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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타우렌들에게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기원이 됩니다.] "외계인 ET 식빵 같이 생긴 ET의 머리 송아질 닮았네 ET의 눈은 하하하하 귀여워 ET ET 외계인 ET ET ET 내 친구 ET 무슨 말을 하네~♬" 이 노래에서 이티는 핵심 주제입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이티는 외계인입니다. 현실에서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현실에서 인류 문명은 외계인과 만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어떤 음모론자들이 외계인을 주장한다고 해도, 천문학자들은 이것을 증명하지 못합니다. 천문학자들은 그저 외계인을 추즉할 뿐입니다. 현실과 달리, 이티는 사이언스 픽션(SF)에 속합니다. 사이언스 픽션은 비단 이티만 아니라 다른 많은 외계인들 역시 묘사합니다. 이티는 친근한 외계인입니다. 이티와 달리, 프레데터는 무서운 ..
[만약 프레데터와 (메소) 아메리카 문명이 비슷하다면….] 하늘에서 갑자기 소설은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허공에서 소설은 번쩍~ 나타나지 않습니다. 땅에서 이건 불쑥~ 솟아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소설들이 많다고 해도, 아무 이유 없이, 이것들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랄라, 만약 하늘에서 소설이 뚝~ 떨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소설이 나타날 수 있나요? 만약 허공에서 소설이 번쩍~ 나타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많은 소설들이 존재할 수 있나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소설가들이 소설들을 쓰기 때문입니다. 소설가가 쓰기 때문에, 소설은 나타납니다. 만약 소설가가 쓰지 않는다면, 소설은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소설가에게서 소설은 비롯합니다. 정은숙 작가는 을 썼습니다. 정은숙 작가가 썼기 때문에, 은 존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