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생태주의
<심시티: 미래 도시>와 기후 소설들 본문
[비록 이 예고편이 기후 변화를 묘사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것과 솔라펑크는 비슷합니다.]
코로나 19 사태는 많은 것들을 너무 암울하게 바꾸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너무 암울하기 때문에, 많고 많은 사람들은 이 사태가 끝나기 기다립니다. 아무도 언제 이 전염병 사태가 끝날지, 어떻게 이게 끝날지, 심지어 이게 진짜 끝날지조차 장담하지 못하나, 아주 간절하게 많고 많은 사람들은 세계적인 전염병 사태가 끝나기 기다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만약 코로나 19 사태가 끝난다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갈 거라고 예상합니다. 이게 올바른 예상인가요? 아주 간절하게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처럼, 만약 코로나 19 사태가 끝난다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나요?
어쩌면 이건 올바른 예상인지 모릅니다. 아니면 이건 그저 순진한 바람에 불과한지 모릅니다. 이게 올바른 예상이든, 아니면 그저 순진한 바람에 불과하든, 아무리 코로나 19 사태가 끝난다고 해도, 아직 또 다른 위기에서 인류 문명은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아무리 코로나 19 사태가 끝난다고 해도, 인류 문명은 또 다른 위기, 행성급 환경 위기에 부딪힐 겁니다. 어쩌면 코로나 19 사태보다 이 환경 위기는 훨씬 치명적이고 훨씬 압도적일 수 있습니다. 이 위기는 기후 변화입니다. 아무리 의학이 백신을 개발하고 코로나 19 사태가 끝난다고 해도, 기후 변화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코로나 19 사태가 끝나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이 '정상'은 기후 변화를 포함할 겁니다. 기후 변화는 새로운 '정상'입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기 전에, 이미 기후 변화는 진행하는 중이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 이미 기후 변화가 진행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이 '정상'은 기후 변화를 포함할 겁니다. 아직 기후 위기에서 인류 문명은 벗어나지 못합니다. 전염병보다 기후가 훨씬 대규모이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보다 기후 변화는 대규모 위기일 겁니다. 이 위기가 대규모이기 때문에, 이건 지질학적일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지질학적인 위기이기 때문에, 환경 아포칼립스는 기후 변화를 묘사합니다. Cli-Fi, 기후 소설들은 이 대규모 위기를 이야기합니다. 기후 소설들은 어떻게 기후 변화가 인류 문명을 덮치는지 이야기합니다. 기후 변화가 커다란 화제이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은 기후 소설들에게 관심을 기울입니다. 한편으로, 기후 변화는 환경 아포칼립스에 속합니다. 기후 변화가 환경 오염이기 때문에, 비록 어떤 사이언스 픽션(SF)이 기후 소설이 아니라고 해도, 만약 이 사이언스 픽션에서 환경 오염이 주된 소재라면, 이 사이언스 픽션과 기후 소설들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심시티: 미래 도시>는 어떤가요?
<심시티: 미래 도시>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게임 예고편에서 핵심 주제는 환경 보호입니다. 문자 그대로, 게임 플레이어는 미래 도시를 건설합니다. 미래 도시는 사이버펑크 산업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사이버펑크들이 심각한 환경 오염인 것처럼, <심시티: 미래 도시>에서 사이버펑크 산업 도시는 심각한 환경 오염일 겁니다. 여러 사이버펑크들에서 노동자 계급과 밑바닥 계급 사람들이 비참한 것처럼, <심시티: 미래 도시>에서 사이버펑크 도시는 피지배 계급을 착취합니다. 한편으로, 미래 도시는 생태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생태 도시는 솔라펑크 친환경 도시들과 비슷합니다.
솔라펑크 도시들이 자연 환경을 보호하는 것처럼, <심시티: 미래 도시>에서 생태 도시는 자연 환경을 보호합니다. 솔라펑크 도시들이 공동체를 중시하고 밑바닥 계급 사람들을 착취하지 않는 것처럼, <심시티: 미래 도시>에서 생태 도시는 밑바닥 계급 사람들을 착취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게임 플레이어는 사이버펑크와 솔라펑크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 예고편은 어떻게 게임 플레이어가 도시를 건설하는지 묻습니다. <심시티: 미래 도시>가 기후 소설들과 비슷할 수 있나요? 킴 스탠리 로빈슨은 <뉴욕 2140>을 썼습니다. 이 소설은 해수면 상승이 도시를 덮친다고 묘사합니다.
