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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이 기술 전개도는 생태학, 농업, 먹거리가 이어진다고 보여줍니다.] 세렝게티 사나바는 많은 야생 동물들을 자랑합니다. 표범부터 코끼리까지, 엄청난 야생 동물들이 시야를 가~득 채우기 때문에, 이건 광대한 자연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렝게티 사바나를 광대한 자연이라고 느낄 겁니다. 세렝게티처럼, 아마존 밀림은 엄청난 생물량을 자랑합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수직적인 환경, 입체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원숭이부터 아나콘다까지, 이 3차원에서 엄청난 야생 동물들이 살아가기 때문에, 이건 복합적인 자연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마존 밀림을 복합적인 자연이라고 느낄 겁니다. 아마존 밀림처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풍요로운 자연입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아주 거대한 생체 구조물입니다. 엄청난 해양 동물들은..
[여자는 자신이 살아있는 행성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있는 행성은 자신이 어머니(여자)라고 자각합니다.] 반다나 싱이 쓴 단편 소설 에서 소설 주인공 아내는 정말 자신을 행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자신이 행성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행성은 '살아있는 행성'입니다. 어쩌면 소설 제목은 가 되어야 했는지 모릅니다. 살아있는 행성과 죽은 행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래 전부터 사이언스 픽션에게 이건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행성이 살아있는가, 아니면 죽어있는가? 현실 속에서 우리는 유일하게 지구가 살아있는 행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양계 안에서 살아있는 행성은 오직 지구뿐입니다. 어쩌면 화성이나 유로파 바다에는 미생물 생태계가 있을지 모르나, 아직 과학자들은 생명 현상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른 외계 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