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생태주의
<리얼 종이 접기>, 선사 나무(식물)보다 선사 거북(동물) 본문
[왜 이 서적이 선사 식물보다 선사 거북(동물)을 보여주나요?]
"어휴~, 그 남자는 목석(木石)과 다르지 않아." 이 문장에서 목석은 감정 없는 인간을 뜻합니다. 인간은 생명체입니다. 인간과 달리, 돌(石)은 생명체가 아닙니다. 이건 살아있지 않습니다. 인간이 살아있기 때문에, 돌이 살아있지 않기 때문에, 이건 감정 없는 인간을 비유할 수 있습니다. 목석은 비단 돌만 아니라 나무(木) 역시 뜻합니다. 돌이 생명체가 아닌 것처럼, 나무는 생명체… 입니다. 어라~, 돌과 달리, 나무는 생명체입니다. 인간이 생명체인 것처럼, 나무는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양쪽이 다르지 않다고 해도, '목석'은 인간보다 돌과 나무가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엥, 이건 이상합니다.
돌은 생명체가 아닙니다. 돌과 달리, 인간은 생명체입니다. 인간처럼, 나무는 다르지 않습니다. 생명체는 돌보다 인간과 나무가 비슷하다고 분류하기 위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어휴~, 그 남자는 목석(木石)과 다르지 않아.", 이 문장은 인간보다 돌과 나무가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돌과 나무가 비슷할 수 있나요? 아마도 대답은 '동물'인지 모릅니다. 인간은 동물입니다. 인간과 달리, 돌은 동물이 아닙니다. 돌처럼, 나무는 동물이 아닙니다. 흠, 동물은 인간보다 돌과 나무가 나무가 비슷하다고 분류하기 위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나무가 생명체라고 해도, 이 생명체는 동물이 아닙니다. 이건 (동물보다) 식물입니다. 인간이 동물이기 때문에, 이 관점에서 인간과 나무는 비슷하지 않습니다. 인간에게는 두 눈, 두 귀, 코, 입이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얼굴이 있습니다. (두 다리로) 인간은 움직입니다. 나무에게 두 눈, 두 귀, 코, 입이 있나요? 나무에게 얼굴이 있나요? 나무 뿌리들이 움직이기 위한 부분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인간과 달리, 나무에게는 두 눈, 두 귀, 코, 입이 없습니다. 인간과 달리, 나무에게는 얼굴이 없습니다. 인간과 달리, 나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나무처럼, 돌에게는 두 눈, 두 귀, 코, 입이 없습니다.
나무처럼, 돌에게는 얼굴이 없습니다. 나무처럼, 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 관점에서 인간보다 돌과 나무는 비슷합니다. 양쪽이 비슷하기 때문에, "어휴~, 그 남자는 목석과 다르지 않아.", 이 문장은 인간보다 돌과 나무가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양쪽이 비슷한 것처럼, 동물은 커다란 가치를 얻습니다. 만약 동물이 커다란 가치를 얻지 않는다면, 이건 중요한 기준이 되지 않을 겁니다. 만약 동물이 중요한 기준이 되지 않는다면, 돌보다 인간과 나무는 비슷할 겁니다. "어휴~, 그 남자는 목석과 다르지 않아." 이 문장은 동물이 커다란 가치를 얻는다는 뜻입니다. 우리 인류가 동물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오직 인간만 동물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지구에서 비단 인간만 아니라 다른 많은 생명체들 역시 동물들입니다. 열대 밀림부터 망망대해까지, 높은 산맥부터 지하 동굴까지, 건조한 사막부터 혹독한 극지까지, 이 행성은 아주 많은 동물들을 키웁니다. 동물이 커다란 가치를 얻기 때문에, 이 생명체들은 커다란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돌과 달리, 장수 거북은 생명체입니다. 이 거북이 생명체인 것처럼, 나무는 다르지 않습니다. 생명체는 돌보다 나무와 장수 거북이 비슷하다고 분류하기 위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장수 거북과 달리, 나무는 동물이 아닙니다.
