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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신기한 공룡 사전>, 블록버스터 전투, 육식 폭력 본문

생태/동물들을 향하는 관점

<신기한 공룡 사전>, 블록버스터 전투, 육식 폭력

OneTiger 2025. 1. 9. 04:50

[육식 대 채식처럼, 이 아름다운 목차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을 대조합니다.]



"More than meets the eye. Robots in disguise~♬"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변신 로봇으로서, 옵티머스 프라임은 아주 유명합니다. 비록 'More than meets the eye'가 오직 트랜스포머만 위한 문장이 아니라고 해도,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 문장은 친숙한 짝궁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양쪽이 어울린다고 느낄 겁니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달리, 다스 베이더와 이 문장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 등장인물에게 위장, 변신은 중요한 특성이 아닙니다. 비록 다스 베이더가 변신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 등장인물은 '블록버스터 실사 영화'에 속합니다. 다스 베이더처럼, 옵티머스는 다르지 않습니다.

 

<제국의 역습>은 '블록버스터 실사 영화'입니다. 다스 베이더는 이 블록버스터에 속합니다. <제국의 역습>처럼, <트랜스포머>(2007년)는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이 블록버스터에 속합니다. <트랜스포머>처럼, <어벤저스>, <반지 원정대>, <인디펜던스 데이>, <고지라: 괴수왕>은 블록버스터 실사 영화들입니다. 비록 프로도 배긴스와 'More than meets the eye'가 친숙한 짝궁이 아니라고 해도, 옵티머스 프라임이 블록버스터에 속하는 것처럼, 프로도 배긴스는 다르지 않습니다. <트랜스포머>부터 <어벤저스>까지, 이 영화들에게 블록버스터는 커다란 교집합입니다.



블록버스터는 많은, 아주 많~~~은 극장 관객들을 동원한다고 의도합니다. 이건 블록버스터의 본질적인 특성입니다. 블록버스터로서, <트랜스포머>는 많은, 아주 많~~~은 극장 관객들을 동원한다고 의도합니다. <제국의 역습>, <어벤저스>, <반지 원정대>, <인디펜던스 데이>, <고지라: 괴수왕>은 다르지 않습니다. 만약 많은, 아주 많은 극장 관객들이 <고지라: 괴수왕>을 관람하지 않는다면, 블록버스터로서, 에이…, 이 영화는 부정적인 사례가 될 겁니다. 만약 많은, 아주 많은 극장 관객들이 <반지 원정대>를 관람한다면, 블록버스터로서, 오호라~, 이 영화는 긍정적인 사례가 될 겁니다.

 

많은 극장 관객들을 동원하기 위해 블록버스터는 거대한 것, 흥미로운 것, 자극적인 것을 보여준다고 의도합니다. 블록버스터로서, 많은 극장 관객들을 동원하기 위해, <트랜스포머>는 거대한 것, 흥미로운 것, 자극적인 것을 보여준다고 의도합니다. <제국의 역습>, <어벤저스>, <반지 원정대>, <인디펜던스 데이>, <고지라: 괴수왕>은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블록버스터는 대규모 전투를 보여준다고 의도합니다. <트랜스포머>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오토봇들과 메가트론의 디셉티콘들은 싸웁니다. 이 블록버스터에서 '오토봇들 대 디셉티콘들'은 주된 주제입니다. <어벤저스>는 똑같습니다.



