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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심지어 이 입체 모형조차 간장 게장이 정복이 된다고 암시합니다.] 소나무 삼림, 깊은 골짜기에서, 우람하게, 호랑이는 나타납니다. 이 판테라 동물의 육체는 얼룩덜룩한 줄무늬들을 보여줍니다. 양손을 벌릴 때, 한손부터 다른 손까지, 꼬리는 길다랗습니다. 동아처럼, 전동처럼, 앞다리와 뒷다리로, 호랑이는 뜁니다. 발톱들은 날카로운 낫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흰 눈송이들처럼, 이 무기들은 잔디 뿌리들, 모래들을 날립니다. 그 자체로서, 호랑이는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홍앵앵앵~~!!" 커다란 포효는 산과 강을 지배하고 대지를 무너뜨립니다. 이건 자라(별주부)보다 호랑이가 우월한 등장인물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전자는 후자를 물리칩니다. 에서, 결과적으로, 자라(별주부)는 호랑이를 물리칩니다...

[아테르쿠리사우루스처럼, 이 퍼즐은 스테고사우루스를 보여줍니다.] "Human in danger. Human in danger." NS4는 외칩니다. 이 등장인물은 로봇입니다. 이 로봇은 미래(2035년)에 속합니다. (2004년에게 2035년은 미래입니다.) "I'll be back." 터미네이터는 말합니다. 이 등장인물은 로봇(사이보그)입니다. 이 기계는 미래(2029년)에 속합니다. (1984년에게 2029년은 미래입니다.) "Dead or alive, you're coming with me." 로보캅은 말합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이 등장인물은 로봇(사이보그)에 가깝습니다. 이 사이보그는 (가까운) 미래에 속합니다. 이 사례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과거보다 로봇과 미래를 연결하기는 쉽습니다. ..

[만약 고지라가 여자에 속한다면, 이 해석은 자연 생태계를 '강조'할 겁니다.] "알라딘은 진흙 속의 진주(diamond in the rough)이다." 어랄라~, 이 문장은 이상합니다. 알라딘은 인간입니다. 인간은 진주(다이아몬드)가 아닙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알라딘(인간)이 진주(다이아몬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 문장은 너무 이상합니다. 아, 물론, 자파는 알라딘이 진주가 아니라고 '해석'합니다. 비단 이 악당만 아니라 극장 관객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비록 인간과 진주가 다르다고 해도, 극장 관객들은 이 문장이 이상하다고 비판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왜 그들이 비판하지 않나요? 이 문장이 비유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장은 인간이 진주라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알라딘은 가난한 청년입..

[이 서적과 달리, 고대 철학자는 스테고사우루스를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며,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이건 동요입니다. 문자 그대로, 이건 아이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이건 어려운 노래, 진지한 노래가 되지 않습니다. 많은 아이들은 이게 어려운 노래, 진지한 노래라고 느끼지 않을 겁니다. 비단 아이들만 아니라 어른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어른들은 이게 어려운 노래, 진지한 노래라고 느끼지 않을 겁니다. 으음…, 어떤 어른들은 이게 '유치한' 노래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을 위한 노래로서, 는 (어려운..

[무성한 녹색, 붕어빵(짜장면), 스테고사우루스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무엇이 먹고 싶으냐. (호이) 짜장면이 먹고 싶어요. 짬뽕과 탕수육보다 (호이) 짜장면이 먹고 싶어요. 새하얀 면발에 새까만 짜장.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맛있는 짜장면 비벼주세요.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이 노래는 짬뽕, 탕수육보다 짜장면에게 커다란 가치를 부여합니다. 아무리 전자보다 후자가 커다란 가치를 얻는다고 해도, 양쪽은 이른바 중국집 먹거리에 속합니다. 짜장면이 중국집 먹거리에 속하는 것처럼, 탕수육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관점에서 양쪽은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짜장면, 탕수육과 달리, 음…, 붕어빵은 중국집 먹거리에 속하지 않습니다. 짜장면, 탕수육이 중국집 먹거리에 속하기 때문에, 붕어..