나무가 동물이 아닌 것처럼, 돌은 다르지 않습니다. 만약 생명체보다 동물이 커다란 가치를 얻는다면, 나무와 장수 거북은 비슷하지 않을 겁니다. 만약 생명체보다 동물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면, 인간보다 나무와 돌이 비슷한 것처럼, 장수 거북보다 돌과 나무는 비슷할 겁니다. 이 관점에서 돌, 나무보다 인간과 장수 거북은 비슷합니다. "어휴~, 그 남자는 목석과 다르지 않아." 이 문장은 돌, 나무보다 인간과 장수 거북이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양쪽이 비슷한 것처럼, 아무리 나무가 생명체라고 해도, 이 생명체는 커다란 가치를 얻지 않습니다. 장수 거북처럼, 인간이 식물보다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동물과 달리, 식물은 커다란 가치를 얻지 않습니다. 동물이 커다란 가치를 얻기 때문에, 만약 인간이 장수 거북을 죽인다면, 으음…, 이건 비극일 겁니다. 양쪽이 비슷하기 때문에, 만약 인간이 장수 거북을 죽인다면, 이건 비극일 겁니다. 돌과 달리, 나무와 달리, 장수 거북에게는 두 눈, 고막(귀), 코, 입이 있습니다. 이 거북에게는 얼굴이 있습니다. (네 지느러미들로) 이 거북은 움직입니다. 이 특성들은 나무보다 인간과 장수 거북이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비록 어떤 사람들이 계통 분류학을 연구하지 않는다고 해도, 상식으로서, 나무보다 인간과 장수 거북이 비슷하다고 분류하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이게 어렵지 않은 것처럼, 인간과 장수 거북은 (머나먼 관계보다) 가까운 관계입니다. 이 관계는 인간이 장수 거북을 죽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비단 이 거북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 역시 똑같습니다. 장수 거북처럼, 돼지는 동물입니다. 비록 돼지가 야생 동물보다 가축이라고 해도, 분명히, 돼지는 동물입니다. 장수 거북처럼, 만약 인간이 돼지를 죽인다면, 으음…, 이건 비극일 겁니다. 양쪽이 비슷하기 때문에, 만약 인간이 돼지를 죽인다면, 이건 비극일 겁니다. 아, 물론, 인간과 장수 거북은 100% 똑같지 않습니다. 인간은 소설을 씁니다. 인간처럼, 장수 거북이 소설을 쓰나요? 그건 아닙니다.
[비록 장수 거북이 소설을 쓰지 않는다고 해도, <바빌론 5>는 '다른 세계'입니다.]
인간이 소설을 쓰는 것처럼, 장수 거북이 쓰지 않는 것처럼, 양쪽은 100% 똑같지 않습니다. 장수 거북처럼, 돌, 나무는 소설을 쓰지 않습니다. 만약 소설이 커다란 가치를 얻는다면, 인간보다 돌, 나무, 장수 거북은 비슷할 겁니다. 돼지는 똑같습니다. 만약 소설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면, 인간과 돼지는 비슷하지 않을 겁니다. 동물이 커다란 가치를 얻거나 소설이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인간과 돼지는 비슷하거나 비슷하지 않습니다. 양쪽은 고정된 관계가 아닙니다. 비록 인간과 돼지가 고정된 관계가 아니라고 해도, 소설보다 동물은 '본질적인' 관점입니다. 이 관점에서 인간과 돼지는 비슷합니다. 양쪽이 비슷하기 때문에, 만약 인간이 돼지를 죽인다면, 이건 비극일 겁니다.
인간과 돼지가 비슷하거나 비슷하지 않은 것처럼, 어떤 것과 어떤 것은 비슷하거나 비슷하지 않습니다. 비록 양쪽이 고정된 관계가 아니라고 해도, 소설보다 동물이 '본질적인' 관점이 되는 것처럼, 이 관점은 어떤 것과 어떤 것이 비슷하다고 분류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 서사 판타지는 본질적인 관점을 분석하기 위한 좋은 사례일 겁니다. 인간이 소설을 쓰는 것처럼, 어떤 소설들은 스페이스 오페라들입니다. 아니, 많은 소설들은 스페이스 오페라들입니다. 이건 대중적인 문화·예술입니다. 스페이스 오페라가 커다란 인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게 대중적인 문화·예술이기 때문에, <바빌론 5: 더 로드 홈>처럼, 스페이스 오페라는 비단 소설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역시 포함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바빌론 5: 더 로드 홈>은 오직 현실만 모방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로드 홈>은 다릅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로드 홈>은 '다른 세계'가 됩니다. <로드 홈>처럼, 다른 스페이스 오페라들은 똑같습니다. 현실에서 궤도 조선소를 건설하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이 조선소는 우주 호위함을 건조하지 않습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달리,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이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궤도 조선소를 묘사할 수 있습니다. 이 세계에서 이 조선소는 우주 호위함을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 군함은 현실과 스페이스 오페라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스페이스 오페라는 다른 세계입니다.
