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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외계 개척 도시와 인공 생태계는 원대한 상상력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이것들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로버트 하인라인이 쓴 소설 는 인구 폭발을 걱정합니다. 에서 등장인물들은 인구가 너무 많이 불어난다고 걱정하고 그게 비극적인 전쟁으로 이어질 거라고 걱정합니다. 사실 인구 폭발을 피하기 위해 소설 주인공 역시 외계 위성으로 도피했습니다. 인구 폭발과 자원 고갈 때문에 지구는 위기에 처했고, 소설 주인공은 그런 지구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습니다. 외계 위성 개척은 만만한 과정이 아니었으나, 소설 주인공에게 인구 폭발 지구보다 척박한 외계 위성은 훨씬 나았습니다. 댄 브라운이 쓴 역시 인구 폭발을 이야기합니다. 인구 폭발은 자원을 고갈시킬지 모르고, 자원 고갈은 인류 문명 멸망으로 이어질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
[아, 이런 영상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인류가 함께 우주에 진출할 수 있다면, 그건 훨씬 감동적이겠죠.] Erik Wernquist가 제작한 는 우주 탐사를 이야기하는 짧은 영상입니다. 길이는 대략 4분 정도이고, 내용은 단순합니다. 대부분 SF 우주 탐사물처럼 는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는 과정을 장엄하고 감동적으로 그립니다. 이 영상은 칼 세이건이 에서 이야기하는 방랑, 탐험, 여정, 개척을 곁들이고, 시청자는 장엄한 영상과 (칼 세이건이 들려주는) 아득한 이야기와 함께 우주로 나갑니다. 오랜 동안 인류는 지구에 머물렀고, 지구는 인류에게 안락한 쉼터를 제공했습니다. 지구가 살기 힘든 곳이라고 해도, 태양계 안에서 지구만큼 안락한 곳은 없습니다. 아직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못하고, 머나먼 별들을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