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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사나, 이 드루이드(숲의 자매)는 자연 환경이 중요하다고 반영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그대에게 보여주리. 말해봐요, 그대가 보고 싶은 것들을.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으로 가득찬 요술처럼 펼쳐지는 저 꿈 같은 세상. 아름다워~♬" 이 아주 유명한 노래는 의 주제 음악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동화입니다. 동화와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는 다릅니다. 양쪽에게는 커다란 차이들이 있습니다. 비단 이 애니메이션만 아니라 실사 영화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영화 제작자들은 이 동화라고 의도했습니다. 극장 관객들은 이 실사 영화가 동화라고 분류할 겁니다. 동화와 서사 판타지가 다르기 때문에, 과 이 판타지는 비슷하지 않을 겁니다. 는 어떤가요? 이 문학이 동화인가요? 아니면, 이 문학이 판타지에 가까운가요? ..
[프랑크(유럽) 팔라딘들 vs. 페르시아(비非유럽) 전투 코끼리들.] "왕자님 멋있어라, 알리 아바브와. 모두 왕자님 참 존경하지. 다 한껏 멋 부리고 마음껏 기분 내며, 화려한 행차를 기쁘게 맞아요~♬" 지니가 노래하는 것처럼, 알라딘은 알리 아바브와 왕자가 됩니다. 지니는 서구 문화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 램프의 거인처럼, 알리 아바브와 왕자는 서구 문화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영화(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은 이 왕자가 서구 문화에 속한다고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극장 관객들은 이 왕자가 서구 왕자라고 해석하지 않습니다. 알리 아바브와 왕자로서, 알라딘은 코끼리에 탑승합니다. 이 왕자가 코끼리에 탑승하는 것처럼, 이 동물은 서구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 서구 문화에게 기반하지 않기 때문에, 이 실사 영화(애니..
※ 이 게시글에는 노라 제미신이 쓴 소설 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Make me a prince. (왕자를 만들어줘.)" 영화 에서 이렇게 알라딘은 소원을 말합니다. 알라딘이 쟈스민에게 콩깍지가 씌었기 때문에, 알라딘은 왕자가 되기 원했습니다. 하지만 지니는 소원이 두루뭉실하다고 경고합니다. "왕자를 만들어줘." 이 간단한 문구는 수많은 해석들을 낳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지니가 마법을 부리고 허공에서 번쩍 왕자를 만든다면, 이건 소원 성취가 됩니다. 만약 지니가 에서 에릭 왕자를 꺼내오고 알라딘에게 보여준다면, 이건 소원 성취가 됩니다. 지니는 에릭 왕자를 만들었습니다. 아니면 지니는 알라딘을 애물단지 왕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에서 한스 웨스터가드 왕자는 형제들이 자신을 투명 인간 취급한다고 하소연..
엄청난 누우 떼는 바위 계곡을 질주합니다. 수많은 발굽 소리들은 계곡을 뒤흔듭니다. 작은 아기 사자는 다급하게 달아납니다. 아빠 사자는 아기 사자를 구하기 원합니다. 아빠 사자는 목숨을 걸고, 아기 사자는 눈물을 흘립니다. 아니, 아기 사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아기 사자는 눈물을 흘리거나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아기 사자가 눈물을 흘린다고 해도, 이건 다른 감성을 연출할 겁니다. 관객들이 애니메이션 과 실사 영화 을 비교한다면, 관객들은 이런 차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애니메이션 과 실사 영화 은 똑같은 내용을 전개합니다. 양쪽 모두에는 무파사와 스카, 심바, 사라비, 날라, 티몬, 품바가 있습니다. 양쪽 모두 똑같은 노래들을 들려줍니다. 주제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용과 등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