만약 어떤 소설가들이 스페이스 오페라들을 쓰기 원한다면, 오직 현실만 모방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만약 어떤 소설가들이 오직 현실만 모방한다면, 스페이스 오페라들을 쓰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비단 소설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역시 똑같습니다. <바빌론 5: 더 로드 홈>은 스페이스 오페라가 오직 현실만 모방하지 않는다고 증명합니다. 이 관점에서 <로드 홈>과 <시간의 바퀴> 시리즈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소설 시리즈는 스페이스 오페라가 아닙니다. <시간의 바퀴>는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입니다. 이 판타지로서, <시간의 바퀴>는 '다른 세계'가 됩니다. 현실에서 마법사가 주문을 시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실에서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달리, <시간의 바퀴>에서 (여자) 마법사는 주문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마법사가 주문을 시전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의 바퀴>에서 (여자) 마법사가 주문을 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양쪽은 다릅니다. 현실과 <시간의 바퀴>가 다르기 때문에, 이 판타지는 '다른 세계'가 됩니다. 비단 <시간의 바퀴>만 아니라 다른 서사 판타지들 역시 똑같습니다. 비록 현실에서 마법사가 주문을 시전하지 않는다고 해도, 비록 이게 가능하지 않다고 해도, 서사 판타지에서 마법사는 주문을 시전합니다. 이건 서사 판타지의 너무 전형적인 설정입니다. 이 설정에서 비단 마법사만 아니라 성직자 역시 주문을 시전합니다. 성직자처럼, 드루이드는 주문을 시전합니다.
일반적으로, 서사 판타지에서 드루이드는 자연의 힘에게 기반합니다. 이 힘으로, 이 등장인물은 주문을 시전합니다. 드루이드가 자연의 힘에게 기반하기 때문에, 이 등장인물은 야생 동물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것처럼, 드루이드는 장수 거북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던전스 앤 드래곤스>는 테이블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시간의 바퀴>처럼, 이 테이블 게임은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입니다. 이 판타지는 드루이드가 장수 거북을 소환할 수 있다고 암시합니다. 우와아~, 심지어 트리케라톱스조차 가능합니다! 이 공룡은 중생대 야생 동물입니다. 드루이드가 트리케라톱스를 소환하기 때문에, 흐음…, 아마도 아르켈론을 소환하기는 가능한지 모릅니다.
장수 거북이 바다 거북에 속하는 것처럼, 아르켈론은 바다 거북입니다. 장수 거북에게 부드러운 등껍질이 있는 것처럼, 아르켈론은 다르지 않습니다. 장수 거북이 거대한 거북인 것처럼, 아르켈론은 아주 거대합니다. 이 관점에서 양쪽은 비슷합니다. 아무리 장수 거북과 아르켈론이 비슷하다고 해도, 인간과 장수 거북은 똑같은 시대에 속합니다. 이 거북과 달리, 아르켈론은 중생대 야생 동물입니다. 트리케라톱스가 중생대 야생 동물인 것처럼, 인간과 아르켈론은 똑같은 시대에 속하지 않습니다. 비록 양쪽이 똑같은 시대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도, <던전스 앤 드래곤스>에서, 흐음…, 아마도 드루이드는 아르켈론을 소환하는지 모릅니다.
드루이드가 트리케라톱스를 소환하기 때문에, 이 공룡이 중생대 야생 동물이기 때문에, 아르켈론이 다르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이 선사 거북을 소환하기는 가능한지 모릅니다. 비록 이게 가능하지 않다고 해도, 분명히, <던전스 앤 드래곤스>에서 드루이드는 트리케라톱스를 소환합니다. 이게 가능한 것처럼, 서사 판타지로서, <던전스 앤 드래곤스>는 '다른 세계'가 됩니다. 비단 <시간의 바퀴>만 아니라 <던전스 앤 드래곤스> 역시 서사 판타지가 다른 세계라고 증명합니다. <바빌론 5: 더 로드 홈>이 다른 세계이기 때문에, <시간의 바퀴>가 다른 세계이기 때문에, 양쪽은 친숙한 짝궁입니다. <로드 홈>은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다른 세계로서, <바빌론 5>와 <시간의 바퀴>는 친숙한 짝궁이 됩니다.]
