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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탱글딥>, 식물술사는 식물 '야수'를 소환한다 본문

생태/동물들을 향하는 관점

<탱글딥>, 식물술사는 식물 '야수'를 소환한다

OneTiger 2025. 7. 2. 17:20

[심지어 식물술사조차 식물 아나콘다, 이 '야수'를 소환합니다.]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짧은 치마 입고 길을 걸어가네. 누군가 나를 볼 것 같아. 사실은 어색했어. 사람들의 눈빛이 나를 보고 있어. 계단을 올라갈 땐 조심스러워.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까봐. 하지만 입고 싶은 것은 미니 스커트. 화장 안 한 얼굴로 짧은 미니 스커트~♬" 민혜경 가수가 노래하는 것처럼, 인간은 짧은 치마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 옷은 인간에게 두 다리가 있다고 반영합니다. 두 다리를 강조하기 위해, 인간은 짧은 치마를 입습니다. 인간에게 다리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움직입니다. 인간처럼, 호랑이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판테라 동물에게는 네 다리들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두 팔과) 두 다리가 있는 것처럼, 호랑이에게는 네 다리들이 있습니다. 이 다리들 때문에, 호랑이는 움직입니다. 비단 이 판테라 동물만 아니라 장수 거북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비록 이 거북에게 네 다리들보다 네 지느러미들이 있다고 해도, 계통 분류학은 이 지느러미들이 다리들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인간에게 (두 팔과) 두 다리가 있는 것처럼, 호랑이에게 네 다리들이 있는 것처럼, 장수 거북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지느러미(다리)들 때문에, 장수 거북은 헤엄칩니다. 비단 이 동물만 아니라 펭귄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장수 거북처럼, 이 동물에게는 두 날개, 두 다리가 있습니다.



비록 인간의 두 팔, 두 다리, 호랑이의 네 다리들, 장수 거북의 네 지느러미들, 펭귄의 두 날개, 두 다리가 비슷하지 않다고 해도, 계통 분류학은 이 부분들이 다르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이 설명처럼, 펭귄은 헤엄칩니다. 이 동물과 달리, 귀리에게는 아무 다리가 없습니다. 이 곡물에게는 아무 지느러미, 아무 날개가 없습니다. 인간과 달리, 귀리는 걷지 못합니다. 호랑이, 장수 거북, 펭귄과 달리, 귀리는 달리지 못하고 헤엄치지 못합니다. 이 곡물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귀리와 달리, 민혜경 가수는 걷습니다. 이 관점에서 귀리보다 민혜경 가수와 호랑이는 가까운 관계가 됩니다. 장수 거북은 비슷합니다.

 

이 해양 동물처럼, 펭귄은 비슷합니다. 아~, 민혜경 가수와 호랑이, 장수 거북, 펭귄은 비슷합니다. 이 비슷함과 달리, 민혜경 가수와 귀리는 비슷하지 않습니다. 비단 이 곡물만 아니라 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아몬드 역시 똑같습니다. 민혜경 가수와 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아몬드는 비슷하지 않습니다. 다리(날개, 지느러미)는 양쪽이 비슷하지 않다고 떨어뜨리기 위한 기준이 됩니다. 이 기준은 머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민혜경 가수에게는 머리가 있습니다. 머리에는 얼굴이 있습니다. 얼굴에는 눈, 코, 입이 있습니다. 민혜경 가수처럼, 호랑이는 똑같습니다. 이 동물처럼, 장수 거북은 똑같습니다.