[이 '아이들을 위한' 서적에게 고생물학은 기원(본질적인 특성)이 됩니다.] "인간의 이성은 어떤 종류의 인식에 있어서는 특수한 운명을 지니고 있다. 곧 이성은 자신이 물리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대답할 수도 없는 문제로 괴로워하는 운명이다. 물리칠 수 없다는 것은, 그와 같은 문제가 이성 자신의 본성에 의해서 떠맡겨져 있기 때문이고, 대답할 수 없다는 것은, 그와 같은 문제가 인간의 이성 능력을 모조리 초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이성이 이런 곤경에 빠지는 것은 이성의 책임이 아니다. 이성은 원칙들에서 출발하고, 이 원칙들은 경험의 과정에서 반드시 사용되며…." 임마뉴엘 칸트는 을 썼습니다. 으아악…, 이건 너무 어려운 서적입니다. 아아…, 많은 독자들은 이 너무 어려운 서적이라고 느낄 겁니다. 적..

[비록 매머드가 공룡이 아니라고 해도, 이 서적은 이 동물을 포함합니다.] "어떻게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는가?" 대답은 간단합니다. 첫 번째, 냉장고를 엽니다. 두 번째,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습니다. 세 번째, 냉장고를 닫습니다. 이 과정처럼,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음, 뭐…, 비록 이게 그저 농담에 불과하다고 해도, 매머드보다 코끼리와 냉장고는 어울립니다. 매머드는 장비목에 속합니다. 이 동물처럼, 코끼리는 장비목에 속합니다. 아무리 양쪽이 똑같은 범주(동물종)에 속한다고 해도, 매머드보다 코끼리와 냉장고는 어울립니다. 적어도, 전자보다 후자에게는 냉장고와 어울리기 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랄라~, 이유가 무엇인가요? 왜 매머드보다 코끼리와 냉장고가 어울리나요? 적어도..

[콩과 짜장(춘장)처럼, 이 서적에게 자연 생태계는 기원, 생산 조건이 됩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이 속담에서 땔감은 원인이 됩니다. 연기는 결과가 됩니다. 만약 땔감이 타지 않는다면, 연기는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후자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전자는 존재합니다. 땔감이 타기 때문에, 연기는 발생합니다. 전자 없이, 후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땔감보다 연기는 우선하지 않습니다. 이건 결과보다 원인이 우선한다는 뜻입니다. 땔감에서 연기가 비롯하기 때문에, 이 속담은 비단 원인, 결과만 아니라 기원(생산 조건) 역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콩국수에서 콩은 필연적인 재료입니다. 이 재료 없이, 이 먹거리를 먹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만약 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콩국수를..

[이 서적은 비단 스테고사우루스만 아니라 '생태' 역시 설명합니다.] "Mutation: it is the key to our evolution. It has enabled us to evolve from a single-celled organism into the dominant species on the planet. This process is slow, and normally taking thousands and thousands of years. But every few hundred millennia, evolution leaps forward." 찰스 자비에는 말합니다. 이 등장인물과 동지 팥죽은 비슷한 위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어랄라~,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양쪽이 비슷한 위상이 되나..

[이 서적은 생물 다양성, 자연 생태계가 본질적인 특성이라고 인정할 겁니다.] "내가 앙터버를 앙~하고 물었을 때, 팥은 팟~하고 튀어나왔다." 으음…, 이 문장은 너무 썰렁한 농담입니다. 비록 이 농담이 그저 유치한 언어 유희에 불과하다고 해도, 팥 덕후들은 앙버터를 좋아할 겁니다. 적어도, 그들은 팥을 좋아합니다. 이 덕후들처럼, 문자 그대로, 앙버터는 팥 앙금을 포함합니다. 이 콩류 없이, 앙버터를 만들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비록 어떤 팥 덕후들이 앙버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양쪽에게 팥은 본질적인 교집합이 됩니다. 이 교집합과 달리, 아무리 어떤 버터 덕후들이 앙버터를 좋아한다고 해도, 팥은 본질적인 교집합이 되지 않습니다. 양쪽은 다릅니다. 비록 어떤 팥 덕후들이 앙버터를 좋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