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생태주의
<워 윈드> 이그라, 식물 등장인물, 자연 친화와 해방·독립 본문
[이그라는 '사이언스 판타지+자연 친화+해방·독립'입니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너무 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이게 와따야. 빙수야 팥빙수야 싸랑해 싸랑해.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마 녹지마~♬" 이 노래에서 팥빙수는 핵심 주제입니다. 이 노래가 부르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팥빙수를 좋아합니다. 이 여름 별미는 달달합니다. 만약 빙수가 팥을 만나지 않는다면, 이건 달달하지 않을 겁니다. 팥빙수는 그저 밍밍한 얼음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팥이 빙수를 덮기 때문에, 이 만남은 달달합니다. 그래서 이건 '팥'빙수가 됩니다. "팥 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네, 맞습니다. 팥 없이, 이 여름 별미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팥빙수처럼, 어떤 요리들은 팥을 중시합니다. 팥은 식물입니다. 적어도, 식물에서 이건 비롯합니다. 팥이 식물인 것처럼, 식물은 맛있는 것을 선사합니다. 비단 팥만 아니라 다른 것들 역시 비슷합니다. 호두 과자부터 시루떡까지, 맛있는 것들은 식물들입니다. (호두, 단호박은 식물입니다.) 적어도, 식물들에서 이것들은 비롯합니다. 이것들이 식물에 속하는 것처럼, 식물은 좋은 것입니다. 목재 자원들처럼, 비단 먹거리들만 아니라 다른 것들 역시 식물이 좋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식물은 좋은 등장인물이 됩니다. 만약 식물이 등장인물이 된다면, 이 등장인물은 좋은 가치관을 보여줄 겁니다.
셸 실버스타인은 <아낌 없이 주는 나무>를 썼습니다. 이 동화는 아주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사례는 허구(픽션)들이 긍정적인 식물들을 묘사한다고 증명합니다. 비단 <아낌 없이 주는 나무>만 아니라 다른 허구들 역시 비슷합니다. <포카혼타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버드나무 할머니는 조연 등장인물입니다. 포카혼타스에게 이 나무는 조언자입니다. <포카혼타스>는 긍정적인 식물(현명한 나무)을 묘사합니다. <포카혼타스>처럼, <모아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테 피티는 어머니 자연입니다. 녹색 식물들은 테 피티를 구성합니다.
녹색 식물들이 번성하기 때문에, 모투누이 부족민들은 맛있는 코코넛 열매들을 얻습니다. 맛있는 코코넛 열매들은 '자연의 선물'입니다. 아~, 테 피티가 코코넛 열매들을 선사하기 때문에, 녹색 식물들이 어머니 자연을 구성하기 때문에, <모아나>는 긍정적인 식물을 묘사합니다. <디아블로 2>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비디오 게임에서 드루이드는 주된 직업들에 속합니다. 이 등장인물은 현명한 참나무(오크 세이지) 정령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이 정령 덕분에, 드루이드 체력은 상승합니다. 비단 드루이드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의 체력들 역시 상승합니다. 참나무 정령은 긍정적인 식물입니다.
<디아블로 2>는 중세 판타지(던전 탐험)입니다. 비단 중세 판타지만 아니라 스페이스 오페라 역시 긍정적인 식물을 묘사합니다. <스텔라리스>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는 바올을 묘사합니다. 바올은 식물 외계인들입니다. 이 외계인들은 식민지 피해자들입니다. 폭력적인 그루누르가 바올을 학살했기 때문입니다. '그루누르 대 바올'은 '제국주의 침략자들 대 식민지 피해자들'입니다. 어라, 왜 <스텔라리스>가 '식물'을 식민지 피해자들이라고 묘사하나요? 왜 게임 제작자들이 식물을 식민지 피해자들이라고 설정했나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호두 과자처럼, 식물은 긍정적인 것입니다. 버드나무 할머니처럼, 식물 등장인물은 좋은 가치관을 보여줍니다. 제국주의, 전쟁, 침략은 나쁜 것입니다. 식물이 긍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제국주의가 나쁜 것이기 때문에, 식물과 제국주의는 대립합니다. 버드나무 할머니처럼, 바올이 식물 등장인물들이기 때문에, 바올과 제국주의는 대립합니다. 양쪽이 대립하기 때문에, 바올은 식민지 피해자들입니다. 게임 제작자들이 이것을 의도했나요? 게임 제작자들이 식물 등장인물과 제국주의가 대립한다고 의도했나요? 비록 그들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식물 등장인물과 제국주의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버드나무 할머니와 제국주의, 전쟁, 침략이 어울리나요? 