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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생태학 덕후 vs. 군사 덕후, 기후 변화, 세계화 자본주의 본문

생태/상호 작용으로서 사회와 환경

생태학 덕후 vs. 군사 덕후, 기후 변화, 세계화 자본주의

OneTiger 2023. 9. 16. 12:10

[생태학 덕후들과 군사 덕후들은 머나먼 관계입니다.]



생태학에게 대규모 전투가 중요한가요? 양쪽이 깊은 관계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생태학자들은 자연 생태계를 연구합니다. 이 과학자들은 대규모 전투를 중시하지 않습니다. 환경 운동들은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기 원합니다. 이 운동들은 파괴, 폭력을 중시하지 않습니다. 레인저(국립 공원 경비대원)들은 자연 생태계를 관리합니다. 이 경비대원들은 대규모 전투를 중시하지 않습니다. 비록 어떤 레인저들이 격렬한 총격전들을 준비한다고 해도, 비록 이 레인저들이 소총들로 무장한다고 해도, 그 자체로서, 레인저와 총격전은 깊은 관계가 아닙니다. 이 사례들처럼, 양쪽은 깊은 관계가 아닙니다.

 

생태학자부터 레인저까지, 생태학과 대규모 전투는 아무 관계가 아닙니다. 양쪽이 아무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만약 어떤 사람들이 생태학을 좋아한다면, 이 사람들에게 전투는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아, 물론, 자연 생태계는 많은 포식자들을 키웁니다. 원시부터 현재까지, 스피노사우루스부터 백상아리까지, 자연은 무서운 포식자들을 키웁니다. 날카로운 이빨들, 붉은 피 웅덩이, 너덜너덜한 살점들처럼, 아…, 이 포식자들은 격렬한 전투들을 보여줍니다. 만약 어떤 사람들이 생태학을 좋아한다면, 이 사람들은 이 전투들에 친숙할 겁니다. 자연 다큐멘터리들은 이 전투들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스피노사우루스부터 백상아리까지, 이 포식자들이 격렬한 전투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생태학과 전투는 깊은 관계일 수 있습니다. '이빨과 발톱'은 생태학을 좋아하기 위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 무서운 포식자가 자극적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생태학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무서운 포식자는 생태학을 좋아하기 위한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전투, 죽음이 궁극적인 목적인가요? 궁극적으로, 자연 생태계가 전투, 죽음을 추구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아무리 백상아리가 붉은 피를 퍼뜨린다고 해도, 이 포식자에게 전투, 죽음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닙니다. 왜 이 포식자가 다른 동물을 습격하나요?

 

대답은 '물질대사(신진대사)'입니다. 고기를 먹기 위해 백상아리는 물개를 습격합니다. 이 포식자에게 전투보다 고기는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아무리 백상아리가 많은 물개들을 사냥한다고 해도, 만약 이 포식자가 고기를 절대 먹지 못한다면, 이 포식자는 살아가지 못할 겁니다. 비록 백상아리가 그저 죽은 물개를 발견할 뿐이라고 해도, 만약 이 포식자가 고기를 먹는다면, 이 포식자는 영양분들을 섭취하고 육체를 유지할 겁니다. 백상아리가 육체를 유지하기 때문에, 이 포식자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백상아리가 고기를 먹는 것처럼, 아하~, 이 포식자에게 궁극적인 목적은 전투보다 생명입니다.



백상아리는 생명체입니다. 이 포식자가 생명체이기 때문에, 이 생명체에게 궁극적인 목적은 (전투보다) 생명입니다. 백상아리가 영양분들을 섭취하기 때문에, 이 생명체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비단 백상아리만 아니라 다른 야생 동물들 역시 똑같습니다. 백상아리와 달리, 투오지앙고사우루스는 포식자가 아닙니다. 비록 이 골판 공룡이 초식동물이라고 해도, 백상아리가 (고기를 먹고) 영양분들을 섭취하고 육체를 유지하는 것처럼, 투오지앙고사우루스는 (식물들을 먹고) 영양분들을 섭취하고 육체를 유지합니다. 백상아리처럼, 이 골판 공룡이 영양분들을 섭취하기 때문에, 이 공룡은 살아갑니다.