해수면 상승이 도시를 덮치기 때문에, 도시는 바다에 잠깁니다. 거대 도시는 부분적인 해상 도시가 됩니다. <뉴욕 2140>은 기후 소설입니다. 새시 로이드는 <카본 다이어리 2015>를 썼습니다. 이 소설은 환경 오염 때문에 사람들이 일상을 제한한다고 묘사합니다. 심각한 탄소 배출은 일상을 제한합니다. 게다가, 나중에 이건 폭동, 홍수로 확장합니다. <카본 다이어리 2015>가 환경 오염, 기후 변화를 경고하기 때문에, <카본 다이어리 2015>은 기후 소설입니다. <뉴욕 2140>은 진지한 성인 소설입니다. <카본 다이어리 2015>는 가벼운 10대 소설입니다. 하지만 두 소설은 교집합을 형성합니다.
두 소설과 달리, <심시티: 미래 도시>는 기후 변화를 직접 묘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 게임 예고편은 기후 변화를 직접 묘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시티: 미래 도시> 예고편은 기후 소설들과 다릅니다. 하지만 이 예고편은 사이버펑크 도시가 심각한 환경 오염이고 솔라펑크 도시가 친환경일 수 있다고 묘사합니다. <심시티: 미래 도시> 예고편에서 핵심 주제가 환경 오염이기 때문에, 기후 변화가 환경 오염이기 때문에, 기후 소설들과 <심시티: 미래 도시> 예고편은 교집합을 형성합니다. 게다가 솔라펑크는 기후 변화를 비판하기 위한 유토피아입니다. <미래 도시>는 솔라펑크와 비슷합니다.
솔라펑크가 기후 변화를 비판하기 때문에, <심시티: 미래 도시>에서 친환경 도시와 솔라펑크가 비슷하기 때문에, <미래 도시>는 기후 변화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긍정적으로 게임 플레이어는 솔라펑크와 친환경 도시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미래 도시>와 솔라펑크가 비슷하기 때문에, 비록 이 게임 예고편이 기후 변화를 묘사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 예고편과 기후 소설들은 비슷한 위상일 수 있습니다. 비록 이 예고편이 기후 변화를 언급하지 않는다고 해도, SF 범주에서 솔라펑크가 기후 변화를 경고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어는 SF 역사를 고려하고 <미래 도시>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사이언스 픽션 역사에서 환경 오염과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드문 주제가 아닙니다. 21세기 초반 오늘날, 기후 소설들이 유행하기 전에, 이미 사이언스 픽션들은 환경 오염과 암울한 인류 문명을 이야기했습니다. 어슐라 르 귄은 <세상을 가리키는 말은 숲>을 썼습니다. <세상을 가리키는 말은 숲>은 기후 소설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소설이 심각한 환경 오염과 폭력적인 식민지 수탈을 묘사하기 때문에, 기후 변화 시대에서 이 소설은 많은 것들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비록 어슐라 르 귄이 기후 소설을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세상을 가리키는 말은 숲>, 솔라펑크, 기후 소설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세상 숲>과 솔라펑크와 기후 소설이 비슷한 위상인 것처럼, <우주 상인>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프레드릭 폴, 시릴 콘블루스는 <우주 상인>을 썼습니다. <세상 숲>에서 제국주의가 지구 삼림 자원을 거덜내고 외계 삼림 행성을 수탈하는 것처럼, <우주 상인>에서 거대 영리 기업은 지구 자원들을 거덜냅니다. 억압적인 디스토피아 도시에서 밑바닥 계급 사람들은 괴로워합니다. 프레드릭 폴, 시릴 콘블루스는 기후 소설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우주 상인>은 1953년 소설입니다. 1950년대, 기후 변화는 주된 화제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우주 상인>은 너무 엄청난 환경 오염들을 묘사합니다.
기후 변화 역시 너무 엄청난 환경 오염입니다. 비록 프레드릭 폴, 시릴 콘블루스가 기후 소설을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비록 <우주 상인>이 기후 소설이 아니라고 해도, 기후 변화가 너무 엄청난 환경 오염이고, <우주 상인>이 엄청난 환경 오염들을 묘사하기 때문에, <우주 상인>과 기후 소설들은 비슷한 위상이 될 수 있습니다. SF 독자들은 <우주 상인>, <세상을 가리키는 말은 숲>, <카본 다이어리 2015>, <뉴욕 2140>이 비슷한 위상이라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네 소설들에서 심각한 환경 오염들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 비교는 과잉 해석이 아닐 겁니다. 흐음~, <쥬라기 공원>은 어떤가요?
