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관리 메뉴

SF 생태주의

<잃어버린 세계>, 생명 진화 역사, 미래 생태계 본문

SF & 판타지/비경 탐험

<잃어버린 세계>, 생명 진화 역사, 미래 생태계

OneTiger 2024. 6. 15. 08:05

[이 고전적인 그림과 스페이스 오페라(다른 세계)는 비슷합니다.]



"앗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 찾는 이 하나 없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 높이 날아봐~♬" 이 가사가 노래하는 것처럼, (호랑)나비와 함께, 인류는 살아갑니다. 비록 아무도 (호랑)나비를 주목하지 않는다고 해도, 현실에서 이 곤충은 존재합니다. 나비처럼, 나방은 다르지 않습니다. 나방과 함께, 인류는 살아갑니다. 현실에서 이 곤충은 존재합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요? 하늘에서 나방이 뚝~ 떨어졌나요? 허공에서 이 곤충이 번쩍~ 나타났나요? 그건 아닙니다. 1억 년 전에, 나방의 조상은 진화했습니다. 이 조상이 진화했기 때문에, 나방은 존재합니다.

 

만약 이 조상이 진화하지 않았다면, 21세기 초반 오늘날, 나방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비단 나방만 아니라 나비 역시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 조상이 진화했기 때문에, 21세기 초반, 나방은 존재합니다. 나방처럼, 나비는 존재합니다. 그 자체로서, 이 곤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사 시대의 조상이 진화했기 때문에, 현재 시대에서 나방은 존재합니다. 이 관점에서 선사 시대와 현재 시대는 연결됩니다. 만약 양쪽이 연결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나방이 존재하는지 설명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진화 생물학이 아~~~주 기나긴 역사를 설명하는 것처럼, 선사 시대와 현재 시대는 연결됩니다.



21세기 초반 오늘날, 인류는 존재합니다. 아니, 인류는 아주 거대한 문명을 건설합니다. 이 문명 덕분에, 지구에서 인류는 가장 독보적인 생물종입니다. 적어도, 인류는 아주 커다란 역할입니다. 아무리 인류가 아주 거대한 문명을 건설한다고 해도, 1억 년 전에, 인류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억 년 전에, 아주 거대한 문명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인류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선사 시대가 고립된 시대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쥐라기에서 그 어떤 인간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인간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이 시대가 고립된 시대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쥐라기처럼, 트라이아이스기, 백악기에서 그 어떤 인간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인간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이 시대가 고립된 시대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비록 그 어떤 인간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도, "앗싸! 호랑나비~♬", 이 가사처럼, (호랑)나비와 함께, 인류는 살아갑니다. 21세기 초반, (호랑)나비는 존재합니다. 비단 나비만 아니라 나방 역시 존재합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요? 1억 년 전에, 나비(나방)의 조상은 진화했습니다. 이 조상이 진화했기 때문에, 21세기 초반, 인류와 나방은 공존합니다. 이 곤충은 선사 시대와 현재 시대가 연결된다고 증명합니다.



비록 어떤 사람들이 쥐라기가 고립된 시대라고 느낀다고 해도, 이건 너무 인간 중심적인 감성입니다. 지구에서 오직 인류만 살아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인류가 아주 거대한 문명을 건설한다고 해도, 아무리 인류가 가장 독보적인 생물종이라고 해도, 지구는 오직 인류만 위한 터전이 아닙니다. 이 행성에서, 다른 많은 동물들과 함께, 인류는 살아갑니다. 작은 꿀벌부터 거대한 고래까지, 다른 많은 동물들과 함께, 인류는 살아갑니다. 생물 다양성은 지구의 아주 커다란 특성입니다. 진화 생물학은 생물 다양성이 아주 커다란 특성이라고 인정할 겁니다. 이 특성은 아~~~주 기나긴 역사에 속합니다.

 

1억 년은 아~~~주 기나긴 역사입니다. 지구 나이가 45억 년이기 때문에, 1억 년은 이 나이의 그저 1/45에 불과합니다. 비록 이 역사가 지구 나이의 그저 1/45에 불과하다고 해도, 인간 관점에서 이 역사는 아주 경이롭습니다. 지구보다 인간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짧습니다. 인간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짧기 때문에, 인간에게 1억 년은 아주 경이롭습니다. 이 감성처럼, 생물 다양성은 비단 (지구의) 커다란 특성만 아니라 기나긴 역사이기도 합니다. 나방은 생물 다양성, 이 커다란 특성이 기나긴 역사라고 반영합니다. 아무리 나방이 이 특성을 반영한다고 해도, 이 곤충은 너무 작습니다.



