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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더 팩토리>, <플래닛폴> 아마존, 살아있는 공룡 본문

SF & 판타지/개조 생명체들

<더 팩토리>, <플래닛폴> 아마존, 살아있는 공룡

OneTiger 2024. 6. 20. 09:35

[클레어 디어링에게 이 살아있는 용각류는 머나먼 동물이 아닐 겁니다.]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 말도 못 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이 노래가 표현하는 것처럼, 현실에서 항공기는 존재합니다. 프로펠러 전투기부터 초음속 여객기까지, 야크-1부터 콩코드까지, 현실에서 항공기는 존재합니다. 이건 항공기가 100% 보편적인 기계라는 뜻이 아닙니다. 21세기 초반, 항공기를 인식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아니, 이건 아~~~주 쉽습니다. 21세기 초반처럼, 20세기 중반, 항공기를 인식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야크-1 전투기들이 나치 군대를 물리쳤던 것처럼, 항공기를 인식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20세기 중반처럼, 19세기에서 항공기를 인식하기가 어렵지 않았나요? 19세기처럼, 17세기에서 이게 어렵지 않았나요? 17세기처럼, 15세기에서 이게 어렵지 않았나요? 15세기 사람들이 프로펠러 전투기들이 날아다닌다고 인식했나요? 그들이 초음속 여객기가 날아다닌다고 인식했나요? 그건 아닙니다. 15세기 사람들은 초음속 여객기를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프로펠러 전투기조차 다르지 않았습니다. 21세기 초반, 야크-1 전투기는 놀라운 기계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전투기가 구식이라고 느낄 겁니다. 21세기 초반과 달리, 15세기 사람들에게 야크-1은 놀라운 기계일 겁니다.



15세기 사람들에게 야크-1 전투기가 놀라운 기계인 것처럼, 항공기는 100% 보편적인 기계가 아닙니다. 아무리 터틀맨, 지이, 금비가 <비행기>를 부른다고 해도, 인류 문명 역사에서 이 기계는 100% 보편적인 기계가 아닙니다. 15세기 사람들처럼, 으음…, 인류 역사에서 많은 사람들은 항공기를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이 사람들이 인식하지 않았다고 해도, 20세기 중반, 야크-1 전투기들은 나치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야크-1 전투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인류 문명은 바뀝니다. 21세기 초반, 초음속 항공기를 인식하기는 아~~~주 쉽습니다. 이 사례처럼, 기술 진보는 인류 문명을 바꿉니다.

 

첨단 기술들이 진보하기 때문에, 초음속 항공기는 날아다닙니다. 이 기술들은 인류 문명이 바뀐다고 증명합니다. 15세기 문명과 20세기 문명은 똑같지 않습니다. 15세기 사람들에게 야크-1 전투기가 놀라운 기계인 것처럼, 15세기 문명과 20세기 문명에게는 시대 격차가 있습니다. 15세기 문명과 21세기 초반 문명에게는 훨씬 커다란 격차가 있습니다. 첨단 기술들이 진보하기 때문에, 이 격차는 나타납니다. 항공기처럼, 다른 많은 기계들은 똑같습니다. 로봇 청소기부터 광학 현미경까지, 첨단 기술들이 진보하기 때문에, 이 기계들은 나타납니다. 15세기 문명에서 이 기계들은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로봇 청소기부터 광학 현미경까지, 첨단 기술들이 진보하기 때문에, 21세기 초반, 이 기계들은 가능합니다. 이 기계들이 가능한 것처럼, 기술 진보 덕분에, 인류 문명은 바뀝니다. 여전히, 첨단 기술들은 진보하는 중입니다. 21세기 초반은 인류 문명의 종착역이 아닐 겁니다. 15세기 문명과 20세기 문명이 똑같지 않은 것처럼, 20세기 문명과 25세기 문명은 똑같지 않을 겁니다. 15세기 사람들에게 초음속 여객기가 놀라운 기계인 것처럼, 25세기 문명은 훨씬 놀라운 기계들을 자랑할 겁니다. 21세기 초반 기술들보다 25세기 기술들은 훨씬 놀라울 겁니다. 이 감성에서 사이언스 픽션(SF)은 비롯합니다.