이 동물처럼, 펭귄은 똑같습니다. 민혜경 가수처럼, 펭귄에게는 머리가 있습니다. 머리에는 얼굴이 있습니다. 얼굴에는 눈, 코, 입이 있습니다. 머리는 민혜경 가수와 펭귄이 다르지 않다고 묶기 위한 기준이 됩니다. 이 기준은 귀리를 배제합니다. 이 곡물에게는 머리가 없습니다. 귀리에게는 눈, 코, 입이 없습니다. 비단 이 곡물만 아니라 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아몬드 역시 똑같습니다. 민혜경 가수와 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아몬드는 비슷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청새치조차 다르지 않습니다. 귀리, 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아몬드보다 민혜경 가수와 청새치는 가까운 관계가 됩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몬드에게는 얼굴이 없습니다. 이 견과류와 달리, 청새치에게는 얼굴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몬드보다 민혜경 가수와 청새치가 가까운 관계가 된다는 뜻입니다. 민혜경 가수는 인간입니다. 청새치는 물고기입니다. 전자가 비슷하기 때문에, 후자는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으로서, 물고기로서, 민혜경 가수와 청새치는 비슷합니다. 이 관계처럼, 인간과 물고기는 가까운 관계가 됩니다. 적어도, 견과류(아몬드)보다 인간과 물고기는 가까운 관계가 됩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견과류보다 인간과 물고기가 가까운 관계가 되나요? 대답은 너무, 너무, 너~무 간단합니다. 인간, 물고기는 동물입니다.



민혜경 가수, 청새치는 동물에 속합니다. 이 범주와 달리, 아몬드는 식물입니다. 비단 이 견과류만 아니라 귀리, 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역시 똑같습니다. 이 곡물, 콩류, 야채, 열매는 식물에 속합니다. 이 생물종으로서, 아몬드보다 민혜경 가수와 청새치는 가까운 관계가 됩니다. 아하~, 이 관계는 식물보다 인간과 동물이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이 비슷함 때문에, 만약 인간이 물고기를 죽인다면, 음…, 이 죽음은 비극일 겁니다. 생선 초밥은 다르지 않습니다. 광어부터 연어까지, 생선 초밥을 요리하기 위해, 인간은 물고기를 죽입니다. 양쪽이 비슷하기 때문에, 으음…, 생선 초밥은 비극적인 먹거리입니다.

 

이 먹거리와 달리, 동물로서, 식물로서, 민혜경 가수와 귀리(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아몬드)는 비슷하지 않습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비록 민혜경 가수가 귀리(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아몬드)를 먹는다고 해도, 이건 비극이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아몬드 브리즈보다 연어 초밥에게는 비극적인 먹거리가 되기 위한 부정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자는 식물 기반 먹거리입니다. 후자는 동물 기반 먹거리입니다. 아몬드 브리즈보다 연어 초밥이 비극적인 먹거리가 되는 것처럼, 다른 식물 기반 먹거리들, 동물 기반 먹거리들은 다르지 않습니다. 식물 기반 먹거리들보다 동물 기반 먹거리들은 비극이 됩니다.



[아몬드 브리즈보다 연어 초밥처럼, 식물 기반 먹거리보다 동물 기반 먹거리는 비극이 됩니다.]



심지어 플로라맨서조차 아몬드 브리즈보다 연어 초밥이 비극적인 먹거리라고 암시합니다. <탱글딥>은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비디오 게임은 던전 탐험입니다. 이 던전 탐험의 세계 설정은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입니다. 이 판타지에서 플로라맨서는 주연 등장인물입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이 등장인물은 식물술사(植物術師)입니다. 이 역할로서, 식물술사는 식물들을 소환합니다. 플로나콘다부터 성장의 오라까지, 이 등장인물은 동물들보다 식물들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특히, 플로라콘다는 가장 기본적인 주문입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식물술사의 자동적인 이득(passive bonus)들은 플로라콘다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이 이득들은 플로라콘다가 기본이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게임 제작자들은 플로라콘다가 기본적인 주문이라고 의도하는지 모릅니다. 비단 그들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어들 역시 비슷합니다. 그들은 플로라콘다가 기본적인 주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주문은 식물술사가 플로라콘다를 소환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이 소환수는 '식물 아나콘다'라고 번역될 수 있습니다. 이 번역은 식물 아나콘다가 100% 식물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탱글딥>은 이 생명체가 식물 야수(plant beast)라고 설명합니다. 네, 맞습니다. 아무리 식물술사가 식물들에게 초점을 맞춘다고 해도, 이 등장인물의 자동적인 이득들은 식물 '아나콘다' 소환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이 주문은 기본적인 주문입니다. 이 주문은 100% 식물이 아닙니다.