마이클 크라이튼은 <쥬라기 공원>을 썼습니다. 이 소설은 유전 공학이 돈벌이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유전 공학이 돈벌이로 전락하기 때문에, 복제 공룡 사파리는 생태학 재앙이 됩니다. 복제 공룡들은 자연 생태계를 교란합니다. 비록 <쥬라기 공원>이 환경 아포칼립스가 아니라고 해도, 기후 소설들에서 생태학 재앙이 핵심 소재인 것처럼, <쥬라기 공원>에서 생태학 재앙은 핵심 소재입니다. <쥬라기 공원>과 기후 소설들이 비슷한 위상이 될 수 있나요? <카본 다이어리 2015>와 <쥬라기 공원>이 비슷할 수 있나요? <심시티: 미래 도시>와 <우주 상인>은 비슷한 위상일 수 있습니다.
<심시티: 미래 도시>와 <카본 다이어리 2015>는 비슷한 위상일 수 있습니다. <쥬라기 공원>과 <우주 상인>과 <카본 다이어리 2015>가 비슷한 위상이 될 수 있나요? 마이클 크라이튼이 이 소설을 썼을 때, 마이클 크라이튼은 기후 소설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나중에 마이클 크라이튼은 <공포의 제국>을 썼고 기후 위기를 부정했습니다. <공포의 제국>은 기후 회의(懷疑) 소설입니다. 그래서 환경 활동가들은 마이클 크라이튼, <공포의 제국>을 비판합니다. <쥬라기 공원>은 영리 기업이 자연 생태계를 교란한다고 경고하나, <공포의 제국>은 기후 변화 이론이 엉터리라고 비난합니다.
다행히(?) 많은 독자들은 <공포의 제국>보다 <쥬라기 공원> 소설가로서 마이클 크라이튼을 기억할 겁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공전의 대박이기 때문에, SF 고생물학에서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한 획을 그었기 때문에, <쥬라기 공원> 소설가로서 마이클 크라이튼은 유명할 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마이클 크라이튼은 기후 변화 위기를 부정했습니다. 마이클 크라이튼이 기후 회의론자이기 때문에, <쥬라기 공원>과 <카본 다이어리 2015>가 비슷하지 않나요? 어쩌면 소설 독자들은 소설가 의도를 고려하고 <쥬라기 공원>과 <카본 다이어리 2015>가 비슷하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비록 마이클 크라이튼이 기후 변화 위기를 부정했다고 해도, <쥬라기 공원>에서 생태학 재앙은 핵심 소재입니다. 분명히 마이클 크라이튼은 이윤 극대화가 생태학 재앙일 수 있다고 의도했습니다. 기후 소설들에서도 이윤 극대화는 생태학 재앙일 수 있습니다. 기후 소설들에서도 생태학 재앙은 핵심 소재일 수 있습니다. <카본 다이어리 2015>가 기후 소설이기 때문에, <쥬라기 공원>과 <카본 다이어리 2015>는 비슷할 수 있습니다. 이건 필연적으로 <쥬라기 공원>과 <카본 다이어리>가 이어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환경 오염보다 공룡들 때문에, 많은 독자들은 <쥬라기 공원>을 좋아합니다.
<카본 다이어리 2015>는 복제 공룡 사파리를 묘사하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야생 동물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기후 소설들이 생태학 재앙을 걱정한다고 해도, 기후 소설들은 야생 동물들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뉴욕 2140>이 야생 동물 보호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는 것처럼, 야생 동물 보호는 자연 보호를 상징할 수 있으나, 어떤 기후 소설들은 야생 동물들을 중시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 너무 아쉽다고 느낍니다. 기후 변화는 생물 다양성을 파괴합니다. 지구에서 오직 인류만 살아가나요? 그건 아닙니다. 이 생체 우주선에서 인류 문명은 혼자가 아닙니다.
지구는 풍요로운 가이아입니다. 아무리 지구가 가이아라고 해도, <카본 다이어리>는 야생 동물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카본 다이어리>와 달리, <쥬라기 공원>은 복제 공룡들을 이야기합니다. 환경 재앙보다 공룡들 때문에, 독자들은 이 소설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카본 다이어리>와 <쥬라기 공원>은 교집합(핵심 주제로서 환경 재앙)을 형성합니다. 이 지점에서 두 소설은 비슷한 위상일 겁니다. 환경 아포칼립스 계보는 비단 20세기만 아니라 19세기로도 거슬러 갈 수 있습니다. 19세기 작가 윌리엄 모리스는 <에코토피아 뉴스>를 썼습니다. <에코토피아 뉴스>는 근대 생태 유토피아 문학입니다.