 

적어도, 사이언스 픽션에서 이 감성은 커다란 부분입니다. 소설부터 보드 게임까지, 만화부터 실사 영화까지, 많은 SF들은 미래 문명들을 묘사합니다. 21세기 초반 문명과 이 문명들은 다릅니다. 비록 15세기 사람들에게 로봇 청소기가 가능하지 않았다고 해도, 21세기 초반, 이 기계는 가능합니다. 비록 21세기 초반 문명이 어떤 기계들을 제작하지 못한다고 해도, 500년 이후, 이 기계들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로봇 청소기가 가능한 것처럼, 어쩌면 미래 기술들은 훨씬 놀라운 기계들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건 합리적인 예상입니다. 인류 문명이 바뀌는 것처럼, 미래 기술들은 훨씬 놀랍습니다.



아무도 인류 문명이 바뀌지 않는다고 부정하지 못합니다. 비록 15세기 사람들에게 로봇 청소기가 가능하지 않았다고 해도, 21세기 초반, 이 기계는 가능합니다. 로봇 청소기는 인류 문명이 바뀐다고 증명합니다. 아무도 이 사례를 부정하지 못합니다. 아무도 부정하지 못하는 것처럼, 미래 기술들은 훨씬 놀라운 기계들을 제작할 겁니다. 이건 엉터리 헛소리가 아닙니다. 사이언스 픽션은 헛소리보다 합리적인 예상입니다. 아무리 이게 합리적인 예상이라고 해도, 모~~~든 사이언스 픽션은 똑같지 않습니다. <더 팩토리 머스트 서바이브>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비디오 게임은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이 비디오 게임은 장대한 우주 문명을 묘사합니다. 이 문명은 은하 제국으로 부흥하는지 모릅니다. 이게 합리적인 예상인가요? 장대한 우주 문명이 합리적인 예상인가요? 로봇 청소기가 가능한 것처럼, 초음속 여객기가 가능한 것처럼, 언젠가 미래 문명이 은하 제국을 건설할 수 있나요? 비단 <더 팩토리 머스트 서바이브>만 아니라 다른 스페이스 오페라들 역시 비슷합니다. 어떤 스페이스 오페라들은 초공간 도약, 웜홀 통로를 묘사합니다. 이게 합리적인 예상인가요? 초공간 도약 우주선이 합리적인 예상인가요? 로봇 청소기처럼, 언젠가 초공간 도약 우주선이 가능할 수 있나요?



[비행 자동차는 합리적인 예상일 수 있습니다. 이 자동차와 달리, 음, 은하 제국은….]



사이언스 픽션은 비행 자동차를 묘사할 수 있습니다. 이건 합리적인 예상입니다. 비록 21세기 초반 도시에서 비행 자동차들이 대중적인 교통 수단이 아니라고 해도, 500년 이후, 이 자동차들은 대중적인 교통 수단인지 모릅니다. 이건 과잉 해석이 아닐 겁니다. 초음속 여객기가 가능한 것처럼, 어쩌면 미래 도시에서 비행 자동차는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이게 합리적인 예상인 것처럼, 사이언스 픽션은 엉터리 헛소리가 아닙니다. 아무리 비행 자동차가 합리적인 예상이라고 해도, 모~~~든 사이언스 픽션은 똑같지 않습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사이언스 픽션에 속합니다. <더 팩토리 머스트 서바이브>는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이 비디오 게임은 사이언스 픽션에 속합니다.

 

<더 팩토리>가 사이언스 픽션이기 때문에, 이 사이언스 픽션이 장대한 우주 문명을 묘사하기 때문에, 이 문명은 사이언스 픽션에 속합니다. 사이언스 픽션이 비행 자동차를 묘사하기 때문에, 이 관점에서 비행 자동차와 은하 제국은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아무리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비행 자동차와 달리, 은하 제국은 합리적인 예상이 아닐 겁니다. 아무리 500년이 지난다고 해도, 은하 제국은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비단 은하 제국만 아니라 초공간 도약 우주선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500년이 지난다고 해도, 음…, 초공간 도약 우주선은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비행 자동차가 합리적인 예상이기 때문에, 이 관점에서 비행 자동차와 초공간 도약 우주선은 다릅니다.