 

이 관점에서 백상아리와 투오지앙고사우루스는 다르지 않습니다. 비록 투오지앙고사우루스가 초식동물이라고 해도, 생태학자는 두 생명체가 똑같다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비단 투오지앙고사우루스만 아니라 다른 초식동물들 역시 똑같습니다. 작은 줄무늬 다람쥐부터 아주 거대한 브라키오사우루스까지, 백상아리와 이 초식동물들은 똑같습니다. 백상아리와 다람쥐가 똑같은 것처럼,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똑같은 것처럼, 생태계에게 전투는 궁극적인 목적이 아닙니다. 대규모 전투보다 풍요로운 생명체들은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많은 동물들이 번성할 때, 생태학 덕후들은 미소를 짓습니다.



이 블로그는 <SF 생태주의>입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이 블로그에서 (SF) '생태학'은 핵심 주제입니다. 생태학에게 대규모 전투보다 풍요로운 번성이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에, 이 블로그에서 대규모 전투보다 풍요로운 번성은 핵심 주제입니다. 아, 물론, 많은 SF 생태학들은 대규모 전투들을 빠뜨리지 않습니다. 티타누스 모수라는 SF 생태학에 속합니다. 티타누스 로단과 티타누스 모스라가 싸울 때, 우와~, 이건 아주 웅장한 전투입니다. 티타누스 모수라가 아주 웅장한 전투를 연출하는 것처럼, 대규모 전투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에이지 오브 원더스: 플래닛폴>은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아마존 진영은 생태학 전문가입니다. 이 생태학 전문가는 외계 티라노사우루스들을 길들입니다. 외계 티라노사우루스들은 악당들을 물리칩니다. 이건 대규모 전투입니다. <플래닛폴> 아마존처럼, 대규모 전투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비록 파괴, 폭력이 중요하다고 해도, 아마존 진영은 어머니 자연을 숭배합니다. 과학자들은 티타누스 모수라가 어머니 자연이라고 보고합니다. 흠, 어머니 자연에게 대규모 전투가 중요한가요? 어머니 자연과 대규모 전투가 깊은 관계인가요? 반다나 시바는 고개를 저을 겁니다. 반다나 시바는 대규모 전투보다 풍요로운 번성을 중시합니다.



[생태학 덕후들과 달리, 군사 덕후들에게 대규모 전투는 아주 중요합니다.]



반다나 시바가 풍요로운 번성을 중시하는 것처럼, 비록 SF 생태학이 대규모 전투를 빠뜨리지 않는다고 해도, 비록 거대 괴수가 웅장한 전투를 연출한다고 해도, 이 블로그는 대규모 전투보다 풍요로운 번성을 중시합니다. 생태학 덕후들에게 웅장한 전투는 부차적인 비중입니다. 생태학 덕후들과 달리, 군사 덕후들에게 대규모 전투는 아주 중요한 비중입니다. 생태학 덕후와 대규모 전투는 아무 관계가 아닙니다. 적어도, 많은 사례들은 양쪽이 떨어진다고 증명합니다. 생태학 덕후와 달리, 군사 덕후와 대규모 전투는 깊은 관계입니다. 어쩌면 양쪽은 필연적인 관계일 수 있습니다. 전투를 위해 백상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록 백상아리가 무서운 포식자라고 해도, 오직 전투만 위해 이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백상아리가 격렬한 전투를 보여준다고 해도, 먹이 그물망에서 파괴, 폭력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자연 생태계에게 오직 전투만 궁극적인 목적이었다면, 백상아리처럼, 많은 동물들은 포식자들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줄무늬 다람쥐가 포식자인가요? 산토끼가 포식자인가요? 오릭스가 포식자인가요? 나무늘보가 포식자인가요? 바이슨이 포식자인가요? 코끼리가 포식자인가요? 투오지앙고사우루스가 포식자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다람쥐부터 투오지앙고사루우스까지, 많은 동물들은 초식동물들입니다. 전투는 전부가 아닙니다.



