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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표면 장력>, 두근거리는 비경 탐험과 생체 잠수정
제임스 블리시가 쓴 단편 소설 은 팬트로피를 이야기합니다. SF 세상에서 팬트로피는 테라포밍과 대조적인 개념입니다. 테라포밍은 인간이 환경을 바꾼다고 말합니다. 외계 행성에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인간이 자연 환경을 바꿀 때, 그건 테라포밍이 됩니다. 보드 게임 는 문자 그대로 개척 기업들이 화성 자연 환경을 조성하는 이야기입니다. 화성에서 개척 기업들은 온도를 올리고, 산소를 늘리고, 수분을 뿌립니다. 그들은 울창한 숲을 조성하고 심지어 최고 포식동물들을 풀어놓습니다. 자연 생태계가 건강하고 생물 다양성이 활기찰 때, 아무르 호랑이처럼 최고 포식동물은 잘 먹고 잘 살 수 있습니다. 아무르 호랑이들이 번식한다면, 그건 화성 자연 생태계가 생생하게 잘 돌아간다는 뜻이겠죠. 이런 테라포밍과 달리, 팬트로피는..
감상, 분류, 규정/소설을 읽다
2019. 2. 4.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