블록버스터로서, <어벤저스>는 거대한 것, 흥미로운 것, 자극적인 것을 보여준다고 의도합니다. 아이언맨부터 헐크까지, 이 초인 영웅들은 치타우리 군대를 물리칩니다. 우와아~, 이건 대규모 전투입니다. 거대한 것, 흥미로운 것, 자극적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트랜스포머>가 대규모 전투를 연출하는 것처럼, <어벤저스>는 똑같습니다. 이 영화처럼, <제국의 역습>, <반지 원정대>, <인디펜던스 데이>, <고지라: 괴수왕>은 대규모 전투들을 연출합니다. <제국의 역습>은 제국 군대와 혁명 군대가 싸운다고 묘사합니다. <반지 원정대>는 자유민 군대와 사우론 군대가 싸운다고 묘사합니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외계인 침략자들과 인류 군대가 싸운다고 묘사합니다. <고지라: 괴수왕>은 고지라와 (킹)기도라가 싸운다고 묘사합니다. 다른 블록버스터들과 달리, <고지라: 괴수왕>은 군대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제국 군대, 사우론 군대, 외계인 군대처럼, <제국의 역습>, <반지 원정대>, <인디펜던스 데이>는 군대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트랜스포머>에서 디셉티콘들은 군대와 다르지 않습니다. 적어도, 디셉티콘은 전투를 위한 단체입니다. <트랜스포머>와 달리, <고지라: 괴수왕>은 단체보다 개체(고지라, 기도라)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흠, <트랜스포머>와 <괴수왕>은 다릅니다.



비록 양쪽이 다르다고 해도, 고지라, (킹)기도라는 거대 괴수입니다. 거대 괴수로서, 고지라, (킹)기도라는 대규모 전투를 연출합니다. 거대 괴수 덕후들은 '오토봇들 대 디셉티콘들'보다 '고지라 대 기도라'가 훨씬 대규모 전투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이 덕후들이 느끼는 것처럼, 거대한 것, 흥미로운 것, 자극적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괴수왕>은 대규모 전투를 연출합니다. <제국의 역습>부터 <반지 원정대>까지, 비단 이 사례들만 아니라 다른 사례들 역시 똑같습니다. <진주만>(2001년)은 실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입니다. 블록버스터로서, <진주만>은 대규모 전투를 연출합니다.

 

<제국의 역습>처럼, <반지 원정대>처럼, 거대한 것, 흥미로운 것, 자극적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블록버스터로서, <진주만>은 대규모 전투를 연출합니다. 이 관점에서 <제국의 역습>, <반지 원정대>, <진주만>은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 블록버스터들이 똑같다고 해도, 이건 <진주만>이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 영화와 달리, <제국의 역습>은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진주만>보다 <제국의 역습>은 훨씬, 훨~~~씬 대규모 전투를 연출합니다. 엑스윙처럼, <제국의 역습>은 우주 전투기들이 싸운다고 묘사합니다. <진주만>이 우주 전투기를 묘사하나요?



[스페이스 오페라부터 서사 판타지까지, 블록버스터는 대규모 전투를 연출한다고 의도합니다.]



엑스윙처럼, <진주만>이 우주 전투기를 묘사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아무리 <진주만>이 대규모 전투를 연출하기 원한다고 해도, 우주 전투기를 묘사하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이 영화가 거대한 것, 흥미로운 것, 자극적인 것을 보여주기 원한다고 해도, 우주 함대를 묘사하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진주만>과 달리,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제국의 역습>은 우주 함대를 묘사합니다. (적어도, <스타 워즈> 시리즈는 우주 함대를 묘사합니다.) <진주만>보다 <제국의 역습>이 훨씬 대규모 전투를 연출하는 것처럼, 블록버스터에게는 스페이스 오페라를 선호하기 위한 이유가 있습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사이언스 픽션(SF)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이 범주(장르)에 속합니다.

 

<진주만>이 우주 함대를 묘사하지 못하는 것처럼, 현실에서 이 함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달리, <제국의 역습>에서 우주 함대는 항해합니다. 현실과 <제국의 역습>은 다릅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제국의 역습>은 '다른 세계'가 됩니다. 이 세계는 향상된 첨단 기술들에게 기반합니다. 만약 이 기술들이 진보하지 않는다면, 우주 전투기를 제작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제국의 역습>은 다른 세계와 향상된 첨단 기술들을 결합합니다. 기계 공학처럼, 과학이 진보하기 때문에, 이건 첨단 기술들을 뒷받침합니다. 다른 세계로서, <제국의 역습>은 과학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다른 세계가 과학에게 기반하기 때문에, 이건 사이언스 픽션이 됩니다.



