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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테라 제네시스>와 야생 형태는 연결된다
[대지 모신이 '자연의 힘'인 것처럼, 야생 형태는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이 무엇으로 사는가?" 이 거창한 물음은 여러 대답들로 이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이 종교로 살아간다고 대답하는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이 예술로 살아간다고 대답하는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이 명예나 재산이나 사랑으로 살아간다고 대답하는지 모릅니다. 종교부터 예술까지, 명예부터 사랑까지, 인간은 여러 것들로 살아갑니다. (이 블로그는 SF 생태학을 떠듭니다. SF 생태학으로, 이 블로그는 살아갑니다.) 아무리 인간이 이것들로 살아간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인간은 동물입니다. 종교인은 동물입니다. 종교인처럼, 예술가는 동물입니다. 연인은 똑같습니다. 예술가처럼, 연인은 동물입니다. 그 어떤 예외 없이, 모~~~든..
SF & 판타지/신화적인 번성
2024. 5. 1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