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테파니 쿤츠 (1)
SF 생태주의
"생명은 길을 찾는다." 유물론적인 생태학 SF 평론
[신진 대사, 번성, 진화 덕분에, 생명 현상은 감동적입니다. 심지어 비디오 게임조차 마찬가지입니다.] 르네 데카르트는 이 세상에 오직 물질들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에게는 의식(정신)이 있으나, 인간 의식 외부에는 오직 물질들만 있습니다. 여기에서 물질은 비활성적인 것, 살아있지 않은 것입니다. 동물 역시 비활성적인 것입니다. 사실 동물은 살아있지 않습니다. 동물은 기계와 비슷합니다. 동물과 달리, 인간에게 의식이 있기 때문에, 동물보다 인간은 훨씬 낫습니다. 이렇게 르네 데카르트는 세계관을 정리하나, 21세기 초반 시각에서 르네 데카르트는 심각한 생물종 차별론자입니다. 문제는 르네 데카르트처럼 카를 마르크스 역시 20세기 이전 서구 백인 남자 지식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카를 마르크스는 유물론자입니다..
블로그 소개
2019. 12. 6.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