그건 아닙니다. 포카혼타스에게 버드나무 할머니는 조언자입니다. 포카혼타스는 아메리카 부족민입니다. 서구 제국주의는 아메리카 부족민들을 학살했습니다. 서구 제국주의와 포카혼타스는 대립합니다. 이 관점에서 (서구) 제국주의와 버드나무 할머니는 대립합니다. (서구) 제국주의와 버드나무 할머니가 대립하는 것처럼, 제국주의와 이 식물 등장인물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버드나무 할머니처럼, 바올은 식물 등장인물들입니다. 비록 게임 제작자들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제국주의 침략과 이 식물 등장인물들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버드나무 할머니-바올, 서구 제국주의-그루누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버드나무 할머니와 바올이 비슷하고 서구 제국주의와 그루누르가 비슷한 것처럼, 비록 게임 제작자들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바올과 제국주의는 대립합니다. 바올과 제국주의가 대립하기 때문에, 이 식물 등장인물들은 식민지 피해자들인지 모릅니다. 서구 제국주의 때문에,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식민지 피해자들입니다. 포카혼타스에게 버드나무 할머니가 조언자이기 때문에, 이 관점에서 버드나무 할머니는 식민지 피해자가 됩니다. 제국주의 침략자보다 식물 등장인물과 식민지 피해자는 어울립니다.
[바올처럼, 이그라(식물 종족)와 제국주의(타룬, 오블리녹스)는 대립합니다.]
<포카혼타스>는 식물 등장인물과 제국주의 침략이 대립한다고 보여줍니다. <포카혼타스>처럼, <스텔라리스>는 식물 등장인물과 제국주의 침략이 대립한다고 보여줍니다. 비단 <포카혼타스>, <스텔라리스>만 아니라 <워 윈드> 역시 비슷합니다. <워 윈드>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실시간 전략 게임은 행성 로망스, 사이언스 판타지입니다. 이 행성 로망스에서 야본은 주된 배경 무대입니다. 야본은 머나먼 행성입니다. 이 외계 행성에서 주된 문명들은 타룬, 오블리녹스, 이그라, 샤마리입니다. 타룬은 가장 지배적인 문명, 가장 강력한 진영입니다. 오블리녹스는 타룬의 충실한 하수인들입니다. 이 하수인들은 사이보그, 기계 공학을 자랑합니다.
이그라는 타룬(오블리녹스)의 노예들입니다. 샤마리는 고대 주술을 숭배합니다. 평화주의 진영으로서, 샤마리는 제국주의를 막기 원합니다. 네 종족들 중에서 이그라는 식물 종족입니다. 이 식물 종족은 타룬(오블리녹스)의 노예들입니다. 어라, 왜 <워 윈드>가 식물 종족을 노예들이라고 묘사하나요? 왜 게임 제작자들이 식물 종족을 노예들이라고 묘사했나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먹거리들부터 목재 자원들까지, 식물들이 좋은 것들을 선사하는 것처럼, 식물은 긍정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식물 등장인물은 좋은 가치관을 보여줍니다. 제국주의는 나쁜 것입니다. 식물이 긍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제국주의가 나쁜 것이기 때문에, 식물과 제국주의는 대립합니다.
버드나무 할머니처럼, 이그라가 식물 등장인물들이기 때문에, 이그라와 제국주의는 대립합니다. 양쪽이 대립하기 때문에, 이그라와 식민지 피해자들입니다. 게임 제작자들이 이것을 의도했나요? 게임 제작자들이 식물 등장인물과 제국주의가 대립한다고 의도했나요? 비록 그들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식물 등장인물과 제국주의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 관점에서 바올과 이그라는 아주 비슷합니다. <스텔라리스>는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워 윈드>는 행성 로망스, 사이언스 판타지입니다. 스페이스 오페라와 사이언스 판타지(행성 로망스)는 가까운 관계입니다. 적어도, 사이언스 픽션(SF) 범주에서 이것들은 만날 수 있습니다.
<스텔라리스>에서 바올은 식물 외계인들, 식민지 피해자들입니다. <워 윈드>에서 이그라는 식물 외계인들, 식민지 피해자들입니다. 바올과 이그라에게 스페이스 오페라, 식물 외계인들, 식민지 피해자들은 본질적인 교집합입니다. 아무리 <스텔라리스>가 <워 윈드>를 모방하지 않았다고 해도, 양쪽은 아주 비슷합니다. 양쪽이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만약 어떤 SF 팬들이 바올을 흥미로운 외계인들이라고 느낀다면, 이 팬들은 이그라에게 커다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스텔라리스>는 2016년 게임입니다. <워 윈드>는 1996년 게임입니다. 흠, <스텔라리스>가 바올을 묘사하기 전에, 이미 <워 윈드>는 이그라를 묘사했습니다.)