비행 자동차와 초공간 도약 우주선이 다른 것처럼, 모~~~든 사이언스 픽션은 똑같지 않습니다. <더 팩토리>처럼, 어떤 사이언스 픽션들은 합리적인 예상들이 아닙니다. 특히, 스페이스 오페라, 행성 로망스, 사이언스 판타지는 합리적인 예상들이 아닙니다. 이 허구들은 미래 문명을 전망하지 않습니다. 이 허구들은 (미래 문명을 전망하기보다) 거대한 모험, 거대한 전쟁을 과장하기 원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행성 로망스, 사이언스 판타지)가 합리적인 예상이 아니기 때문에, <쥬라기 월드>와 <에이지 오브 원더스: 플래닛폴>은 비슷하지 않습니다. 비행 자동차가 사이언스 픽션에 속하는 것처럼, <쥬라기 월드>는 사이언스 픽션(테크노 스릴러)입니다.

 

이 실사 영화는 향상된 첨단 기술(유전 공학 기술)들이 선사 동물(공룡)들을 복제한다고 묘사합니다. <쥬라기 월드>와 달리, 현실에서 유전 공학 기술들은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복제하지 못합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쥬라기 월드>는 다릅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쥬라기 월드>가 엉터리 망상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인류 문명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15세기 사람들에게 야크-1 전투기가 놀라운 기계인 것처럼, 인류 문명은 고정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인류 문명이 고정되었다면, 15세기 문명이 프로펠러 전투기를 제작하지 못했기 때문에, 20세기 문명에서 프로펠러 전투기를 제작하기는 가능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건 가능합니다.



20세기 (중반) 문명에서 야크 전투기들은 나치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이게 가능한 것처럼, 인류 문명은 바뀝니다. 비단 야크-1만 아니라 로봇 청소기, 광학 현미경 역시 인류 문명이 바뀐다고 증명합니다. 인류 문명이 바뀌기 때문에, 비록 현실에서 복제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어쩌면 미래 문명에서 이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유전 공학 기술들은 진보하는 중입니다. 50년 이후, 복제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가능한지 모릅니다. 아니면, 100년 이후, 200년 이후, 이 복제 동물은 가능한지 모릅니다. 비행 자동차처럼, <쥬라기 월드>는 합리적인 예상입니다. 적어도, 이 테크노 스릴러는 합리적인 예상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에서 살아있는 (비조류) 공룡은 주된 주제입니다. 비록 현실에서 인간과 살아있는 (비조류) 공룡이 조우하지 못한다고 해도, 사이언스 픽션으로서, <쥬라기 월드>에서 이 조우는 가능합니다. 현실에서 극장 관객들에게 이 조우는 '다른 세계'입니다. 이 관객들과 달리, 클레어 디어링에게 이 조우는 다른 세계가 아닙니다. <쥬라기 월드>에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스는 클레어 디어링를 담당했습니다. 이 등장인물은 복제 공룡 사파리를 운영합니다. 클레어 디어링에게 복제 공룡들은 미래가 아닙니다. 이 등장인물에게 이 동물들은 현실입니다. 클레어에게 이 동물들이 현실인 것처럼,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다른 세계가 아닐 겁니다.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비디오 게임입니다. <쥬라기 월드>처럼, 이 비디오 게임은 향상된 첨단 기술(유전 공학 기술)들이 선사 동물들을 복제한다고 묘사합니다. 비록 현실에서 인간과 살아있는 (비조류) 공룡이 조우하지 못한다고 해도, 사이언스 픽션으로서, <프레히스토릭 킹덤>에서 이 조우는 가능합니다. 현실에서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이 조우는 '다른 세계'입니다. 이 게임 플레이어들과 달리, 클레어 디어링에게 이 조우는 다른 세계가 아닙니다. 이 등장인물에게 <쥬라기 월드>가 사이언스 픽션이 아닌 것처럼,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사이언스 픽션이 아닐 겁니다. 클레어 디어링에게 <쥬라기 월드>는 현실입니다.