1억 년은 아~~~주 기나긴 역사입니다. 이 역사는 장대합니다. 이 역사와 달리, 나방은 너무 작습니다. 적어도, 많은 사람들은 나방이 너무 작다고 느낄 겁니다. (모스라는 장대합니다. 이 괴수와 달리, 나방은 장대하지 않습니다.) 이 곤충이 너무 작기 때문에, 아주 기나긴 역사와 이 곤충은 어울리지 않는지 모릅니다. 만약 나방이 너무 작다면, 브론토사우루스는 어떤가요? 이 용각류는 30톤에 달합니다. 우와~, 30톤은 아주 장대한 무게입니다. 브론토사우루스가 30톤에 달하기 때문에, 아주 기나긴 역사와 이 용각류는 어울립니다. 적어도, 나방(나비)보다 아주 기나긴 역사와 이 용각류는 어울립니다.

 

이건 모든 사람이 나방(나비)보다 아주 기나긴 역사와 브론토사우루스가 어울린다고 느낀다는 뜻이 아닙니다. 크기, 무게와 상관없이, 어떤 사람들은 아주 기나긴 역사와 너무 작은 나방이 어울린다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양쪽이 어울린다고 해도, 1억 년은 장대합니다. 이 역사처럼, 브론토사우루스는 장대합니다. 이 용각류는 (비조류) 공룡에 속합니다. (호랑)나비와 달리, 현실에서 (비조류) 공룡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브론토사우루스와 함께, 인류는 살아가지 않습니다. 원시 인간들이 나타나기 전에, 이 용각류는 사라졌습니다. 만약 인간과 이 야수가 조우한다면, 이건 현실이 아닐 겁니다.



[인간과 공룡이 조우하지 못하는 것처럼, 스페이스 오페라는 '다른 세계'입니다.]



만약 인간과 살아있는 브론토사우루스가 조우한다면, 이 조우는 현실이 아닐 겁니다. 이 조우가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스페이스 오페라와 이 조우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리프트 프리게이트>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비디오 게임은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는 우주 전투기를 묘사합니다. 현실에서 우주 전투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아무도 이 전투기에 탑승하지 않습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달리, <리프트 프리게이트>에서 이건 가능합니다. 이게 가능하기 때문에, 현실과 <리프트 프리게이트>는 다릅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리프트 프리게이트>는 '다른 세계'입니다. 이 세계는 이 스페이스 오페라의 아주 커다란 특성입니다.

 

아니, 이건 커다란 특성보다 본질적인 특성인지 모릅니다. 현실에서 우주 전투기가 날아다니지 않기 때문에, 만약 <리프트 프리게이트>가 오직 현실만 모방한다면, 우주 전투기를 묘사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이 비디오 게임에서 우주 전투기는 주된 주제입니다. 게임 제작자들은 이 전투기가 주된 주제라고 의도했을 겁니다. 이 전투기를 묘사하기 위해 게임 제작자들은 <리프트 프리게이트>를 계획했을 겁니다. 게임 제작자들이 계획하는 것처럼, <리프트 프리게이트>와 우주 전투기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양쪽은 필연적인 관계입니다. 만약 <리프트 프리게이트>가 오직 현실만 모방한다면, 이 관계는 성립하지 않을 겁니다. 현실에서 이 스페이스 오페라는 벗어납니다.



우주 전투기를 묘사하기 위해, 현실에서 <리프트 프리게이트>는 벗어납니다. 현실은 이 스페이스 오페라를 구속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리프트 프리게이트>가 벗어나기 때문에, 이 비디오 게임과 우주 전투기는 필연적인 관계가 됩니다. 이 관계는 다른 세계가 <리프트 프리게이트>의 본질적인 특성이라고 증명합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처럼, 다른 스페이스 오페라들은 비슷합니다. <리프트 프리게이트>와 달리, 어떤 스페이스 오페라들은 소설들, 만화들, 애니메이션들, 실사 영화들, 보드 게임들, 피규어들입니다. 소설부터 보드 게임까지, 만화부터 피규어까지, 이 허구(픽션)들은 다른 세계들입니다. 다른 세계는 이 허구(픽션)들의 본질적인 특성입니다.