특히, 바올은 생태학에 속할 수 있습니다. 자연 생태계가 식물들에게 기반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식물들이 영양분들을 생산하지 않는다면, 자연 생태계는 순환하지 않을 겁니다. 식물들(광합성) 덕분에, 초식동물들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초식동물들이 살아가기 때문에, 육식동물들은 초식동물들을 사냥합니다. 동물들이 죽은 이후, 분해자들은 죽은 동물들을 해체합니다. 죽은 동물들은 토지로 돌아가고 영양분들이 됩니다. 기름진 토지에서 식물들은 성장합니다. 이건 자연 생태계 순환입니다. 식물들(광합성)에서 이 순환은 시작합니다. 만약 식물들이 성장하지 못한다면, 많은 동물들은 살아가지 못할 겁니다.
식물들이 성장하기 때문에, 많은 동물들은 살아갑니다. 비단 동물들만 아니라 인간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옥수수부터 고구마까지, 농장 작물들은 식물들입니다. 만약 모든 식물이 성장하지 못한다면, 농장 작물들은 성장하지 못할 겁니다. 만약 농장 작물들이 성장하지 못한다면, 이건 식량 위기일 겁니다. 이 위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커다란 고통에 빠질 겁니다. 아니, 심지어 인류 문명조차 무너지는지 모릅니다. 농장 작물들이 성장하기 때문에, 인간들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많은 식물들이 좋은 먹거리들이기 때문에, 많은 인구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건 식물들이 인류 문명을 뒷받침한다는 뜻입니다.
식물들은 비단 자연 생태계만 아니라 인류 문명 역시 뒷받침합니다. 자연 생태계처럼, 인류 문명은 식물들에게 기반합니다. 그래서 식물은 좋은 것입니다. 식물이 좋은 것이기 때문에,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식물 외계인은 긍정적인 등장인물이 됩니다. 바올은 식물 외계인들입니다. 이 외계인들이 식물들이기 때문에, 만약 바올이 번성한다면, 그 자체로서, 이건 생태계 테라포밍일 겁니다. 만약 불모지 행성에서 바올이 번성한다면, 이 행성은 풍요로운 행성으로 바뀔 겁니다. 그 자체로서, 바올은 생태계 테라포밍 종족입니다. 바올이 풍요로운 행성을 조성하기 때문에, 이 외계인들은 생태학에 속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사이언스 픽션(SF)에 속합니다. 바올이 스페이스 오페라에 속하기 때문에, 동시에, 바올이 생태학에 속하기 때문에, 이 외계인들은 사이언스 픽션과 생태학을 결합합니다. 그래서 이 외계인들은 'SF 생태학'입니다. 이그라는 다르지 않습니다. 바올처럼, 이그라는 식물 외계인들입니다. 이그라는 그들이 대지(자연)와 하나가 된다고 노래합니다. 이그라 주술사는 드루이드라고 불립니다. 중세 판타지, 던전 탐험에서 드루이드는 자연 성직자입니다. 이 성직자는 어머니 자연을 숭배하고, 야생 동물들을 치유하고, 울창한 삼림을 관리합니다. 그래서 드루이드와 생태학자는 비슷할 수 있습니다.
[오블리녹스, 이 포악한 공룡 종족은 제국주의 하수인들입니다.]
드루이드와 생태학자가 비슷한 것처럼, 드루이드는 자연 친화를 뜻할 수 있습니다. 이그라 주술사가 드루이드이기 때문에, 이건 이그라가 자연 친화 외계인들이라는 뜻입니다. 이그라가 자연 친화 종족이기 때문에, 이 외계인들이 대지와 하나가 되기 때문에, 이 외계인들은 생태학에 속합니다. <워 윈드>는 사이언스 판타지입니다. 사이언스 픽션에서 스페이스 오페라와 사이언스 판타지는 만날 수 있습니다. 이그라가 사이언스 판타지에 속하기 때문에, 동시에, 이그라가 생태학에 속하기 때문에, 이 외계인들은 사이언스 픽션과 생태학을 결합합니다. 그래서 이 외계인들은 'SF 생태학'입니다.