 

<쥬라기 월드>가 현실인 것처럼, 클레어 디어링은 현실과 <프레히스토릭 킹덤>이 가까운 관계라고 인식할 겁니다. 이 등장인물에게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사이언스 픽션이 아닙니다. 적어도, 현실과 이 바이오펑크는 머나먼 관계가 아닙니다. 이 관점에서 <쥬라기 월드>와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비슷합니다. <에이지 오브 원더스: 플래닛폴>은 어떤가요? 이 비디오 게임은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는 여러 진영들을 묘사합니다. 이 진영들은 아마존을 포함합니다. 아마존은 (여자) 생태학 전문가들입니다. 생태학 전문가들로서, 이 여자들은 야생 동물들을 길들입니다. 이 동물들은 외계 수각류를 포함합니다.



[이 우주 문명과 <쥬라기 월드>,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머나먼 관계입니다.]



아마존이 외계 수각류를 길들이기 때문에, 비록 현실에서 인간과 살아있는 공룡이 조우하지 못한다고 해도, 사이언스 픽션으로서, <플래닛폴>에서 이 조우는 가능합니다. 현실에서 진짜 인간들에게 이 조우는 '다른 세계'입니다. 이 인간들과 달리, 클레어 디어링에게 이 조우가 다른 세계가 아닌가요? <쥬라기 월드>가 다른 세계가 아닌 것처럼, <프레히스토릭 킹덤>이 다른 세계가 아닌 것처럼, <플래닛폴>이 다른 세계가 아닌가요? 클레어 디어링이 현실과 <플래닛폴>이 가까운 관계라고 인식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쥬라기 월드>,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스페이스 오페라가 아닙니다.

 

<더 팩토리>가 스페이스 오페라이기 때문에, <쥬라기 월드>, <프레히스토릭 킹덤>과 <더 팩토리>는 다릅니다. <더 팩토리>처럼, <플래닛폴>은 스페이스 오페라(행성 로망스)입니다. 이 관점에서 <쥬라기 월드>, <프레히스토릭 킹덤>과 <플래닛폴>은 다릅니다.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플래닛폴>이 다른 세계인 것처럼, 클레어 디어링은 현실과 <플래닛폴>이 (너무) 머나먼 관계라고 느낄 겁니다. 양쪽이 (너무) 머나먼 관계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마존이 외계 수각류를 길들인다고 해도, 이 조우는 합리적인 예상이 아닙니다. 아무리 500년이 지난다고 해도, 음, 이 조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비행 자동차가 합리적인 예상인 것처럼, <쥬라기 월드>는 합리적인 예상일 수 있습니다. 이 테크노 스릴러처럼,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합리적인 예상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복제 공룡들은 현실이 되는지 모릅니다. 언젠가, 더 이상, 미래 사람들은 살아있는 (복제)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다른 세계에 속한다고 인식하지 않는지 모릅니다. 이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할 겁니다. "20세기 사람들은 복제 공룡들이 사이언스 픽션에 속한다고 상상했어. 이 사람들과 달리, 오늘날, 더 이상, 복제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사이언스 픽션이 아니야. 향상된 기술들이 진보하기 때문에, 인류 문명은 고정되지 않아."

 

아무리 인류 문명이 바뀔 수 있다고 해도, <더 팩토리>는 현실이 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향상된 기술들이 진보한다고 해도, 현실과 <더 팩토리>는 가까운 관계가 아닙니다. 아무리 500년이 지난다고 해도, 장대한 우주 문명은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21세기 초반, 은하 제국은 현실이 아닙니다. 21세기 초반처럼, 500년 이후, 은하 제국은 현실이 아닐 겁니다. <더 팩토리>처럼, <플래닛폴>은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향상된 기술들이 진보한다고 해도, 현실과 <플래닛폴>은 가까운 관계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500년이 지난다고 해도, 생태학 전문가들은 외계 수각류를 길들이지 않을 겁니다.