 

만약 어떤 소설 독자들이 스페이스 오페라를 좋아한다면, <리프트 프리게이트>가 다른 세계인 것처럼, 이 독자들은 다른 세계를 좋아할 겁니다. 만약 어떤 소설 독자들이 다른 세계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독자들은 스페이스 오페라를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현실에서 우리가 살아가기 때문에, 현실에서 스페이스 오페라가 벗어나기 때문에, 으음…, 어떤 소설 독자들은 이 세계가 엉터리 헛소리라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소설 독자들은 비디오 게임보다 소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독자(讀者)'들입니다. 소설 독자들이 비디오 게임보다 소설을 좋아하는 것처럼, 소설과 비디오 게임은 다릅니다. 비록 양쪽이 다르다고 해도, 다른 세계는 본질적인 특성입니다.



만약 어떤 스페이스 오페라들이 소설들이라면, 이 소설들과 <리프트 프리게이트>는 다를 겁니다. 일반적으로, 소설은 언어 예술입니다. 이 예술과 달리, <리프트 프리게이트>는 언어 문화가 아닙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비디오 게임은 영상 문화입니다. 적어도, 이 문화에서 언어보다 영상은 훨씬 커다란 부분입니다. 비디오 게임과 달리, 소설은 영상 예술이 아닙니다. 적어도, 이 예술에서 언어보다 영상은 훨씬 커다란 부분이 아닙니다. 영상이 훨씬 커다란 부분이 아닌 것처럼, 소설과 비디오 게임은 다릅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만약 어떤 스페이스 오페라들이 소설들이라면, 이 소설들과 <리프트 프리게이트>는 다를 겁니다.

 

비록 양쪽이 다르다고 해도, <리프트 프리게이트>가 다른 세계인 것처럼, 이 소설들은 다른 세계들일 겁니다. 이 특성 없이, 이 소설들은 스페이스 오페라에 속하지 않을 겁니다. 이 소설들이 증명하는 것처럼, 스페이스 오페라와 다른 세계는 필연적인 관계입니다. 비단 스페이스 오페라만 아니라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 역시 똑같습니다. 현실에서 드워프들은 지하 왕국을 건설하지 않습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달리, 서사 판타지에서 드워프들은 지하 왕국을 건설합니다. 이게 가능한 것처럼, 현실과 서사 판타지는 다릅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스페이스 오페라가 다른 세계인 것처럼, 서사 판타지는 다른 세계입니다.



스페이스 오페라와 다른 세계가 필연적인 관계인 것처럼, 서사 판타지와 다른 세계는 필연적인 관계입니다. 만약 어떤 소설 독자들이 서사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리프트 프리게이트>처럼, 이 독자들은 다른 세계를 좋아할 겁니다. 만약 어떤 소설 독자들이 다른 세계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독자들은 서사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이 관점에서 <리프트 프리게이트>와 서사 판타지는 비슷합니다. <리프트 프리게이트>가 스페이스 오페라이기 때문에,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는 비슷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사이언스 픽션(SF)에 속합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서사 판타지는 판타지입니다.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건 사이언스 픽션과 판타지가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잃어버린 세계의 공룡들>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보드 게임은 탐사대가 잃어버린 세계를 탐험한다고 묘사합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잃어버린 세계의 공룡들>에서 탐사대(인간들)와 살아있는 공룡들은 조우합니다. 안킬로사우루스부터 아파토사우루스까지, 인간들(탐사대)과 살아있는 공룡들은 조우합니다. 이 보드 게임과 달리, 현실에서 공룡과 조우하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잃어버린 세계>는 다릅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리프트 프리게이트>처럼, 이 보드 게임은 다른 세계입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와 <잃어버린 세계의 공룡들>은 비슷한 위상입니다.]



<리프트 프리게이트>는 다른 세계입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처럼, <잃어버린 세계의 공룡들>은 다른 세계입니다. 이 특성은 <리프트 프리게이트>와 <잃어버린 세계>가 비슷한 위상이라고 분류합니다. <리프트 프리게이트>가 스페이스 오페라이기 때문에, 이건 스페이스 오페라와 <잃어버린 세계>가 비슷한 위상이라는 뜻입니다. 현실에서 인간과 살아있는 공룡이 조우하지 못하기 때문에, 만약 <잃어버린 세계>가 오직 현실만 모방한다면, 탐사대와 아파토사우루스가 조우한다고 묘사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이 조우를 묘사하기 위해, 현실에서 <잃어버린 세계>는 벗어나야 합니다.