호랑이는 동물입니다. 비단 호랑이만 아니라 장수 거북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비단 장수 거북만 아니라 펭귄, 청새치 역시 똑같습니다. 펭귄, 청새치처럼, 아나콘다는 동물입니다. 이 동물처럼, 식물 아나콘다는 100% 식물이 아닙니다. 이 생명체는 식물과 동물을 결합합니다. 아무리 식물술사가 식물들에게 초점을 맞춘다고 해도, 이 등장인물의 기본적인 주문은 100% 식물이 아닙니다. 식물 아나콘다가 동물을 포함하는 것처럼, 식물술사의 기본적인 주문은 동물을 포함합니다. 이 주문으로서, 식물술사와 드루이드(레인저)는 다르지 않습니다. <네버윈터 나이츠>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비디오 게임은 던전 탐험입니다. 이 던전 탐험에서 드루이드는 주연 등장인물입니다. 이 등장인물은 자연의 힘을 휘두릅니다.

 

이 힘으로, 1레벨부터, 드루이드는 동물 동료를 소환합니다. 멧돼지부터 다이어 울프까지, 이 등장인물은 동물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동물 동료는 식물이 아닙니다. 멧돼지는 식물보다 동물입니다. 이 동물처럼, 다이어 울프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커다란 야수는 드루이드와 식물술사가 비슷하지 않다고 떨어뜨립니다. 전자가 동물을 소환하기 때문에, 후자가 식물을 소환하기 때문에, 양쪽은 비슷하지 않습니다. 비단 드루이드만 아니라 레인저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전자처럼, 후자는 자연의 힘을 휘두릅니다. 이 능력으로, 레인저는 동물 동료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이름처럼, 이 동료는 식물이 아닙니다.



멧돼지부터 다이어 울프까지, 레인저는 동물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멧돼지는 식물보다 동물입니다. 이 동물처럼, 다이어 울프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커다란 야수는 레인저와 식물술사가 비슷하지 않다고 떨어뜨립니다. 전자가 동물을 소환하기 때문에, 후자가 식물을 소환하기 때문에, 양쪽은 비슷하지 않습니다. 이 차이는 레인저가 식물들을 외면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휘감기는 이 등장인물의 1레벨 주문입니다. 이 주문은 '적들을 휘감기 위해, 레인저가 식물들을 조종한다'고 보여줍니다. 비단 이 등장인물만 아니라 식물술사 역시 비슷합니다. <탱글딥>은 '적들을 휘감기 위해, 식물술사가 식물들을 조종한다'고 보여줍니다. 양쪽은 다르지 않습니다.

 

적들을 휘감기 위해, 레인저, 식물술사는 식물들을 조종합니다. 이 주문은 양쪽이 다르지 않다고 분류하기 위한 기준이 됩니다. 이 기준은 드루이드를 빠뜨리지 않습니다. <네버윈터 나이츠>에서 휘감기는 비단 레인저만 아니라 드루이드의 1레벨 주문이기도 합니다. 아니, 4레벨 레인저가 이 주문을 시전하기 전에, 이미, 1레벨 드루이드는 식물들을 조종합니다. 이 조종처럼, 식물술사와 드루이드는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비단 휘감기 주문만 아니라 식물 아나콘다, 동물 동료 역시 비슷합니다. 멧돼지처럼, 드루이드는 야수를 소환합니다. 이 등장인물처럼, 식물술사는 식물-'야수'를 소환합니다. <탱글딥>은 식물 아나콘다가 식물-'야수'라고 설명합니다.