다람쥐부터 투오지앙고사루우스까지, 많은 동물들은 전투가 전부가 아니라고 증명합니다. 생태학 덕후들에게 이건 전부가 아닙니다. 생태학 덕후들과 달리, 군사 덕후들에게 전투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을 위해 소총은 존재합니다. 소총처럼, 전투를 위해 전차는 존재합니다. 이것을 위해 전투기, 구축함은 존재합니다. 심지어 스페이스 오페라조차 다르지 않습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미래 강화복, 보행 전차, 우주 전투기, 우주 호위함을 묘사할 수 있습니다. 전투를 위해 미래 강화복은 존재합니다. 전투를 위해 보행 전차는 존재합니다. 이것을 위해 우주 전투기, 우주 호위함은 존재합니다. 전투는 중요합니다.

 

현실에서, 전투를 위해 소총, 전차, 전투기, 구축함은 존재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현실을 반영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전투를 위해 미래 강화복, 보행 전차, 우주 전투기, 우주 호위함은 존재합니다. 군사 덕후들은 소총, 전차, 전투기, 구축함을 논의합니다. 전투를 위해 이것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군사 덕후들은 전투를 중시합니다. 우주 전투기처럼, 심지어 스페이스 오페라조차 군사 덕후들이 전투를 중시한다고 증명합니다. 아무리 스페이스 오페라가 '다른 세계'라고 해도, 아무리 현실과 이 다른 세계가 너~~무 머나먼 관계라고 해도, 심지어 이 다른 세계조차 군사 덕후들이 전투를 중시한다고 증명합니다.



전투는 인간을 죽입니다. 이건 비단 인간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들 역시 죽일 수 있습니다. 만약 폭격기들이 열대 밀림을 파괴한다면, 아…, 야생 동물들은 안전하지 않을 겁니다. 전투가 생명체들을 죽이기 때문에, 전투에게 파괴가 목적이기 때문에, 전투와 번성은 대립합니다. 풍요로운 번성은 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생태학 덕후들이 풍요로운 번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전투와 번성이 대립하기 때문에, 군사 덕후들이 전투를 중시하기 때문에, 이건 생태학 덕후와 군사 덕후가 대립한다는 뜻입니다. 꽃송이들 위에서 꿀벌들이 날아다닐 때, 구축함이 포탄들을 날릴 때, 두 장면은 대립합니다.

 

이건 생태학 덕후와 군사 덕후가 절대적인 대립 관계라는 뜻이 아닙니다. 생태학 덕후들은 전투기 조종사를 좋아할 수 있습니다. 군사 덕후들은 환경 활동가를 좋아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떤 사람들이 군사 지식들을 좋아한다고 해도, 그 자체로서, 이건 전투, 죽음이 아닙니다. 이건 그저 취향(취미)에 불과합니다. 바둑부터 등산까지, 소설부터 아이돌까지, 다른 많은 것들이 그저 취향(취미)들에 불과한 것처럼, 만약 어떤 사람들이 전투기를 좋아한다면, 이건 취향일 겁니다. 이게 그저 취향에 불과하기 때문에, 생태학 덕후와 군사 덕후는 절대적인 대립 관계가 아닙니다. 분명히, 양쪽은 공존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생태학 덕후와 군사 덕후가 공존할 수 있다고 해도, 여전히, 양쪽에게 번성, 전투는 아주 커다란 차이입니다. 번성, 전투처럼, 양쪽에게는 여러 커다란 차이들이 있습니다. 이 차이들은 세계화 자본주의를 포함합니다. 많은 생태학자들은 지구 가열화를 걱정합니다. 환경 운동들은 기후 변화를 막기 원합니다. 이건 그저 단순한 환경 오염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이건 대규모 생태계 멸종입니다. 이건 전대미문의 지질학적인 행성급 생태학 재앙입니다. 자연 환경이 커다란 위기에 빠지기 때문에, 아…, 심지어 인류 문명조차 무너지는지 모릅니다. 아…,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현실이 되는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인류 문명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예상합니다. 비록 파괴적인 기후 지옥이 다가온다고 해도, 저는 인류 문명이 버틴다고 예상합니다. 저처럼, 어떤 사람들은 인류 문명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예상하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인류 문명이 버틴다고 해도, 만약 기후 지옥이 현실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은 커다란 위기에 빠질 겁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은 기후 피해자들입니다. 만약 현재 추세가 바뀌지 않는다면, 훨씬 많은 사람들은 기후 피해자들이 될 테고, 훨씬 많은 생명체들은 사라질 겁니다. 훨씬 극단적인 기후들은 자연 생태계를 파괴할 겁니다. 인류 문명은 이것을 막아야 합니다.