복제 공룡들이 다른 세계에 속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 동물들은 놀랍습니다. 만약 복제 공룡들이 현실이 된다면, 클레어 디어링에게 <프레히스토릭 킹덤>이 다른 세계가 아닌 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프레히스토릭 킹덤>이 다른 세계라고 느끼지 않을 겁니다. 더 이상, 복제 공룡들은 놀랍지 않을 겁니다. 20세기 중반 사람들에게 야크-1 전투기가 놀랍지 않은 것처럼, 언젠가 복제 공룡들은 놀랍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이 동물들이 놀랍지 않다고 해도, 여전히, <플래닛폴> 아마존은 사이언스 픽션일 겁니다. 아무리 복제 공룡들이 현실이 된다고 해도, 외계 공룡은 다른 세계에 속할 겁니다.

 

<프레히스토릭 킹덤>에서 공룡은 커다란 부분입니다. <플래닛폴> 아마존에게 공룡은 커다란 부분입니다. 이 관점에서 <프레히스토릭 킹덤>과 <플래닛폴> 아마존은 비슷합니다. (<프레히스토릭 킹덤>처럼, <쥬라기 월드>와 <플래닛폴> 아마존은 비슷합니다.) 아무리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합리적인 예상일 수 있습니다. 비행 자동차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미래 기술들은 멸종한 동물들을 복제하는지 모릅니다. 이 기술들과 달리, <플래닛폴>은 합리적인 예상이 아닙니다. <더 팩토리>, 장대한 우주 문명이 현실이 되지 않는 것처럼, 외계 공룡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는 <SF 생태주의>입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이 블로그는 SF 생태학을 떠듭니다. <프레히스토릭 킹덤>이 바이오펑크이기 때문에, 공룡들이 자연 생태계에 속하기 때문에,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SF 생태학입니다. 이 블로그에게 SF 생태학이 주된 주제이기 때문에, <프레히스토릭 킹덤>이 SF 생태학이기 때문에, 이 블로그는 이 비디오 게임을 떠듭니다. 이 블로그와 달리, 만약 복제 공룡들이 현실이 된다면, 더 이상, SF 덕후들은 이 게임을 논의하지 않는지 모릅니다. "21세기 초반, <프레히스토릭 킹덤>은 사이언스 픽션이었어. 더 이상, 이 게임은 사이언스 픽션이 아니야."

 

<프레히스토릭 킹덤>과 달리, 아무리 향상된 기술들이 진보한다고 해도, 은하 제국은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적어도, 이 문명은 합리적인 예상이 아닙니다. 아무리 미래 기술들이 진보한다고 해도, 여전히, SF 덕후들은 <플래닛폴> 아마존을 논의하는지 모릅니다. "21세기 초반, <플래닛폴> 아마존은 사이언스 픽션이었어. 여전히, 그들은 사이언스 픽션이야." <플래닛폴> 아마존(스페이스 오페라)처럼, 다른 사이언스 픽션들은 비슷합니다. 바이오펑크, 향상된 유전 공학은 인류와 살아있는 공룡들이 만난다고 묘사하기 위한 유일한 다른 세계가 아닙니다. 쥘 베른은 <지구 속 여행>을 썼습니다.



[아직 클레어 디어링에게 <플래닛폴> 아마존은 현실이 아닙니다.]



<지구 속 여행>은 바이오펑크가 아닙니다. 비록 이 소설이 향상된 유전 공학을 묘사하지 않는다고 해도, 비경 탐험으로서, 이 소설은 인간과 수장룡이 조우한다고 묘사합니다. <테라 노바>는 2011년 텔레비전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유전 공학보다 시간 여행은 훨씬 커다란 부분입니다. 적어도, 유전 공학보다 시간 여행 때문에, 인간과 공룡은 조우합니다. <네버윈터 나이츠 2>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비디오 게임에서 드루이드는 공룡 동료를 소환합니다. 이 게임은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입니다. 기술 진보와 상관없이, 클레어 디어링에게 <네버윈터 나이츠 2>는 다른 세계입니다.