호랑이가 동물인 것처럼, 장수 거북, 펭귄, 청새치가 동물인 것처럼, 아나콘다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식물 아나콘다가 식물과 아나콘다를 결합하기 때문에, 이 생명체는 100% 식물이 아닙니다. 이 소환수는 동물을 포함합니다. 아니, 비록 플로라콘다에서 '콘다'가 아나콘다를 뜻하지 않는다고 해도, 분명히, <탱글딥>은 이 생명체가 100% 식물보다 식물-'야수'라고 설명합니다. 드루이드(레인저)가 야수(다이어 울프)를 소환하기 때문에, 식물술사가 (식물) 야수를 소환하기 때문에, 양쪽은 다르지 않습니다. 플로라콘다, 동물 동료는 양쪽이 비슷한 위상이 된다고 분류하기 위한 기준이 됩니다.

 

어랄라~, 왜 식물술사가 100% 식물보다 식물-'야수'를 소환하나요? 어떻게 100% 식물보다 식물-'야수'가 식물술사의 기본적인 주문이 되나요? 아마도 대답은 자연 생태계인지 모릅니다. <네버윈터 나이츠>에서 드루이드(레인저)는 자연의 힘을 휘두릅니다. 문자 그대로, '자연' 생태계에서 '자연'의 힘은 비롯합니다. 이 체계에서 식물들은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여러 게시글들은 '자연 생태계에서 식물들이 기본적인 단계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이 체계에서 이 생명체들이 기본적인 단계이기 때문에, 후자는 전자를 상징합니다. 녹색당처럼, 많은 사람들은 식물들이 자연을 상징한다고 인식합니다.



[아마도 플로라콘다는 이 먹거리보다 연어 초밥이 비극이라고 암시하는지 모릅니다.]



녹색당이 녹색, 이 색깔을 칠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식물들이 자연을 상징한다고 인식합니다. 이 인식은 자연 생태계가 동물들을 배제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호랑이부터 장수 거북까지, 펭귄부터 청새치까지, 자연 생태계와 야생 동물들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양쪽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자연의 힘으로, 드루이드(레인저)는 다이어 울프를 소환합니다. 비단 이 등장인물만 아니라 식물술사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식물술사가 식물들에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식물들이 자연을 상징하기 때문에, 자연 생태계가 아나콘다를 포함하기 때문에, 아마도 식물술사는 플로라콘다를 소환하는지 모릅니다.

 

아니면, 아마도 대답은 훨씬 간단한 이유인지 모릅니다. 민혜경 가수가 인간인 것처럼, 식물술사는 인간입니다. 인간으로서, 식물술사는 동물입니다. 동물로서, 이 등장인물은 움직입니다. 만약 식물술사가 절대 움직이지 못한다면, 어떻게 던전들을 탐험하나요? 이 등장인물과 달리, 귀리는 식물입니다. 이 생물종으로서, 귀리는 움직이지 못합니다. 비단 이 곡물만 아니라 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아몬드 역시 똑같습니다. 식물로서, 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아몬드는 움직이지 못합니다. 아몬드와 달리, 플로라콘다는 식물-'야수'입니다. 야수로서, 호랑이가 움직이는 것처럼, 플로라콘다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플로라콘다가 움직이기 때문에, 플로라맨서와 함께, 던전들을 탐험하기는 가능합니다. 귀리처럼, 강낭콩, 양배추, 바나나, 아몬드처럼, 만약 플로라콘다가 절대 움직이지 못한다면, 던전들을 탐험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아몬드보다 호랑이는 동굴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 탐험이 가능한 것처럼, 아몬드보다 플로라콘다와 호랑이는 가까운 관계가 됩니다. 아니,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아몬드보다 플로라콘다와 아나콘다는 가까운 관계가 됩니다. 비록 아나콘다에게 아무 다리가 없다고 해도, 동물로서, 이 파충류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호랑이가 동물인 것처럼, 아나콘다는 다르지 않습니다.

