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의 죽음 그리고 문화 (1)
SF 생태주의
<불사 판매 주식 회사>와 <자본의 축적>과 여자친구 은하
소설 는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소설 속에서 영혼은 그저 비유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사망한 이후, 영혼은 사후 세계로 건너갑니다. 과학자들은 이걸 물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어떤 영혼은 소멸하나, 어떤 영혼은 계속 존재합니다. 심지어 과학자들은 영혼을 유도하고 무사히 다른 세계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영혼은 다른 육체로 들어가거나 이른바 '천국'에서 세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육체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육체의 죽음 이후, 인간(의 영혼)은 훨씬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졌을 때, 사람들은 엄청난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인류 문화에서 죽음은 절대적인 장벽입니다. 유한 생명체로서 인간은 언제나 죽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아무리 인간..
사회주의/형이상학 비판
2019. 4. 10.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