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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건크>와 <낯선 바람>, 다른 세계와 자연 생태계
[이 장면은 '다른 세계'입니다. 이건 자연을 강조합니다.]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 하지.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로 서로에게 위로하겠지만, 그런 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거야. 이야~♬" 015B는 '아주 오래된 연인'을 노래합니다. 아주 오래된 연인은 서로 지겹다고 느낍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왜 두 연인이 서로 지겹다고 느끼나요? 아주 오랜 동안, 두 연인은 똑같은 것들을 반복했을 겁니다. 전화부터 데이트까지, 두 연인이 많은 똑같은 것들을 반복했고 반복했기 때문에, 더 이상 아무것도 새롭지 않습니다. 이른바 '오늘부터 1일♡'은 지겹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1일'..
SF & 판타지/머나먼 생태계
2023. 6. 8.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