 

아나콘다가 동물인 것처럼, 청새치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물고기처럼, 연어는 동물입니다. 이 생물종으로서, 인간과 연어는 비슷한 위상입니다. 아무리 식물술사가 식물들에게 초점을 맞춘다고 해도, 심지어 이 등장인물의 기본적인 주문조차 100% 식물이 아닙니다. 드루이드(레인저)처럼, 심지어 '식물'술사조차 야수를 소환합니다. 아몬드가 던전을 탐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견과류와 달리, 민혜경 가수는 움직입니다. 이 인간처럼, 아나콘다는 움직입니다. 이 파충류처럼, 청새치(연어)는 움직입니다. 이 차이는 귀리보다 민혜경 가수와 연어, 식물보다 인간과 동물이 비슷하다고 증명합니다.



연어가 동물이기 때문에, 식물보다 인간과 동물은 가까운 관계입니다. 심지어 식물술사조차 식물보다 인간과 동물이 가까운 관계라고 증명합니다. 이 증명은 아몬드 브리즈보다 연어 초밥이 비극이라고 암시합니다. 이 먹거리처럼, 다른 것들은 비슷합니다. 식물 기반 먹거리보다 동물 기반 먹거리는 비극입니다. 플로라콘다는 전자보다 후자가 비극이 된다고 암시합니다. 아, 물론, 식물술사 없이, 아몬드 브리즈보다 연어 초밥이 비극이라고 인식하기는 가능합니다. 플로라콘다는 이 비극을 인식하기 위한 규칙이 아닙니다. 비록 이 생명체가 이 규칙이 아니라고 해도, 식물술사는 '식물'술사입니다.

 

아무리 '식물'술사가 식물들에게 초점을 맞춘다고 해도, 이 등장인물의 기본적인 주문은 100% 식물보다 식물-야수입니다. '식물'술사가 식물-야수를 소환하기 때문에, 이 등장인물은 아몬드 브리즈보다 연어 초밥이 비극이라고 강조합니다. 아몬드보다 플로라콘다와 아나콘다가 가까운 관계인 것처럼, 이 생명체는 동물 권리에게 커다란 가치를 부여합니다. 플로라콘다는 동물 권리가 타당한 철학이라고 암시합니다. 비록 게임 제작자들이 동물 권리에게 커다란 가치를 부여한다고 의도하지 않는다고 해도, 비록 <탱글딥>에서 식물술사가 고기를 먹는다고 해도, 분명히, 동물 권리는 타당합니다.



동물 권리가 타당한 철학이기 때문에, 연어 초밥은 부정적인 먹거리가 됩니다. 비단 이 먹거리만 아니라 다른 것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돈까스처럼, 동물 (기반) 먹거리는 부정적인 먹거리입니다. 심지어 치즈조차 다르지 않습니다. 물소부터 염소까지, 만약 동물이 인간에게 종속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우유를 얻나요? 만약 인간이 우유를 얻지 못한다면, 어떻게 치즈를 발효하나요? 비단 치즈만 아니라 오므라이스 역시 비슷합니다. 닭은 동물입니다. 만약 이 동물이 인간에게 종속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달걀을 얻나요? 만약 인간이 달걀을 얻지 못한다면, 어떻게 오므라이스를 요리하나요?

 

인간과 동물이 가까운 관계이기 때문에, 만약 동물이 인간에게 종속된다면, 으음…, 이 종속은 비극일 겁니다. 이 비극처럼, 치즈 피자는 부정적인 먹거리가 됩니다. 비단 치즈 피자만 아니라 오므라이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치즈 피자, 오므라이스가 동물을 죽이지 않는다고 해도, 종속 없이, 이 먹거리를 요리하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종속이 부정적인 단어이기 때문에, 치즈 피자, 오므라이스는 부정적인 먹거리가 됩니다. 심지어 식물술사조차 아몬드 브리즈보다 치즈 피자, 오므라이스가 비극이 된다고 강조합니다. 비록 치즈 피자가 비극이라고 해도, 100% 채식은 어려울 겁니다.



