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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다이노 메이헴>, 외계 침략자들, 야채 파이 본문

SF & 판타지/외계인과 이방인

<다이노 메이헴>, 외계 침략자들, 야채 파이

OneTiger 2025. 1. 24. 04:55

[게임 플레이어는 스테고사우루스보다 티라노사우루스를 조종합니다.]



"매일, 면역 체계는 수 백 억의 신선한 세포들을 마치 군대처럼 조직화합니다. 병사들, 지휘관들, 정보 장교들, 중화기들, 자폭 요원들로 말입니다. 뭔가가 당신 육체를 침입했을 때 목숨들을 걸고 싸우는 첫 번째 방어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세계가 폭발하더니, 운석은 하늘을 찢습니다. 수 없이 많은 외계 생명체들이 침략하더니, 도시들과 시설들을 파괴하고 시민들을 잡아먹습니다. 이건 당신 세포들이 겪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쿠르츠게작트(Kurzgesagt)>는 YouTube의 과학 지식 채널입니다. 공룡, 야생부터 행성, 우주까지, 이 채널은 여러 과학 지식들을 설명합니다.

 

아무리 <쿠르츠게작트>가 재미있는 과학 채널이라고 해도, 이 채널은 '공룡보다, 우주보다, 면역 체계는 훨씬 흥미로운 주제'라고 말합니다. 어랄라~,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공룡보다, 우주보다, 면역 체계가 훨씬 흥미로운 주제가 되나요? 음…, 아마도 대답은 '폭력'인지 모릅니다. <쿠르츠게작트>가 인간 육체의 면역 체계를 설명할 때, 이 채널은 이 체계가 군대와 다르지 않다고 비유합니다. 면역 체계에서 많은 세포들은 병사들, 지휘관들, 정보 장교들, 중화기들, 자폭 요원들이 됩니다. 나쁜 박테리아들은 악랄한 외계 침략자들이 됩니다. 우와아~, 이건 <우주 전쟁>과 다르지 않습니다.



허버트 웰즈는 <우주 전쟁>을 썼습니다. 이 사이언스 픽션(SF)은 외계(화성) 침략자들이 인류 문명을 공격한다고 묘사합니다. 이 공격은 거대한 전쟁, 너무 처절한 전쟁입니다. 비단 <우주 전쟁>만 아니라 다른 사례들 역시 비슷합니다. 사이언스 픽션에서 외계 침략자들은 아주 대중적인 주제입니다. 이 주제처럼, 사이언스 픽션에서 스페이스 오페라는 아주 커다란 인기를 자랑합니다. 인간 육체의 면역 체계는 비슷합니다. <우주 전쟁>처럼, <쿠르츠게작트>는 면역 체계와 나쁜 박테리아들이 인류 군대와 외계 침략자들이라고 비유합니다. 우와아~, 이 싸움은 스페이스 오페라와 비슷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비단 인류만 아니라 여러 외계 종족들 역시 상상합니다. 인류와 이 종족들은 연합하거나 대립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인류 문명 대 외계 종족'을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소설부터 비디오 게임까지, <노인의 전쟁>부터 <마스터 오브 오리온>까지,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인류 문명 대 외계 종족'은 전형적인 주제입니다. (이 주제로서, <우주 전쟁>과 스페이스 오페라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문자 그대로, 외계에서 외계 종족은 비롯합니다. 이 종족이 지구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침략', 이 개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외계 침략자들은 침략, 이 개념을 강조합니다.



이른바 대항해 시대 동안, 서구 제국주의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학살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는 대항해 시대가 아닙니다. 아아…, 이 시대는 대학살 시대입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에게 서구 제국주의는 침략자들입니다. 비록 전자에게 후자가 침략자들이라고 해도, 양쪽은 인류, 지구에 속합니다. 이 관점에서 서구 제국주의와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다르지 않습니다. 양쪽과 달리, 외계 종족들은 인류, 지구에 속하지 않습니다. 외계에서 그들이 비롯하기 때문에, 이 침략자들은 '침략', 이 개념을 강조합니다. 서구 제국주의와 아메리카 인디언들보다 인류 문명과 외계 종족은 침략을 강조합니다.

