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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내가 쓰는 소설들은 언제나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예술을 위한 예술은 나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재미있다, 잘 읽힌다는 독자들의 코멘트는 나에게 최고의 찬사였다. 문학적 성취나 평론가들의 호평은 내 알 바 아니었다." 창작 서적 에서 이렇게 이재익 작가는 말합니다. 이재익 작가는 자신이 언제나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야기를 쓴다고 말합니다. 재미있다는 반응은 최고의 찬사입니다. 이재익 작가는 자신에게 예술을 위한 예술, 문학적인 성취 따위가 절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어쩌면 많은 작가 지망생들은 여기에 동의할지 모릅니다. 많은 작가 지망생들은 재미가 최고이고 다른 것들이 절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아니면 작가 지망생들은 재미를 위해 다른..
"장르 소설 또한 그러하다. 장르 소설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작가들을 보자. 스티븐 킹, 톰 클랜시, 애거사 크리스티, 코난 도일, 미야베 미유키? 모두 미스터리 장르로 분류할 만한 작가들이다. 물론 로맨스 소설 작가들 중에서도 대가들이 많지만, 지명도나 판매에 있어서 미스터리 장르에 미치지 못한다." 창작 서적 에서 미스터리 소설을 소개할 때, 이재익 작가는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제목처럼 는 웹소설을 쓰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이 책이 상정하는 독자들은 초보 웹소설 작가들과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인 것 같습니다. 에서 여러 선배 웹소설 작가들은 어떻게 자신들이 웹소설들을 쓰기 시작했고 어떻게 연재하고 인기를 끌 수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작가들이 개인적인 경험담들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늘어놓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