 

1억 년은 아~~~주 기나긴 역사입니다. 1억 년 전에, 이미 나방(나비)의 조상은 존재했습니다. 이 곤충은 장대한 진화 역사를 반영합니다. 아무리 나방이 이 역사를 반영한다고 해도, 1억 년은 아주 장대합니다. 나방이 너무 작기 때문에, 이 장대한 역사와 이 작은 곤충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나방과 달리, 브론토사우루스가 30톤에 달하기 때문에, 이 용각류는 아주 장대합니다. 브론토사우루스는 공룡에 속합니다. 나방의 조상처럼, 1억 년 전에, 이미 공룡은 존재했습니다. 이 야수는 장대한 진화 역사를 반영합니다. 공룡이 장대하기 때문에, 진화 역사가 장대하기 때문에, 오~, 양쪽은 어울립니다.



브론토사우루스는 장대한 진화, 이 경이로운 역사를 반영합니다. 이 용각류는 공룡에 속합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잃어버린 세계>는 공룡을 묘사합니다. 공룡이 장대한 진화 역사를 반영하기 때문에, <잃어버린 세계>는 이 역사를 반영합니다. 게임 플레이어는 이 비경 탐험이 이 역사를 반영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장대한 진화 역사가 아주 경이롭기 때문에, <잃어버린 세계>는 아주 경이롭습니다. 적어도, 이 보드 게임에게는 이 긍정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세계>처럼, 만약 어떤 허구들이 인간과 공룡이 조우한다고 묘사한다면, 오~, 이 허구들은 아주 경이로울 겁니다.

 

<리프트 프리게이트>가 사이언스 픽션에 속하는 것처럼, <잃어버린 세계>는 사이언스 픽션에 속합니다. 적어도, 이 비경 탐험은 사이언스 판타지에 속합니다. <잃어버린 세계>처럼, 사이언스 판타지는 인간과 공룡이 조우한다고 묘사할 수 있습니다. (비단 사이언스 판타지만 아니라 서사 판타지 역시 비슷합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사이언스 판타지는 판타지입니다. 이 판타지처럼, 서사 판타지에서 인간과 공룡은 조우할 수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서사 판타지와 <잃어버린 세계>는 비슷합니다.) 사이언스 판타지에서 인간과 공룡이 조우하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아주 경이로울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소설가들이 인간과 공룡이 조우한다고 묘사하기 원한다면, 사이언스 판타지는 좋은 선택일 겁니다. 인간과 공룡이 조우한다고 묘사하기 위해 이 소설가들은 사이언스 판타지들을 쓸 수 있습니다. 이 소설가들이 쓰는 것처럼, 이야~, 사이언스 판타지는 경이롭습니다. 적어도, 이 이야기에게는 이 긍정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이언스 판타지처럼, <공룡 대백과>에게는 이 긍정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서적은 BBC의 고생물학 다큐멘터리입니다. <잃어버린 세계>에서 공룡이 주된 주제인 것처럼, <공룡 대백과>에서 이 야수는 주된 주제입니다. 이 관점에서 양쪽은 비슷합니다.

 

공룡은 <잃어버린 세계>와 <공룡 대백과>가 비슷하다고 분류하기 위한 특성입니다. 아무리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공룡 대백과>는 고생물학 다큐멘터리입니다. 다큐멘터리로서, 이 서적은 인간과 공룡이 조우한다고 묘사하지 않습니다. <공룡 대백과>와 달리, <잃어버린 세계>는 인간과 공룡이 조우한다고 묘사합니다. 양쪽이 조우하기 때문에, 선사 시대와 현재 시대는 만납니다. 양쪽은 연결됩니다. <잃어버린 세계>는 선사 시대와 현재 시대가 연결된다고 강조합니다. 이 보드 게임과 달리, 다큐멘터리로서, <공룡 대백과>는 선사 시대와 현재 시대가 연결된다고 강조하지 않습니다.



이건 <공룡 대백과>가 선사 시대와 현재 시대의 관계를 부정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서적은 비단 스테고사우루스만 아니라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역시 설명합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인류에 속하는 것처럼,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는 인류에 속합니다. 스테고사우루스가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로 연결되는 것처럼, <공룡 대백과>는 선사 시대와 현재 시대가 연결된다고 보여줍니다. 아무리 이 서적이 보여준다고 해도, 인간과 공룡은 조우하지 않습니다. <공룡 대백과>와 달리, <잃어버린 세계>는 인간과 공룡이 조우한다고 묘사합니다. 양쪽이 조우하기 때문에, 이 보드 게임은 '강조'합니다.