<트랜스포머>는 다르지 않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임부터 범블비까지, 현실에서 오토봇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타스크림부터 스코포녹까지, 비단 오토봇들만 아니라 디셉티콘들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달리, <트랜스포머>에서 스코포녹은 존재합니다. 이 전갈 로봇이 땅굴을 파는 것처럼, 현실과 <트랜스포머>는 비슷하지 않습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트랜스포머>는 '다른 세계'가 됩니다. 스코포녹이 로봇(기계)인 것처럼, 다른 세계로서, <트랜스포머>는 과학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다른 세계가 과학에게 기반하기 때문에, 이건 사이언스 픽션이 됩니다. 사이언스 픽션으로서, <진주만>보다 <트랜스포머>는 훨씬 대규모 전투를 연출합니다.

 

적어도, <진주만>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훨씬 대규모 전투를 연출합니다. <인디펜던스 데이>, <어벤저스>, <고지라: 괴수왕>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영화들은 블록버스터에게 사이언스 픽션을 선호하기 위한 이유가 있다고 증명합니다. (블록버스터가 사이언스 픽션을 선호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양쪽이 비슷하다고 착각합니다. 이건 타당하지 않습니다. 사이언스 픽션으로서, <어둠의 왼손>은 아주 유명합니다. 이 소설은 블록버스터가 아닙니다.) 블록버스터는 비단 사이언스 픽션만 아니라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 역시 선호합니다. 현실에서 화염 드래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달리, 서사 판타지에서 이 괴수는 웅장한 성채를 습격합니다.



일반적으로, 서사 판타지는 중세 (유럽) 문명을 모방합니다. <반지 원정대>는 서사 판타지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처럼, 서사 판타지에서 허구적인 중세 (유럽) 문명은 주된 배경이 됩니다. 아무리 서사 판타지가 중세 문명을 모방한다고 해도, 진짜 중세 사람들은 화염 드래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현실과 달리, <반지 원정대>는 자유민 군대와 화염 드래곤이 싸운다고 묘사합니다. 적어도, 중간계에서 자유민 군대와 화염 드래곤은 싸웁니다. 화염 드래곤이 웅장한 성채를 습격하는 것처럼, 진짜 중세 문명보다 서사 판타지는 훨씬 대규모 전투를 연출합니다. 이건 블록버스터에게 서사 판타지를 선호하기 위한 이유가 있다고 증명합니다.

 

현실에서 화염 드래곤이 습격하지 않기 때문에, 서사 판타지에서 이 거대 괴수가 습격하기 때문에, 양쪽은 다릅니다. 현실과 서사 판타지가 다르기 때문에, 이건 '다른 세계'가 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가 다른 세계이기 때문에, 서사 판타지가 다른 세계이기 때문에, 양쪽은 친숙한 짝궁입니다. 이 위상으로서, 스페이스 오페라, 서사 판타지는 훨씬 대규모 전투를 연출합니다. <제국의 역습>, <반지 원정대>는 블록버스터와 대규모 전투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보여줍니다. 이건 양쪽이 100% 필연적인 관계라는 뜻이 아닙니다. 실사 영화로서, <타이타닉>(1997년)은 블록버스터입니다. <고지라: 괴수왕>처럼, <타이타닉>이 대규모 전투를 연출하나요?



<제국의 역습>, <반지 원정대>, <트랜스포머>, <인디펜던스 데이>처럼, <타이타닉>이 대규모 전투를 연출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이 영화는 전투보다 재난(재앙)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타이타닉>이 증명하는 것처럼, 블록버스터와 대규모 전투는 100% 필연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양쪽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비록 블록버스터와 대규모 전투가 100% 필연적인 관계가 아니라고 해도, 양쪽은 중요한 관계, 깊은 관계입니다. <제국의 역습>부터 <반지 원정대>까지, 이 영화들은 블록버스터와 대규모 전투가 중요한 관계, 깊은 관계라고 증명합니다. 이 관계처럼, 대규모 전투는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기 위한 도구가 됩니다.

