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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내추럴 셀렉션>, 기계적인 추적들만 가득한 괴수 이야기
피터 벤츨리가 쓴 는 SF 소설이 아닙니다. 흠, 그렇죠. 이건 SF 소설이 아니에요. 하지만 저는 수많은 창작가들이 이 소설에 상상 과학을 덧붙이기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는 매력적인 이야기 구조를 선보입니다. 어느 날 무시무시한 바다 괴수는 해안을 습격하고, 사람들은 연이어 죽어나가고, 그 괴수를 잡기 위해 주연 인물들은 출동하고, 주연 인물들과 바다 괴수는 한바탕 싸움을 벌이고, 기타 등등. 는 바다라는 장엄한 공간과 육식동물이라는 원초적인 공포와 거기에 맞서는 사투와 인간 승리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바다와 육식동물은 상상 과학을 자극하기에 아주 좋은 소재입니다. 우리 인류는 아직 바다를 제대로 모르고, 따라서 SF 창작가들은 미지의 심연에서 기이한 야수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비단 만 ..
감상, 분류, 규정/소설을 읽다
2018. 7. 20.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