 

전자보다 후자가 침략, 이 개념을 강조하는 것처럼, <쿠르츠게작트>는 면역 체계와 나쁜 박테리아들이 인류 군대와 외계 침략자들이라고 비유합니다. 이 관점에서 면역 체계는 스페이스 오페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노인의 전쟁>부터 <마스터 오브 오리온>까지, 스페이스 오페라는 침략을 강조합니다. <쿠르츠게작트>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건 모~~~든 스페이스 오페라가 인류 군대와 외계 침략자들을 묘사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떤 스페이스 오페라들에서 외계 침략자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록 외계 병사들이 인류 문명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해도, 스페이스 오페라는 거대한 전쟁입니다.



<노바: 스페이스 아르마다>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비디오 게임은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이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우주 함대는 주된 주제입니다. <노바: 스페이스 아르마다>처럼, 다른 사례들은 비슷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우주 함대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우주 전투기부터 우주 순양함까지, 많은 사례들은 스페이스 오페라가 우주 함대를 상상한다고 증명합니다. 이 사례들과 달리, 현실에서 우주 전투기는 날아다니지 않습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아아…, 비록 처참한 전쟁들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도, 이 비극들은 우주 전투기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전쟁은 행성 수준을 넘어서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전쟁은 지구(행성)에게 종속됩니다. 현실과 달리, <스페이스 아르마다>에서 전쟁은 행성 수준을 넘어섭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광대한 우주는 전장이 됩니다. 현실보다 <스페이스 아르마다>는 훨씬 거대한 전쟁을 보여줍니다. 전자보다 후자는 전쟁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아르마다>가 외계 침략자들을 상상하든, 상상하지 않든, 이 침략자들과 상관없이, 현실보다 <스페이스 아르마다>는 전쟁을 강조합니다. 비단 이 스페이스 오페라만 아니라 서사 판타지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악마 군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폭력은 주된 주제입니다. 다른 문화·예술·허구들은 비슷합니다.]



현실에서 드워프 군대는 지옥 악마들을 물리치지 않습니다. 현실과 달리,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에서 이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드워프 군대가 지옥 악마들을 물리치는 것처럼, 현실과 서사 판타지는 다릅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서사 판타지는 '다른 세계'가 됩니다. 이 세계로서, 서사 판타지는 전쟁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례들은 서사 판타지가 (허구적인) 중세 (유럽) 문명을 상상한다고 증명합니다. 지옥 악마를 물리치기 위해 드워프 전사가 전투 도끼를 휘두르는 것처럼, 서사 판타지에서 (허구적인) 중세 (유럽) 문명은 주된 배경입니다. 이 세계와 달리, 진짜 중세 문명에서 인류 군대는 지옥 악마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절대.

 

지옥 악마들은 너무 끔찍한 적들입니다. 진짜 중세 문명에서 인류 군대는 이 끔찍한 적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중세와 달리, 서사 판타지에서 드워프 군대는 이 끔찍한 적들을 물리칩니다. 진짜 중세보다 서사 판타지에서 지옥 악마들이 침략하기 때문에, 전자보다 후자는 전쟁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마도 악마 군대는 언데드 드래곤을 포함하는지 모릅니다. 서사 판타지에서 이 혐오스러운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드워프 우뢰수들은 수발 소총들로 무장합니다. 이 세계와 달리, 진짜 중세 문명에서 언데드 드래곤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았던 것처럼, 진짜 중세보다 서사 판타지는 공중 전투, 거대한 괴물을 묘사합니다.



언데드 드래곤은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이 혐오스러운 괴물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언데드 드래곤처럼, 서사 판타지는 공중 전투, 거대한 괴물을 묘사합니다. 이 세계와 달리, 진짜 중세에서 공중 전투, 거대한 괴물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았던 것처럼, 진짜 중세보다 서사 판타지는 훨씬 거대한 전쟁을 묘사합니다. 현실보다 <스페이스 아르마다>가 전쟁을 강조하는 것처럼, 진짜 중세보다 서사 판타지는 전쟁을 강조합니다. 이 관점에서 <스페이스 아르마다>와 서사 판타지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이건 그저 개인적인 의견, 주관적인 해석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서사 판타지처럼, <스페이스 아르마다>는 오직 현실만 모방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우주 함대는 싸우지 않습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달리, <스페이스 아르마다>에서 우주 함대는 싸웁니다. 양쪽은 다릅니다. 현실과 <스페이스 아르마다>가 다르기 때문에, 이건 '다른 세계'가 됩니다. 이 세계로서, <스페이스 아르마다>와 서사 판타지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스페이스 아르마다>는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이건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가 친숙한 짝궁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 관계처럼, 다른 세계로서, 스페이스 오페라, 서사 판타지는 전쟁을 강조합니다. 이건 폭력입니다. 분명히, 전쟁은 폭력입니다. 다른 세계로서, <스페이스 아르마다>는 폭력을 강조합니다. 이 비디오 게임에서 폭력(전쟁)은 주된 주제입니다.