 

<제국의 역습>, <반지 원정대>처럼, 대규모 전투를 즐기기 위해 많은, 아주 많~~~은 관객들은 블록버스터를 관람합니다. 이건 대규모 전투가 많은, 아주 많은 사람들을 동원한다는 뜻입니다. 전투는 폭력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이 싸우거나, 다스 베이더와 오비완 케노비가 싸우거나, 김리와 우르크 하이가 싸우거나, F-18 호넷과 외계 전투기가 싸우거나, 아이언맨과 치타우리 병사들이 싸우거나, 고지라와 기도라가 싸우거나, 전투는 폭력입니다. 대규모 전투가 아주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기 때문에, 이건 폭력이 아주 많은 사람들을 동원한다는 뜻입니다. 블록버스터는 폭력이 커다란 가치를 얻는다고 반영합니다.



대규모 전투가 아주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기 때문에, 블록버스터는 폭력이 커다란 가치를 얻는다고 반영합니다. 이 가치 때문에, 육식보다 채식은 시시한 문화가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은 아이들을 위한 고생물학 서적입니다. 적어도, 이건 아이들을 위한 공룡 그림 서적입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정말 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에서 주된 주제는 공룡들입니다. 공룡들을 분류하기 위해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은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을 대조합니다. 이 고생물학 서적에서 다른 특성들보다 육식동물, 초식동물은 공룡들을 분류하기 위한 특성입니다.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이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을 대조하는 것처럼, 이 서적에서 다른 특성들보다 육식동물, 초식동물이 공룡들을 분류하기 위한 특성이 되는 것처럼, 육식과 채식은 대립합니다. <공룡 사전>은 육식과 채식이 대립한다고 암시합니다. 아, 물론, <공룡 사전> 없이, 양쪽이 대립한다고 인식하기는 가능합니다. <공룡 사전>은 육식과 채식이 대립한다고 인식하기 위한 필연적인 규칙이 아닙니다. 더글라스 그라함부터 베지닥터까지, 많은 채식인들은 육식을 비판합니다. 더글라스 그라함부터 베지닥터까지, 이 채식인들은 기가노토사우루스와 안킬로사우루스를 대조하지 않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본크러셔가 싸우는 것처럼, 폭력은 커다란 가치를 얻습니다.]



비록 더글라스 그라함이 공룡들을 대조하지 않는다고 해도, 야생 동물은 채식을 권유하고 육식을 비판하기 위한 중요한 사례가 됩니다. 채식을 권유하(고 육식을 비판하)기 위해 더글라스 그라함은 야생 동물을 언급합니다. 비단 이 전문가만 아니라 존 맥두걸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존 맥두걸처럼, 하비 다이아몬드는 비슷합니다. 더글라스 그라함, 존 맥두걸, 하비 다이아몬드처럼, 야생 동물은 채식을 권유하고 육식을 비판하기 위한 중요한 사례가 됩니다. 호랑이가 야생 동물인 것처럼, 코끼리가 야생 동물인 것처럼, 공룡은 야생 동물입니다. 호랑이보다, 코끼리보다, 공룡은 거대한 동물입니다.

 

고지라는 거대 괴수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이구아노돈처럼, 고지라는 공룡들을 반영합니다. 이 거대 괴수가 이 동물들을 반영하는 것처럼, 공룡은 거대한 동물입니다. 호랑이, 코끼리보다 공룡이 거대한 동물이기 때문에, 이 동물은 채식을 권유하고 육식을 비판하기 위한 훨씬 특별한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호랑이는 육식동물입니다. 코끼리는 초식동물입니다. 전자보다 후자는 강력한 동물입니다. 이건 육식보다 채식이 부정적인 먹거리 문화가 아니라고 반박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보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거대한 동물입니다. 코끼리보다 파타고티탄은 거대한 동물입니다.



