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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목숨 걸고 편식>, 용각류 장난감, 먹이 그물망
[이 용각류 장난감과 버팔로 장난감은 다릅니다. 하지만….] "세 끼 밥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은 자기 몸에 대한 학대, 몸과 마음에 대한 학대라고 생각해요. 세 끼는 너무 지나친 것 같아요. 한 끼로도 충분하니까." 이태근씨는 오후 3시가 되어 김치, 청국장, 현미밥 한 그릇으로 하루치 식사를 모두 마칩니다. 그는, 지난 20년 간 매일 이렇게 먹고도 누가 보아도 도저히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라고 느껴지지 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녹색 문장들은 (링크)입니다. 이 문장들이 설명하는 것처럼, 이태근씨는 오직 점심만 먹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과 달리, 이 사람은 아침, 저녁을 먹지 않습니다. 이태근씨는 세 식사들(아침, 점심, 저녁)이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
SF & 판타지/아득한 자연
2024. 7. 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