폭력(전쟁)은 <스페이스 아르마다>를 좋아하기 위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비단 이 비디오 게임만 아니라 서사 판타지 역시 똑같습니다. 드워프 군대가 지옥 악마들을 물리치는 것처럼, 폭력은 서사 판타지를 좋아하기 위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아르마다>와 달리, 어떤 서사 판타지들은 (비디오 게임들보다) 소설들입니다. 서사 판타지, 이 범주에서 어떤 소설들은 진지한 문학들입니다. 비록 이 문학들과 <스페이스 아르마다>가 비슷하지 않다고 해도, 서사 판타지들로서, 이 문학들은 폭력을 강조할 겁니다. <스페이스 아르마다>가 폭력을 강조하는 것처럼, 이 문학들은 다르지 않을 겁니다. 폭력은 커다란 가치를 얻습니다.

 

서사 판타지처럼, 다른 많은 사례들은 비슷합니다. 대중적인 문화·예술·허구들에서 전쟁을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아니, 이건 너무 쉽습니다. 소설부터 액션 피규어까지, 많은 문화·예술·허구들은 전쟁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쿠르츠게작트>는 비슷합니다. 전쟁이 아주 커다란 인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인간 육체의 면역 체계가 스페이스 오페라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공룡보다, 우주보다, 면역 체계는 훨씬 흥미로운 주제가 됩니다. 공룡, 우주보다 면역 체계가 전쟁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흠…, 아마도 <쿠르츠게작트>는 전자보다 후자가 훨씬 흥미로운 주제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스페이스 아르마다>처럼, 이 주제는 폭력으로 연결됩니다.



공룡, 우주보다 면역 체계가 전쟁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쿠르츠게작트>가 전자보다 후자가 훨씬 흥미로운 주제라고 느끼기 때문에, 이 채널은 폭력을 강조합니다. 비록 <쿠르츠게작트>가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공룡, 우주보다 전쟁이 훨씬 흥미로운 주제가 되기 때문에, 이건 폭력으로 연결됩니다. 흠…, 폭력 때문에, 아마도 <쿠르츠게작트>는 공룡, 우주보다 면역 체계가 훨씬 흥미로운 주제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비록 이 추측이 타당하지 않다고 해도, 분명히, <스페이스 아르마다>는 대중적인 문화·예술입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폭력은 주된 주제입니다. <스페이스 아르마다>처럼, 폭력은 커다란 인기를 자랑합니다.

 

대중적인 문화·예술·허구들에서 폭력을 찾기는 너무 쉽습니다. 소설부터 액션 피규어까지, 폭력은 커다란 인기를 자랑합니다. <쿠르츠게작트>는 비슷합니다. "전투가 격렬해지는 동안, 당신 혈관은 열린 댐과 같이 혈액의 흐름을 전장으로 유도합니다.", "보체, 이 자동화된 액체 무기는 박테리아를 찢어 구멍을 내고 이것을 둔화시키고 죽입니다.", "면역 군대에서 T 세포는 만능 사령관 같은 존재입니다." 이 문장들처럼, <쿠르츠게작트>는 면역 체계가 군대와 다르지 않다고 묘사합니다. 전쟁을 위해 군대는 존재합니다. 전쟁은 폭력입니다. 공룡(우주)보다 면역 체계가 흥미로운 주제이기 때문에, 공룡보다 폭력은 흥미로운 주제가 됩니다.



[우주 함대처럼, 대중적인 문화·예술·허구들에서 폭력을 찾기는 너무 쉽습니다.]



전쟁을 위해 우주 함대는 존재합니다. 이 함대와 달리, 전쟁을 위해 공룡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면역 체계보다 공룡은 흥미로운 주제가 아닌지 모릅니다.) 비록 전쟁을 위해 공룡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티라노사우루스와 폭력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니, <스페이스 아르마다>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폭력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어라~,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전자보다 후자가 폭력을 강조하나요? <스페이스 아르마다>는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인간이 상상하기 때문에, 이 세계는 존재합니다. 만약 인간이 상상하지 않는다면, 이 세계는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절대.