아니, 코끼리보다 파타고티탄은 훨~~~씬 거대한 동물입니다. 훨~~~씬 거대한 동물로서, 기가노토사우루스보다 파타고티탄은 훨~~~씬 강력한 동물입니다. 이 동물은 고기보다 식물들을 먹습니다. 파타고티탄과 달리,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육식동물입니다. 이건 육식보다 채식이 부정적인 먹거리 문화가 아니라고 반박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 코끼리보다 기가노토사우루스, 파타고티탄은 채식이 부정적인 먹거리 문화가 아니라고 반박하기 위한 훨씬 특별한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채식이 부정적인 먹거리 문화가 아니라고 해도, 어떤 사람들은 채식이 시시하다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공룡들을 분류하기 위해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은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을 대조합니다. 이 고생물학 서적에서 다른 특성들보다 육식동물, 초식동물은 공룡들을 분류하기 위한 도구가 됩니다.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이 대조하는 것처럼, 육식과 채식은 대립합니다. 더글라스 그라함, 존 맥두걸, 하비 다이아몬드가 육식을 비판하고 채식을 권유하는 것처럼, 양쪽은 대립합니다. 이 관계처럼, 만약 육식이 긍정적인 먹거리라면, 채식은 부정적인 먹거리일 겁니다. 만약 채식이 긍정적인 먹거리라면, 육식은 부정적인 먹거리일 겁니다. 흠…, 잡식은 어떤가요? 존 맥두걸은 고개를 저을 겁니다.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이 잡식동물을 분류하지 않는 것처럼, 파타고티탄이 잡식동물인 아닌 것처럼, 존 맥두걸은 고개를 저을 겁니다. 비단 이 전문가만 아니라 더글라스 그라함, 다아이아몬드 하비 역시 다르지 않을 겁니다. 이 전문가들처럼, 베지닥터는 잡식보다 채식을 권유할 겁니다. 아무리 베지닥터가 권유한다고 해도, 어떤 사람들은 채식이 시시하다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이건 이상합니다. 고생물학으로서,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은 파타고티탄보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훨~~~씬 거대한 동물이라고 설명하지 못합니다. 이 수각류보다 이 용각류는 훨~~~씬 거대한 동물입니다.

 

고생물학으로서,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은 기가노토사우루스보다 파타고티탄이 훨씬 거대한 동물이라고 설명해야 합니다. 아니, 비록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이 고생물학 서적보다 그저 그림 서적에 불과하다고 해도, 파타고티탄보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훨씬 거대한 동물이라고 설명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파타고티탄은 채식이 부정적인 먹거리 문화가 아니라고 반박하기 위한 훨씬 특별한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파타고티탄이 육식을 반박한다고 해도, 어떤 사람들은 통곡물들보다 돼지 삼겹살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이 고기는 폭력입니다.

 


호랑이는 육식동물입니다. 이 동물처럼,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육식동물입니다. 육식동물로서, 이 수각류는 다른 동물들을 죽입니다. 만약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죽이지 않는다면, 고기를 얻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이게 쉽지 않은 것처럼, 육식동물로서,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다른 동물들을 죽입니다. 필연적으로, 이 수각류는 죽입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다른 동물들을 죽이기 때문에, 이 수각류와 폭력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와 폭력(사냥)은 필연적인 관계입니다. 이 수각류와 달리, 비록 파타고티탄이 다른 동물들을 죽이지 않는다고 해도, 식물들을 먹기는 가능합니다.