[심지어 식물술사, 플로라콘다조차 채식을 편듭니다.]



비록 오므라이스가 비극이라고 해도, 100% 채식은 어려울 겁니다. 아무리 이 블로그가 동물 (기반) 먹거리보다 식물 (기반) 먹거리에게 커다란 가치를 부여한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저는 100% 채식인이 아닙니다. 아마도 저는 80~90% 채식인인지 모릅니다. 멸치, 꽁치, 고등어처럼, 제 식단에서, 물고기 요리들이 10~20%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100% 채식인이 아닌 것처럼, 어떤 사람들은 다르지 않을 겁니다. 비록 100% 채식이 어렵다고 해도, 30% 채식보다 80% 채식은 훨씬 낫습니다. 30% 채식보다 80% 채식은 훨씬 많은 동물들을 해방할 겁니다. 전자보다 동물 권리와 후자는 비슷합니다.

 

비록 동물 권리가 100% 채식에게 커다란 가치를 부여한다고 해도, 30% 채식보다 80% 채식은 훨씬 많은 동물들을 해방할 겁니다. 이 해방처럼, 적어도, 30% 채식보다 동물 권리와 80% 채식은 가까운 관계가 됩니다. 비단 이 철학만 아니라 식물술사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이 등장인물이 식물-야수를 소환하는 것처럼, 이 소환은 동물 권리가 타당한 철학이라고 암시합니다. 이 암시로서, 30% 채식보다 플로라콘다와 80% 채식은 가까운 관계입니다. (레인저는 비슷합니다. 30% 채식보다 동물 동료와 80% 채식은 가까운 관계가 됩니다. 비록 게임 제작자들이 채식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도.)



※ 레인저는 '자연의 힘'을 휘두릅니다. 이 힘처럼, 레인저는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기 원합니다. 이 의도와 환경 오염은 대립적인 관계입니다. 특히, 21세기 초반, 지구 가열화는 가장 위험한 환경 오염일 겁니다. 이 오염으로서, 레인저와 지구 가열화는 대립적인 관계입니다. 이 관계에서 세계화 자본주의는 빠지지 않습니다. 아니, 이 경제와 지구 가열화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어랄라~,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세계화 자본주의와 지구 가열화가 불가분의 관계가 되나요? 이 경제는 돈, 돈, 돈, 돈, 돈, 너무 많은 돈들에게 집착합니다. 이 돈들 없이, 세계화 자본주의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너무 많은 돈들을 벌기 위해, 대규모 산업들은 너무 많은 상품들을 제조(하고, 유통하고, 판매)합니다. 이 상품들은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입니다. 이 가스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지구 평균 온도는 상승합니다. 이 온도는 세계화 자본주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와 레인저는 대립적인 관계입니다. 비단 이 등장인물만 아니라 좌익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본주의와 좌익은 대립적인 관계입니다. 이 관계 때문에, 자본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레인저는 왼쪽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이 등장인물처럼, 식물술사는 자연의 힘을 휘두릅니다. 이 힘처럼, 식물술사왼쪽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 Close-up of Assorted Sushi Platter | Caio Pezzo:
http://www.pexels.com/photo/close-up-of-assorted-sushi-platter-31264149/

※ Red bean boiled in white bowl place on dark floor | jcomp:
http://www.freepik.com/free-photo/red-bean-boiled-white-bowl

※ Close-Up Photo Of Brown Rice On Wooden Spoon | Polina Tankilevitch:
http://www.pexels.com/photo/close-up-photo-of-brown-rice-on-wooden-sp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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