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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과 지속적인 탐구 활동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만약 생존을 위협하는 모든 조건이 해결된 상태라고 가정한다면, 살면서 가장 두려운 두 가지가 권태와 허무인 듯해요. (중간 생략) 저는 권태와 허무 사이에서 끊임없이 진자 운동하는 게 인간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문구는 비평 서적 에서 나옵니다. 은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작가가 일곱 소설들을 비평하는 서적입니다. 이 책에서 부터 까지,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작가는 여러 소설들을 평가하고 비판하고 이것저것 분석합니다. 일곱 소설들 중에는 밀란 쿤데라가 쓴 이 있어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와, 이건 정말 멋진 제목입니다. 누구나 이런 제목에 강렬한 인상을 느끼고 쉽게 잊지 못할지 모릅니다. 어떻게 이렇게 멋지고 인상적인 제목을 지을 수 있을까요. 밀란 쿤데라 본..
SF & 판타지/유토피아
2018. 11. 24.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