 

파타고티탄이 다른 동물들을 죽이지 않는 것처럼, 이 용각류와 폭력(사냥)은 필연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비단 파타고티탄만 아니라 스테고사우루스 역시 똑같습니다.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의 목차는 스테고사우루스를 묘사합니다. 이 공룡에게는 커다란 골판들, 날카로운 가시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골판들은 방패들인지 모릅니다. 적어도, 이 가시들은 창(槍)들입니다. (방패들과) 창들로 스테고사우루스가 무장하는 것처럼, 이 공룡은 전투적인 형태를 자랑합니다. 아무리 스테고사우루스가 전투적인 형태를 자랑한다고 해도, 파타고티탄처럼, 이 공룡은 육식동물보다 초식동물입니다.



[육식과 달리, 이 식물 기반 먹거리는 동물을 죽이지 않습니다.]



초식동물로서, 스테고사우루스와 폭력(사냥)은 필연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양쪽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국의 역습>, <반지 원정대>처럼, 폭력은 커다란 가치를 얻습니다. 스테고사우루스보다 기가노토사우루스와 폭력이 필연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폭력이 커다란 가치를 얻는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스테고사우루스보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커다란 가치를 얻습니다. 전자가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후자가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이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을 대조하는 것처럼) 채식, 통곡물들보다 육식, 돼지 삼겹살은 커다란 가치를 얻습니다.

 

비단 통곡물들만 아니라 다른 식물 기반 먹거리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채식인들은 견과류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이 먹거리들이 너무 많은 지방들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채식인들이 견과류를 권유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몬드, 호두는 동물을 죽이지 않습니다. 이 먹거리와 달리, 만약 돼지가 죽지 않는다면, 삼겹살을 굽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스테고사우루스보다 기가노토사우루스와 폭력이 필연적인 관계인 것처럼, 아몬드(호두)보다 구운 삼겹살과 폭력은 필연적인 관계입니다. (흐음, 이 관점에서 스테고사우루스와 아몬드·호두, 이 식물은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21세기 초반, 세계화 자본주의는 지배적인 경제입니다. 이 경제는 많은 돈들에게 집착합니다. 많은 돈들을 벌기 위해 세계화 자본주의는 많은 상품들을 제조하고 유통하고 판매하기 원합니다. 이 목적을 위해 이 경제는 너무 많은 석탄들, 석유들을 태웁니다. 너무 많은 석탄들, 석유들은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합니다. 이건 지구 가열화입니다. 세계화 자본주의 때문에, 이 행성급 재앙은 생물 다양성을 파괴합니다. 만약 세계화 자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적어도, 이 파괴적인 경제가 약해지지 않는다면, 어휴~, 지구 가열화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지구 가열화가 생물 다양성을 파괴하기 때문에, 환경 운동들은 육식보다 채식을 권유합니다. 후자보다 전자가 많은 에너지들을 소비하고 많은 폐기물들을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육식보다 채식이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문화라고 해도, 어떤 사람들은 아몬드(호두)보다 돼지 삼겹살에게 커다란 가치를 부여하는지 모릅니다. 아몬드(호두)와 폭력이 필연적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삼겹살과 폭력이 필연적인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제국의 역습>, <반지 원정대>가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는 것처럼, 폭력은 커다란 가치를 얻습니다.



※ <진주만>은 블록버스터입니다. <제국의 역습>은 블록버스터입니다. 이 관점에서 양쪽은 비슷합니다. 아무리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진주만>보다 <제국의 역습>은 훨씬 대규모 전투를 연출합니다. 코끼리는 초식동물입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초식동물입니다. 이 관점에서 양쪽은 비슷합니다. 아무리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골판 공룡으로서, 코끼리보다 스테고사우루스는 훨씬 거대한 동물, 훨씬 전투적인 형태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생태학 서적보다 <신기한 공룡 백과 사전>은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 영화 <트랜스포머> 스틸샷 출처:
http://www.imdb.com/title/tt0418279/mediaindex/?ref_=tt_mv_sm

※ 사진 <… Nut mix, …> 출처: ka_re,
https://pixabay.com/photos/nuts-nut-mix-food-snack-walnut-55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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