 

<잃어버린 세계>는 선사 시대와 현재 시대의 관계를 '강조'합니다. 이 보드 게임처럼, 사이언스 판타지는 선사 시대와 현재 시대의 관계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사이언스 픽션은 이 관계를 강조합니다.) 사이언스 판타지가 강조하기 때문에, 고생물학 다큐멘터리보다 사이언스 판타지는 흥미롭습니다. 적어도, 이 판타지에게는 이 긍정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이언스 픽션에게는 이 긍정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 물론, 어떤 사람들은 사이언스 판타지보다 <공룡 대백과>가 흥미롭다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이 판타지가 흥미롭다고 해도, 음…, 이건 그저 주관적인 감성에 불과합니다.

 

[생물 다양성은 장대합니다. 미래 역사는 다르지 않을 겁니다.]



사이언스 판타지보다 <공룡 대백과>는 흥미롭습니다. 아니면, <공룡 대백과>보다 사이언스 판타지는 흥미롭습니다. 어떤 쪽이 흥미롭든, 브론토사우루스는 생물 다양성이 아주 경이로운 역사라고 반영합니다. 비단 이 용각류만 아니라 나방(나비)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비록 이 곤충이 너무 작다고 해도, 이 곤충은 생물 다양성이 아주 경이로운 역사라고 반영합니다. 선사 시대부터 21세기 초반까지, 생명 진화는 기나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 역사처럼, 미래에서 생물 다양성은 또 다른 역사를 쓸 겁니다. 아니, 잠깐. 이게 가능한가요? 미래에서 생물 다양성이 또 다른 역사를 쓸 수 있나요?

 

21세기 초반, 세계화 자본주의는 지배적인 경제입니다. 이 경제에게 많은 돈들은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언제나, 세계화 자본주의는 많은 돈들에게 집착합니다. 야생 서식지들은 이 돈들을 벌지 못합니다. 적어도, 야생 서식지들보다 산업 단지들, 플랜테이션 농장들, 무역선들은 훨씬 많은 돈들을 법니다. 세계화 자본주의가 많은 돈들에게 집착하기 때문에, 이 경제는 야생 서식지들보다 산업 단지들, 플랜테이션 농장들, 무역선들이 확장하기 원합니다. 세계화 자본주의가 원하기 때문에, 이게 지배적인 경제이기 때문에, 산업 단지들, 플랜테이션 농장들, 무역선들은 야생 서식지들을 밀어냅니다.



산업 단지들, 플랜테이션 농장들, 무역선들이 밀어내기 때문에, 야생 서식지들은 감소합니다. 이 서식지들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물 다양성은 감소합니다. 이건 세계화 자본주의가 생물 다양성을 파괴한다는 뜻입니다. 과거 생태계와 현재 생태계가 연결되는 것처럼, 현재 생태계와 미래 생태계는 연결될 겁니다. 21세기 초반,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현재 생태계는 커다란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 위기 때문에, 미래 동물들을 위한 가능성은 감소합니다. 이건 세계화 자본주의와 미래 동물들이 대립한다는 뜻입니다. 비단 야생 서식지들만 아니라 지구 가열화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세계화 자본주의는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했습니다. 이 위험한 가스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지구 평균 온도는 상승합니다. 이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많은 산호초들은 살아가지 못합니다. 이 산호초들처럼, 많은 야생 동물들은 살아가지 못합니다. 대규모 산불이 몇 억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죽이는 것처럼, 생물 다양성은 감소합니다. 심지어 여섯 번째 멸종조차 다가오는 중입니다. 생태학자들은 여섯 번째 멸종이 다가온다고 걱정합니다. 세계화 자본주의가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했기 때문에, 이 경제는 생물 다양성을 파괴합니다. 현재 생태계와 미래 생태계는 연결됩니다.



현재 생태계가 대규모 멸종이기 때문에, 미래 동물들을 위한 가능성은 감소합니다. 이 가능성이 감소하는 것처럼, 세계화 자본주의는 너무 악랄합니다. 아무리 생물 다양성이 아주 경이로운 역사라고 해도, 세계화 자본주의는 이 역사를 학살합니다. 만약 어떤 고생물학 덕후들이 생명 진화 역사가 경이롭다고 느낀다면, 세계화 자본주의가 이 역사를 학살하기 때문에, 이 덕후들은 이 폭력적인 경제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 게임 <Rift Frigate> 스크린샷 출처: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84580/Rift_Frigate/

※ 사진 <… Photo of a Moth> 출처: Skyler Ewing,
http://www.pexels.com/photo/close-up-photo-of-a-moth-1320224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