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1)
SF 생태주의
[분명히 겉모습은 스팀펑크입니다. 하지만 이런 스팀펑크가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어떤 비평에서 을 비판했을 때, 듀나는 이 영화가 스팀펑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은 중세 유럽을 설정했으나, 헨젤과 그레텔은 중세 유럽 사람처럼 차려입지 않았습니다. 마치 20세기 옷차림인 것처럼 보이죠. 게다가 헨젤과 그레텔은 회전 기관총이나 전기 충격기를 사용해요. 듀나는 스팀펑크에 자신만의 논리가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그래서 이 스팀펑크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흠, 자신만의 논리…. 스팀펑크 장르에서 자신만의 논리는 뭘까요. 어떻게 스팀펑크는 자신만의 논리를 갖출 수 있을까요. 가령, 같은 소설은 훌륭한 스팀펑크라는 찬사를 받습니다. 이런 소설은 자신만의 논리를 갖추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 논리는..
SF & 판타지/스팀펑크, 사이언스 판타지
2018. 2. 19.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