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순정 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 (1)
SF 생태주의
'Creatura'와 비주류 사이언스 픽션들
[이 장면은 새로운 식물, 새로운 자연, 대체 진화 역사를 보여줍니다. 이게 SF 장르에 속하나요?] 전혜진 작가는 를 썼습니다. 제목이 가리키는 것처럼, 이 평론은 국내 로맨스 만화들 중에서 SF 장르가 커다란 비중을 차지했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국내 로맨스 만화들은 SF 장르에 속하고, 이것들은 로맨스 장르와 SF 장르를 함께 갖추었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국내 만화들이 로맨스 장르와 SF 장르를 함께 갖추었는지 분류합니다. 재미있게도 이 책의 서두는 '나의 오랜 억울함에 대하여'입니다. 본격적인 분류 전에, 전혜진 작가는 오랜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무엇이 억울한가요? 왜 전혜진 작가가 억울함을 호소하나요? 분류, 평론이 미비했기 때문입니다. 황미나 작가는 을 그렸습니다. 황미나 작가와 이 아주 유명..
생태/문화·기술로서 자연
2020. 7. 8.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