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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소설 <홍수>와 복수극들
마가렛 앳우드가 쓴 에서 소설 주인공 토비는 고아와 비슷합니다. 세상은 망해가고, 집안은 풍지박산이 났고, 환경 오염들은 극심합니다. 토비는 성인 여자이나, 가부장적인 폭력들이 휘몰아치는 상황에서 토비에게는 의지하기 위한 곳이 없습니다. 토비는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가 되고 빈번하게 폭력배들과 마주칩니다. 자꾸 폭력배들은 토비에게 직접대고, 점차 위기는 다가옵니다. 갈등이 심각해지고 토비가 위기에 빠질 때, 신의 정원사들이라는 생태주의 종교 집단은 토비를 구합니다. 비록 신의 정원사들은 대단한 집단이 아니나, 정원사들은 토비를 보호합니다. 더 이상 폭력배들은 토비에게 피해를 끼치지 못합니다. 토비는 신의 정원사들에게 목숨을 빚졌다고 생각하고 생태주의 종교 집단 속에서 점차 생태주의를 몸에 익힙니다. 나중..
감상, 분류, 규정/소설을 읽다
2019. 6. 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