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6/28 (1)
SF 생태주의
<우드랜드> 질리아, <디앤디> 레인저
[이 버섯들이 치유하는 것처럼, 자연에게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들 엇더ᄒᆞ며 져런들 엇더ᄒᆞ료. 萬壽山(만수산) 드렁츩이 얼거진들 엇더ᄒᆞ리. 우리도 이ᄀᆞᆺ치 얼거져 백년(百年)ᄭᆞ지 누리리라." 이 시에서 '드렁츩'은 진짜 야생(삼림)이 거친 지형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방원은 정몽주가 고려보다 조선에 충성하기 원했습니다. 이 왕족은 진짜 야생(삼림)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이방원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드렁츩이 얼거'지는 것처럼, 야생은 쾌적한 고속 도로가 아닙니다. 날카로운 가시들부터 구불구불한 뿌리들까지, 야생은 거친 지형입니다. 이 환경이 거칠기 때문에,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에서 레인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서사 판타지에서 레인저는 전형적인 등장인물입니..
SF & 판타지/혼이 깃든 야생
2024. 6. 28.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