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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
※ 이 글은 의 첫 번째 소감문입니다. ※ 두 번째 소감문: http://sfecology.tistory.com/72 ※ 세 번째 소감문: http://sfecology.tistory.com/80 , , …. 이런 소설들만 보면, 아서 클라크가 굉장히 진지한 작가처럼 보입니다. 농담이나 개그나 잡담을 전혀 모르는 사람 같아요. 항상 경외적이고 심각하고 장대한 이야기만 늘어놓으니까요. 하지만 진지한 소설을 쓰는 작가라고 해서 웃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스타니스와프 렘도 를 썼고, 한편으로 를 썼습니다. 두 소설의 분위기나 주제는 사뭇 다르죠. 아서 클라크도 얼마든지 웃기거나 배꼽 잡는 이야기를 쓸 수 있어요. 썰렁한 영국 유머가 아니라 진짜 웃기는 이야기를 쓸 수 있습니다. SF 감성을 전혀 놓치지 않..
감상, 분류, 규정/소설을 읽다
2017. 4. 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