만약 어떤 SF 팬들이 생태학을 좋아한다면, 이 팬들은 바올에게 커다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바올과 이그라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이 팬들은 이그라에게 커다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이그라와 달리, 오블리녹스는 공룡과 비슷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공룡이 포악하다고 느낍니다. 공룡들 중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가장 커다란 인기를 누립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공룡을 대표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이 공룡은 포악합니다. 티-렉스는 공룡이 포악하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대중적인 관념은 공룡이 포악하다고 인식합니다. 티-렉스와 폭력은 어울립니다.
티-렉스와 평화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블리녹스는 제국주의 하수인들인지 모릅니다. 게임 제작자들이 이것을 의도했나요? 비록 게임 제작자들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대중적인 관념은 포악한 공룡과 제국주의가 어울린다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오블리녹스와 달리, 이그라는 포악하지 않습니다. 게임 시나리오 후반부에서 이그라와 샤마리는 연합합니다. 샤마리는 평화주의 외계인들입니다. 이그라와 샤마리가 연합하기 때문에, 샤마리가 평화주의 외계인들이기 때문에, 이건 이그라가 평화주의가 연합한다는 뜻입니다. 이그라처럼, 폭력보다 식물 등장인물과 평화는 어울립니다.
이그라는 SF 생태학에 속합니다. 이그라와 평화가 어울리기 때문에, 이건 SF 생태학과 평화가 어울린다는 뜻입니다. 바올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식물 외계인들은 아주 평화로운 종족입니다. 바올이 아주 평화로운 종족이기 때문에, 바올이 SF 생태학에 속하기 때문에, 이건 SF 생태학과 평화가 어울린다는 뜻입니다. 만약 어떤 SF 팬들이 생태학을 좋아한다면, 이 팬들은 제국주의에 반대할 겁니다. 아니, <워 윈드>가 이그라를 묘사하기 전에, <스텔라리스>가 바올을 묘사하기 전에, 이미 어슐라 르 귄은 <세상을 가리키는 말은 숲>을 썼습니다. 이 소설은 스페이스 오페라, 사이언스 판타지입니다.
이그라, 바올과 달리, 애스시 선주민들은 식물 종족이 아닙니다. 비록 그들이 식물들이 아니라고 해도, 그들은 삼림을 중시합니다. 애스시 선주민들이 삼림을 중시하기 때문에, 소설 제목은 '세상을 가리키는 말은 숲'입니다. 이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애스시 선주민들은 식물들에 가깝습니다. 이그라, 바올이 평화로운 종족인 것처럼, 애스시 선주민들은 폭력을 인식하지 않습니다. 제국주의 침략자들은 이 선주민들을 학살합니다. 이그라, 바올이 '식물(평화) 대 제국주의'를 보여주는 것처럼, <세상을 가리키는 말은 숲>은 '식물(평화) 대 제국주의'를 보여줍니다. 이 관점에서 양쪽은 비슷합니다.
흐음, 어슐라 르 귄이 애스시 선주민들과 이그라, 바올이 비슷하다고 동의하나요? 비록 어슐라 르 귄이 이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분명히 양쪽은 비슷합니다. 애스시 선주민들과 이그라, 바올에게 스페이스 오페라, 생태학, 평화는 본질적인 교집합입니다. (어슐라 르 귄은 나무들을 예찬합니다. 이 SF 소설가는 식물들이 긍정적인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SF 소설로서, <세상을 가리키는 말은 숲>은 명작입니다. 그래서 이그라, 바올보다 애시스 선주민들은 선구적인 사례일 수 있습니다. 이 선구적인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자연 친화는 부정적인 것(제국주의)보다 긍정적인 것(평화)입니다.
애시스 선주민들은 자연 친화와 제국주의가 대립한다고 보여줍니다. 이그라, 바올은 자연 친화와 제국주의가 대립한다고 보여줍니다. 환경 운동은 자연 친화 운동입니다. 환경 운동이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기 원하는 것처럼, 환경 운동과 자연 친화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연 친화와 제국주의가 대립하기 때문에, 환경 운동과 제국주의는 대립합니다. 2023년 오늘날, 무엇이 가장 악랄한 제국주의인가요? 대답은 세계화 자본주의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본주의는 대규모 산업 자본주의를 가리킵니다. 19세기, 서구에서 이건 많은 이윤들을 축적했습니다. 동시에, 19세기 서구는 제국주의였습니다.