 

만약 게임 제작자들이 출시하지 않는다면, <스페이스 아르마다>는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게임 제작자들은 인간들입니다. 인간 없이, 스페이스 오페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단 이 세계만 아니라 서사 판타지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스페이스 아르마다>와 달리, 어떤 서사 판타지들은 진지한 문학(소설)들입니다. 만약 소설가들이 쓰지 않는다면, 이 세계들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인간 없이, 서사 판타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후자보다 전자는 우선합니다. 서사 판타지보다 소설가는 우선합니다. 아무리 서사 판타지가 폭력(전쟁)을 강조한다고 해도, 소설가보다 이 세계는 우선하지 않습니다.



중생대 백악기에서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에서 그 어떤 인간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서사 판타지가 인간에게 종속되기 때문에, 중생대 백악기에서 이 문화·예술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서사 판타지와 달리, 이미 티라노사우루스는 번성했습니다. 중생대 백악기에서 이 수각류는 존재했습니다. 아무리 서사 판타지가 폭력을 강조한다고 해도,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이 세계는 우선하지 않습니다. 이 수각류는 최고 포식자입니다. 특히, 생명 진화 역사에서, 우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아주 거대한 육상 포식자입니다. 육식동물로서, 이 수각류와 폭력은 필연적인(본질적인) 관계입니다.

 

고기를 먹기 위해 티라노사우루스는 다른 동물들을 죽입니다. 만약 이 수각류와 폭력(사냥)이 떨어진다면, 만약 이 포식자가 다른 동물들을 죽이지 않는다면, 고기를 얻기는 어려울 겁니다. 이게 어렵기 때문에, 고기를 먹고 영양분들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이게 어렵기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는 살아가지 못합니다. 필연적으로, 고기를 먹기 위해 이 아주 거대한 포식자는 다른 동물들을 죽입니다. 이 수각류와 달리, 스테고사우루스는 초식동물입니다. 비록 이 골판 공룡이 다른 동물들을 죽이지 않는다고 해도, 식물들을 먹기는 가능합니다. 스테고사우루스와 폭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스테고사우루스에게는 커다란 골판들이 있습니다. 이 골판들은 방패들인지 모릅니다. 비록 스테고사우루스에게 방패들이 없다고 해도, 이 골판 공룡에게는 날카로운 꼬리 가시들이 있습니다. 이 가시들처럼, 스테고사우루스는 전투적인 형태입니다. 아무리 이 골판 공룡에게 가시들이 있다고 해도, 이 가시들은 사냥하기 위한 무기들이 아닙니다. 초식동물로서, 스테고사우루스와 폭력은 필연적인(본질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이 골판 공룡과 달리, 필연적으로, 티라노사우루스는 다른 동물들을 죽입니다. 이 수각류는 폭력으로 연결됩니다. 게다가, 티라노사우루스는 아주 거대한 포식자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아주 거대한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이 수각류는 폭력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처럼, <스페이스 아르마다>는 폭력을 강조합니다. 아무리 이 스페이스 오페라가 다른 세계라고 해도, 티라노사우루스가 우선하기 때문에, 전자보다 후자는 폭력을 강조하기 위한 훨씬 원초적인 포식자입니다. 게임 제작자들이 <스페이스 아르마다>를 출시하기 전에, 소설가들이 서사 판타지들을 쓰기 전에, 이미 티라노사우루스는 에드몬토사우루스를 찢어발겼습니다. 붉은 피가 이빨들을 물들이는 것처럼, 훨씬 원초적인 폭력으로서, 티라노사우루스는 커다란 인기를 자랑합니다.



이 인기 덕분에, 아마도 <다이노 메이헴>은 티라노사우루스를 묘사하는지 모릅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이 비디오 게임에서 공룡은 주된 주제입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이 생물종에 속합니다. <다이노 메이헴>에서 공룡이 주된 주제이기 때문에, 스테고사우루스가 이 생물종에 속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어가 이 골판 공룡을 조종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다이노 메이헴>에서 '다이노'는 (스테고사우루스보다) 티라노사우루스를 가리킵니다. 적어도, 이 비디오 게임에서 '다이노'는 거대한 수각류를 가리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아주 거대한 수각류입니다.) 이 수각류는 폭력이 됩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다이노 메이헴>에서 비단 공룡(수각류)만 아니라 폭력 역시 주된 주제입니다. 아무리 스테고사우루스에게 날카로운 꼬리 가시들(커다란 골판들)이 있다고 해도, 이 초식동물과 폭력은 필연적인(본질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스테고사우루스와 달리, 필연적으로, 티라노사우루스는 다른 동물들을 죽입니다. 이 최고 포식자처럼, 수각류와 폭력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이노 메이헴>에서 '다이노'는 (스테고사우루스보다) 티라노사우루스(적어도, 거대 수각류)입니다. 게임 플레이어가 초식동물보다 최고 포식자를 조종하는 것처럼, 폭력은 커다란 인기를 자랑합니다.