 

기술 진보와 상관없이, 클레어 디어링에게 <지구 속 여행>은 다른 세계입니다. 현실에서 지구 공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21세기 초반 관점에서 <지구 속 여행>은 사이언스 픽션보다 사이언스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네버윈터 나이츠 2>가 (서사) 판타지인 것처럼, <지구 속 여행>은 (사이언스 픽션보다 사이언스) 판타지입니다. <테라 노바>는 다르지 않습니다. <쥬라기 월드>는 시간 여행 장치를 묘사하지 않습니다. 이 세계에서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클레어 디어링에게 시간 여행 장치는 다른 세계에 속합니다. 비행 자동차처럼, 언젠가 시간 여행 장치가 가능한가요? 흐음, 글쎄요.



아무리 향상된 기술들이 진보한다고 해도, 시간 여행 장치는 가능하지 않은지 모릅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클레어 디어링에게 <테라 노바>는 사이언스 픽션(다른 세계)입니다. <쥬라기 월드>보다 <테라 노바>는 훨씬 다른 세계(사이언스 픽션)입니다. <테라 노바>처럼, <쥬라기 월드>보다 <지구 속 여행>은 훨씬 다른 세계입니다. <지구 속 여행>처럼, <쥬라기 월드>보다 <네버윈터 나이츠 2>는 훨씬 다른 세계입니다. <네버윈터 나이츠 2>와 달리, 현실과 <쥬라기 월드>는 가까운 관계입니다. 적어도, 포가튼 렐름보다 현실과 <쥬라기 월드>는 훨씬 가깝습니다.

양쪽이 훨씬 가깝기 때문에, 어쩌면 복제 공룡들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동물들이 현실이 된다면, 신비로운 감성에서 공룡들은 벗어나는지 모릅니다. 더 이상, 많은 사람들은 선사 동물들이 신비롭다고 느끼지 않는지 모릅니다. 호랑이가 신비롭지 않은 것처럼, 청새치가 신비롭지 않은 것처럼, 공룡들은 다르지 않은지 모릅니다. 아무리 현실과 <네버윈터 나이츠 2>가 머나먼 관계라고 해도, 만약 공룡들이 신비롭지 않다면, 이 감성은 비단 <쥬라기 월드>만 아니라 <네버윈터 나이츠 2> 역시 구속할 겁니다. 으음…, 이건 다소 씁쓸합니다. 이 씁쓸한 감성은 기술 진보입니다.



공룡들이 신비롭지 않은 것처럼, 기술 진보는 비단 인류 문명만 인간 심리 역시 바꿉니다. 21세기 초반, 많은 사람들에게 공룡은 신비로운 동물, 머나먼 동물입니다. 100년 이후, 만약 복제 공룡들이 현실이 된다면, 더 이상, 많은 사람들에게 공룡은 신비로운 동물이 아닐 겁니다. 이건 다소 씁쓸합니다. 이 씁쓸한 감성은 기술 진보입니다. 아무리 향상된 기술들이 놀라운 미래를 이룩한다고 해도, 이 기술들은 비단 긍정적인 감성만 아니라 씁쓸한 감성 역시 전달합니다.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이 기술들이 비단 씁쓸한 감성만 아니라 위험한 재앙이기도 하다고 비판할 겁니다.

 

비록 이게 문학적인 비유라고 해도, 어머니 자연은 공룡들을 키우지 않는다고 결정했습니다. 이미 이 동물들은 멸종했습니다. 어머니 자연은 이 멸종을 선택했습니다. 인류 문명에게 이 선택을 거스르기 위한 명분이 있나요? 인류에게 어머니 자연을 거스르기 위한 명분이 있나요? 특히, 세계화 자본주의는 지배적인 경제입니다. 지구 가열화처럼, 세계화 자본주의는 환경 재앙입니다. 이 악랄한 경제 때문에, 인류 문명은 생물 다양성을 관리하지 못합니다. 인류 문명이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에, 복제 공룡들은 비단 씁쓸한 감성만 아니라 위험한 재앙이기도 합니다.



※ 게임 <Prehistoric Kingdom> 스크린샷 출처: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66150/Prehistoric_Kingdom/

※ 게임 <The Factory Must Survive> 스크린샷 출처: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79780/The_Factory_Must_Survive/

※ 영화 <쥬라기 월드> 예고편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RFinNxS5K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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