19세기, 서구 자본주의는 많은 돈들을 벌었습니다. 동시에, 서구 제국주의는 식민지들을 수탈했습니다. 이 수탈들은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서구 자본주의가 서구 제국주의를 비판했나요? 아니, 서구 자본주의는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19세기처럼, 20세기 초반, 서구 자본주의는 서구 제국주의를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로자 룩셈부르크, 블라디미르 레닌이 주장했던 것처럼, 서구 자본주의는 잉여 자본들을 수출했습니다. 20세기 초반처럼, 20세기 중반, 서구 자본주의와 서구 제국주의는 다르지 않았습니다. 20세기 후반, 대규모 군사적인 침략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서구 제국주의가 사라졌나요?
[맛있는 열매들처럼, 식물들은 좋은 것들을 선사합니다.]
20세기 후반, 아무리 대규모 군사적인 침략이 사라졌다고 해도, 신자유주의는 확장했습니다. 이건 자본주의에게 기반합니다. 제1세계 서구는 자본주의를 주도합니다. 세계화 남반구(글로벌 사우스)는 주도하지 않습니다. 신자유주의가 확장했기 때문에, 세계화 자본주의는 지배적인 경제가 되었습니다. 제1세계 서구에게 이건 유리합니다. 세계화 남반구에게 이건 유리하지 않습니다. 남반구 경제는 서구 경제에게 종속됩니다. 영국처럼, 제1세계 서구는 제국주의 범죄자였습니다. 아프리카처럼, 세계화 남반구는 식민지 피해자였습니다. 그래서 서구 제국주의, 이 폭력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세계화 자본주의는 21세기 초반 서구 제국주의입니다. 세계화 자본주의에게 서구 제국주의는 기원입니다. 서구 제국주의, 이 폭력에서 세계화 자본주의는 비롯합니다. 세계화 자본주의가 가장 지배적인 경제이기 때문에, 이건 서구 제국주의가 가장 지배적인 폭력이라는 뜻입니다. 환경 운동과 제국주의가 대립하기 때문에, 서구 제국주의가 가장 지배적인 폭력이기 때문에, 세계화 자본주의가 이 가장 지배적인 폭력이기 때문에, 환경 운동과 자본주의는 대립합니다. 환경 운동은 이 폭력을 비판해야 합니다. 만약 어떤 환경 운동들이 이 폭력을 비판하지 않는다면, 이 운동들은 얄팍할 겁니다.
2023년 오늘날, 지구 가열화는 위험한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인류 문명이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했기 때문에, 지구 대기 중에서 이 가스들은 너무 많습니다. 이 가스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극단적인 기후들은 발생합니다. 극단적인 기후들 때문에, 야생 동물들은 사라집니다. 지구 가열화는 야생 동물 학살자입니다. 만약 인류 문명이 너무 많은 가스들을 배출하지 않았다면, 극단적인 기후들은 발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지구 가열화가 인류 문제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세계화 남반구보다 제1세계 서구는 훨씬 많은 가스들을 배출합니다. 세계화 남반구 사람들은 인류에 속합니다.
세계화 남반구 사람들이 인류에 속하기 때문에, 그들이 많은 가스들을 배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구 가열화는 인류 문제가 아닙니다. 제1세계 서구가 훨씬 많은 가스들을 배출하기 때문에, 서구가 자본주의를 주도하기 때문에, 지구 가열화는 자본주의 문제입니다. 만약 어떤 과학자들이 지구 가열화를 인류 문제라고 주장한다면, 이건 그저 인종 차별에 불과할 겁니다. (그래서 인류세보다 자본세는 기후 변화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인류세, 이 단어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후 재앙이 자본주의 문제이기 때문에, 기후 재앙이 야생 동물들을 죽이기 때문에, 자본주의는 야생 동물 학살자입니다.
※ 버드나무 할머니부터 애시스 선주민들까지, 많은 사례들은 식물 등장인물들이 좋은 가치관을 보여준다고 증명합니다. 이건 모~든 식물 등장인물이 평화에 속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존 윈덤은 <트리피드의 날>을 썼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로서, 이 소설은 아주 유명합니다. 국내에서 이 소설은 <괴기 식물 트리피드>라고 불립니다. 이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트리피드는 식물입니다. 이 식물들 때문에, 아아…, 인류 문명은 무너집니다. <트리피드의 날>처럼, 어떤 식물들은 폭력, 파괴, 종말에 속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식물 등장인물들은 폭력보다 평화에 속합니다.
※ 게임 <War Wind> 스크린샷 출처: Alessandro Montoro,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GK22z_IcIjYlsAl76Zp8fMSYwfi58yXS
※ 사진 <Red Apple> 출처: Felix Mitterme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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