[이 파이와 스테고사우루스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이 사진의 제목은 'Veggie Pie'입니다. 만약 이 파이가 고기, 생선을 포함하지 않는다면, (만약 이 파이가 달걀, 우유, 크림, 버터, 치즈를 포함하지 않는다면)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스테고사우루스와 이 먹거리는 비슷할 겁니다. 소는 동물입니다. 커틀릿은 이 동물을 죽입니다. 만약 소가 죽지 않는다면, 커틀릿을 튀기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다른 동물들을 죽이는 것처럼, 커틀릿은 비슷합니다. 이 먹거리와 달리, 비록 동물이 죽지 않는다고 해도, 야채 파이를 굽기는 가능합니다. 이 먹거리와 폭력은 떨어집니다. 야채 파이처럼, 스테고사우루스와 폭력은 떨어집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다른 동물들을 죽이기 때문에, 야채 파이가 죽이지 않기 때문에, 스테고사우루스가 다르지 않기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스테고사우루스와 이 먹거리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양쪽이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커틀릿보다 야채 파이가 시시한 먹거리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다이노 메이헴>은 폭력이 커다란 인기를 자랑한다고 반영합니다. (중생대에서 서사 판타지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이 허구적인 세계보다 <다이노 메이헴>은 폭력이 커다란 인기를 자랑한다고 강조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처럼, 야채 파이보다 커틀릿은 도살, 폭력으로 연결됩니다.



폭력이 커다란 인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다이노 메이헴>에서 게임 플레이어는 스테고사우루스(초식동물)보다 티라노사우루스(적어도, 거대 포식자)를 조종합니다. (서사 판타지보다 이 포식자는 훨씬 원초적인 폭력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다른 동물들을 죽이는 것처럼, 만약 소가 죽지 않는다면, 커틀릿을 튀기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이 먹거리는 폭력입니다. 커틀릿과 달리, 야채 파이는 폭력이 아닙니다. 폭력이 커다란 인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야채 파이보다 커틀릿이 폭력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커틀릿보다 야채 파이가 시시한 먹거리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21세기 초반, 세계화 자본주의는 지배적인 경제입니다. 어휴~, 이 경제는 돈, 돈, 돈, 돈, 돈벌이에게 집착합니다. 훨씬 많은 돈들을 벌기 위해 세계화 자본주의는 너무 많은 상품들을 만듭니다. 이 과정은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합니다. 이 가스들 때문에, 극단적인 기후들은 발생합니다. 이 기후들은 생물 다양성을 파괴합니다. 이 행성급 재앙은 지구 가열화입니다. 세계화 자본주의가 돈벌이에게 집착하기 때문에, 지구 가열화는 생물 다양성을 파괴합니다. 이 재앙을 해결하기 위해 인류 문명은 세계화 자본주의를 타파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경제, 문화를 고민해야 합니다.



채식은 이 문화에 속할 수 있습니다. 환경 운동은 동물 기반 먹거리보다 식물 기반 먹거리를 권유합니다. (환경 운동처럼, 동물 권리는 이 먹거리를 선호하기 위한 명분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채식이 적은 폐기물들을 배출한다고 해도, <다이노 메이헴>은 폭력이 커다란 인기를 자랑한다고 강조합니다. 게임 플레이어가 스테고사우루스보다 티라노사우루스를 조종하는 것처럼, 야채 파이보다 커틀릿은 폭력입니다. 식물 기반 먹거리보다 동물 기반 먹거리가 폭력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후자보다 전자가 시시한 먹거리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 게임 <Dino Mayhem> 스크린샷 출처: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14930/Dino_Mayhem/

※ 게임 <Nova: Space Armada> 스크린샷 출처: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08270/Nova_Space_Armada/

※ 사진 <Veggie Pie> 출처: mali maeder,
http://www.pexels.com/photo/veggie-pie-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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