<시간의 바퀴>는 서사 판타지입니다. <로드 홈>과 <시간의 바퀴>가 친숙한 짝궁이기 때문에, 이건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가 가까운 관계라는 뜻입니다. 아무리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는 향상된 첨단 기술들이 진보한다고 묘사합니다. 만약 이 기술들이 진보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궤도 조선소를 건설할 수 있나요? 스페이스 오페라와 달리, 일반적으로, 서사 판타지는 향상된 첨단 기술들이 진보한다고 묘사하지 않습니다. 이 기술들 없이, 마법사는 주문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들 없이, 드루이드는 아르켈론, 이 중생대 거북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향상된 첨단 기술들은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가 비슷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다른 세계가 커다란 가치를 얻거나 향상된 첨단 기술들이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는 가까운 관계가 되거나 머나먼 관계가 됩니다. 이건 양쪽이 고정된 관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비록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가 고정된 관계가 아니라고 해도, 첨단 기술들보다 다른 세계는 '거시적인 관점'입니다. 우리가 현실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현실에서만 우리가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시간의 바퀴>의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로자문드 파이크는 주연 등장인물을 담당합니다.
<시간의 바퀴>가 다른 세계이기 때문에, 이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로자문드 파이크가 주연 등장인물을 담당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 배우가 벗어나나요? 로자문드 파이크가 서사 판타지 세계로 떠날 수 있나요? 그건 아닙니다. 이건 절대 가능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시간의 바퀴>가 다른 세계라고 해도, 아무리 이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로자문드 파이크가 주연 등장인물을 담당한다고 해도, 현실에서 이 배우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현실은 절대적인 세계입니다. 아무리 현실이 절대적인 세계라고 해도, <로드 홈>은 오직 현실, 이 절대적인 세계만 모방하지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로드 홈>은 다른 세계입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가 오직 현실만 모방하지 않는 것처럼, 본질적으로, <시간의 바퀴>는 다른 세계입니다. 아무리 <로드 홈>이 향상된 첨단 기술들이 진보한다고 묘사한다고 해도, 이 기술들은 현실에 속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로자문드 파이크가 벗어나지 않는 것처럼, 현실은 절대적인 세계입니다. 이 관점에서 <로드 홈>과 <시간의 바퀴>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와 <던전스 앤 드래곤스>는 다르지 않습니다.) 양쪽이 비슷한 것처럼, '본질적인' 관점은 어떤 것과 어떤 것이 비슷하다고 분류합니다. 인간과 장수 거북은 어떤가요?
생명 진화 역사에서, 원시 인간이 나타났을 때, 이 인간은 야생 동물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생명 진화 역사는 원시 인간과 야생 동물이 다르지 않았다고 증명합니다. 인간이 소설을 쓰기 전에, 생명 진화 역사에서, (원시) 인간은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보노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보노보는 야생 동물들입니다. 본질적인 관점에서 소설보다 (야생) 동물은 우선합니다. 전자보다 후자가 우선하기 때문에, 전자보다 후자는 커다란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설보다 (야생) 동물이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에, 이 기준은 인간과 장수 거북이 비슷하다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비록 서사 판타지가 향상된 첨단 기술들이 진보한다고 묘사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 기술들보다 다른 세계가 커다란 가치를 얻기 때문에,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는 친숙한 짝궁입니다. 비록 장수 거북이 소설을 쓰지 않는다고 해도, 소설보다 (야생) 동물이 커다란 가치를 얻기 때문에, 인간과 장수 거북은 비슷합니다. 양쪽이 비슷한 것처럼, 식물보다 동물은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 접기: 공룡과 고생물 편>은 종이 접기를 위한 서적입니다. (공룡과 고생물, 이 제목이 가리키는 것처럼) 이 서적에서 주된 주제는 공룡들, 선사 생명체들입니다.
나무가 생명체인 것처럼, 식물은 생명체입니다.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 접기: 공룡과 고생물 편>에서 주된 주제는 선사 생명체들입니다. 이 생명체들이 식물(나무)들을 포함하나요? <공룡과 고생물>의 표지 그림은 식물들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 서적의 미리보기 판본은 식물들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공룡과 고생물>의 표지 그림은 동물들을 보여줍니다. 아르켈론처럼, 이 서적의 미리보기 판본은 동물들을 보여줍니다. 어라~, 왜 <공룡과 고생물>의 표지 그림이 동물들보다 식물들을 보여주지 않나요? 아르켈론처럼, 왜 이 서적의 미리보기 판본이 식물들보다 동물들을 보여주나요?
아마도 "그 남자는 목석과 다르지 않아."와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 접기: 공룡과 고생물 편>은 비슷한지 모릅니다. 동물이 커다란 가치를 얻기 때문에, "그 남자는 목석과 다르지 않아."는 인간보다 돌과 나무가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이 문장처럼, 동물이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아르켈론처럼, <공룡과 고생물>의 미리보기 판본은 식물들보다 동물들을 보여주는지 모릅니다. <공룡과 고생물>은 인간과 아르켈론이 비슷하다고 암시합니다. 비록 양쪽이 똑같은 시대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도, 심지어 아르켈론조차 인간이 동물이라고 강조합니다. 동물로서, 인간과 돼지는 다르지 않습니다.