19세기 작가 윌리엄 모리스는 기후 소설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19세기 서구 사람들은, 심지어 자연 철학자들조차 기후 변화를 예상하지 않았습니다. 19세기 서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환경 재앙은 매연과 토양 유실이었습니다. <에코토피아 뉴스>는 기후 위기를 경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아름다운 자연을 중시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중요하기 때문에, 번역자 박홍규 교수는 영어 제목 <News from Nowhere>보다 '에코토피아'가 어울리는 번역이라고 느꼈습니다. 한국어 제목 에코토피아처럼, <에코토피아 뉴스>와 <카본 다이어리>는 비슷한 위상일 수 있습니다.
<에코토피아 뉴스>와 <카본 다이어리 2015>는 비슷합니다. <카본 다이어리 2015>는 기후 소설입니다. <심시티: 미래 도시>와 솔라펑크는 비슷합니다. 솔라펑크와 기후 소설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에코토피아 뉴스>와 <카본 다이어리 2015>와 솔라펑크와 <심시티: 미래 도시>는 비슷합니다. <에코토피아 뉴스>는 <미래 도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록 윌리엄 모리스가 기후 소설을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비록 <미래 도시>가 <에코토피아 뉴스>를 계승하지 않는다고 해도, 두 가지는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코토피아 뉴스>는 단순한 생태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에코토피아 뉴스>는 비단 생태 유토피아일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 문학이기도 합니다. 이 소설은 자본주의가 환경을 파괴하기 때문에 사회주의가 생태 유토피아를 위한 대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비단 <에코토피아 뉴스>만 아니라 다른 생태 유토피아들, 환경 아포칼립스들 역시 자본주의를 비판합니다. <우주 상인>부터 <미래 도시>까지, 자본주의와 환경 오염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비록 구체적으로 <미래 도시>가 자본주의를 비판하지 않는다고 해도, 사이버펑크 산업 도시는 과장된 산업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는 밑바닥 계급을 착취합니다. 환경 오염은 계급 착취입니다.
행성급 환경 오염과 계급 착취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비록 구체적으로 <심시티: 미래 도시>가 자본주의를 비판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 예고편은 노동자 계급이 절망한다고 언급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류 전체가 환경 오염 범죄자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은 인류세가 인류 전체를 비판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문제이기 때문에, 인류세는 인류세입니다. 하지만, 환경 오염과 계급 착취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 주장은 틀렸습니다. <에코토피아 뉴스>가 주장하는 것처럼, 진짜 환경 오염 범죄자는 자본주의입니다. 그래서 인류세보다 '자본세'는 훨씬 나은 단어입니다.
※ 이 게시글은 자연, 생태, 환경, 야생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이 게시글은 자연, 생태, 환경, 야생이 비슷하다고 서술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게시글이 엄중하지 않다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글에서 자연, 생태, 환경, 야생이 엄중한 구분이 아니기 때문에, 네 가지들이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비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례들은 네 가지들이 비슷하다고 보여줍니다. 비단 이 게시글만 아니라 다른 사례들 역시 네 가지들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자연 보호와 환경 보호는 비슷합니다. 환경 보호와 생태주의는 비슷합니다. 자연 보호와 생태주의는 비슷합니다.
"야생 동물들에게는 야생 서식지들이 필요하다! 인류 문명은 지구 절반을 야생 서식지들이라고 지정해야 한다!" 생태주의는 이것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생태주의는 지구 절반을 야생 서식지들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유전자 조작 동물들이 야생 생태계를 교란한다면, 환경 운동은 이것을 비판할 겁니다. 아무리 유전 공학이 멸종 위기 동물들을 복제한다고 해도, 야생 서식지들 없이, 멸종 위기 동물들은 번성하지 못할 겁니다. 환경 운동은 야생 서식지들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 사례들처럼, 자연, 생태, 환경, 야생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게시글은 오류가 아닙니다.
[<에코토피아 뉴스>는 기후 소설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소설과 이 게임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게임 <심시티: 미래 도시> 스크린샷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Z5_2BzgH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