[채식으로서, 아몬드(호두)는 동물을 죽이지 않습니다.]
<던전스 앤 드래곤스>에서 드루이드가 아르켈론을 소환하(는지 모르)는 것처럼, 오직 다른 세계에서만 인간과 이 선사 거북은 조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세계 없이, 인간과 아르켈론은 조우하지 못합니다. 현실에서 이건 절대 가능하지 않습니다. 아르켈론과 달리, 인간과 아몬드는 똑같은 시대에 속합니다. 아무리 양쪽이 똑같은 시대에 속한다고 해도, 아르켈론은 동물입니다. 동물로서, 아몬드보다 인간과 아르켈론은 비슷합니다. <공룡과 고생물>이 보여주는 것처럼, 심지어 아르켈론조차 인간이 동물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서적은 아몬드보다 인간과 돼지가 비슷하다고 암시합니다.
양쪽이 비슷하기 때문에, 동파육부터 돈까스까지, 만약 인간이 돼지를 죽인다면, 이건 비극일 겁니다. 동파육과 달리, 인간과 아몬드가 비슷하지 않기 때문에, 비록 인간이 아몬드를 먹는다고 해도, 이건 비극이 되지 않습니다. <공룡과 고생물>의 미리보기 판본이 선사 식물보다 선사 거북(동물)을 보여주는 것처럼, 아몬드보다 동파육은 비극적인 먹거리입니다. 비단 동파육만 아니라 다른 육식들 역시 똑같습니다. <공룡과 고생물>이 식물보다 동물을 보여주는 것처럼, 동물로서, 인간과 우럭, 새우, 바지락은 다르지 않습니다. 매운탕, 감바스 알 아히요, 바지락 칼국수는 비극들입니다.
가와하타 후미아키는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 접기: 공룡과 고생물 편>을 썼습니다. 매운탕, 감바스 알 아히요, 바지락 칼국수가 비극들이라고 강조하기 위해 가와하타 후미아키는 이 서적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비록 가와하타 후미아키가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아르켈론처럼, <공룡과 고생물>은 바지락 칼국수가 비극이라고 암시합니다. 이건 바지락에게 얼굴이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인간과 달리, 아르켈론과 달리, 이 조개에게는 얼굴이 없습니다. 비록 바지락에게 얼굴이 없다고 해도, '본질적으로', 이 조개는 동물입니다. 이 관점에서 인간과 바지락은 다르지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인간과 바지락은 다르지 않습니다. 양쪽이 다르지 않기 때문에, 바지락 칼국수는 비극적인 먹거리가 됩니다. 이 비극과 달리, 비록 인간이 아몬드를 먹는다고 해도, 이건 비극이 되지 않습니다. 먹거리로서, 바지락 칼국수보다 아몬드는 훨씬 낫습니다. 전자보다 후자가 나은 것처럼, 육식보다 채식은 훨씬 낫습니다. 이건 채식을 실천하기가 쉽다는 뜻이 아닙니다. 비록 아몬드보다 바지락 칼국수가 비극이라고 해도, 많은 사람들은 이 본질적인 관점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특히, 세계화 자본주의에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언제나 이 경제는 돈, 돈, 돈, 돈벌이에게 집착합니다.
일반적으로, 채식보다 육식은 비싼 상품입니다. 아무리 아몬드가 동물을 죽이지 않는다고 해도, 이건 (채식인들을 위한) 일반적인 먹거리가 아닙니다. 아몬드보다 팥, 보리, 렌틸(콩), 고구마는 (채식인들을 위한) 일반적인 먹거리입니다. 팥, 보리, 렌틸(콩), 고구마보다 삼겹살은 훨씬 비싼 상품입니다. 세계화 자본주의가 돈벌이에게 집착하기 때문에, 채식보다 육식이 비싼 상품이 되기 때문에, 이 경제는 이 비극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세계화 자본주의에서 채식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동파육이 비극적인 먹거리인 것처럼, 세계화 자본주의는 비극적인 경제입니다.
※ 애니메이션 <Babylon 5: The Road Home> 예고편:
http://www.youtube.com/watch?v=Z54XNJivHOs
※ 드라마 <The Wheel Of Time> 예고편:
http://www.youtube.com/watch?v=11ZozKfRqvA
※ 사진 <Walnuts and Almonds …> 출처: Vie Studio,
http://www.pexels.com/photo/walnuts-and-almonds-in-a-glass-jar-742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