[우와~, 서구 제국주의는 아주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합니다.]



지구 가열화는 대규모 생태계 멸종, 전대미문의 행성급 재앙입니다. 왜 이게 발생했나요? 인류 문명은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합니다. 지구 대기 중에서 온실 가스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기후 변화는 위험한 수준을 넘어섭니다. 만약 온실 가스들이 너무 많지 않다면, 지구 가열화는 위험한 수준이 아닐 겁니다. 인류 문명이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하기 때문에, 지구 생물권은 대규모 위기에 빠집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에게 똑같은 기후 책임들이 있나요? 모든 인간이 똑같은 기후 악당들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북한과 미국. 둘 중에서 어떤 쪽이 훨씬 많은 가스들을 배출하나요?

 

대답은 전자보다 후자입니다. 북한보다 미국은 훨씬 많은 가스들을 배출합니다. 북한보다 미국이 훨씬 많은 가스들을 배출하기 때문에, 전자보다 후자는 훨씬 위험한 기후 악당입니다. 북한보다 미국은 대규모 생태계 멸종, 전대미문의 행성급 재앙입니다. 환경 운동들은 전자보다 후자를 비판해야 합니다. 생태학자들은 전자보다 후자를 비판해야 합니다. 비록 북한보다 미국이 훨씬 위험한 기후 악당이라고 해도, 교육, 언론부터 종교, 예술까지, 많은 것들은 미국보다 북한을 비판합니다. 아니, 이것들은 북한을 모욕하고 미국을 떠받듭니다. 어라, 이건 이상합니다. 북한은 기후 악당이 아닙니다.



비록 북한이 독재라고 해도, 적어도, 이 독재는 기후 악당이 아닙니다. 비록 북한이 독재라고 해도, 상대적으로, 북한보다 미국은 훨씬 위험한 기후 악당입니다. 북한보다 미국 때문에, 기후 소설들은 인류 문명이 무너진다고 묘사합니다. 비록 미국이 인류 문명, 지구 생물권을 파괴한다고 해도, 교육, 언론부터 종교, 예술까지, 많은 것들은 북한을 모욕하고 미국을 떠받듭니다. 남한 언론들은 예외가 아닙니다. 비록 마우이 산불이 너무 위험한 수준이라고 해도, 남한 언론들은 미국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김정은 위원장이 환경 오염 악당이 아니라고 해도, 남한 언론들은 북한을 모욕합니다.

 

북한을 모욕하기 위해 남한 언론들은 게거품들을 물고 난리법석들을 부립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왜 남한 언론들이 북한을 모욕하고 미국을 떠받드나요? 세계화 자본주의가 지배적인 경제이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가 지배적인 경제이기 때문에, 지배적인 관념은 자본주의를 편듭니다. 자본주의에게 훨씬 많은 이윤들은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훨씬 많은 이윤들을 축적하기 위해 자본주의는 훨씬 많은 상품들을 만듭니다. 훨씬 많은 상품들을 만들기 위해 자본주의는 훨씬 많은 연료들을 태웁니다. 특히, 자본주의는 화석 연료들을 태웁니다. 200년 동안, 이 연료들은 자본주의 기반이었습니다.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화석 연료들은 자본주의 기반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본주의는 재생 에너지들을 외면했습니다. 자본주의가 외면했기 때문에, 아무리 재생 에너지들이 증가한다고 해도, 이미 지구 가열화는 위험한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자본주의는 기후 악당입니다. 지구 가열화는 자본주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기후 변화가 자본주의 문제라고 해도, 남한 언론들은 이것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남한이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배적인 관념이 자본주의를 떠받들기 때문입니다. 비단 남한만 아니라 다른 사회들 역시 비슷합니다. 이 사회들은 자본주의를 떠받듭니다.

 

미국은 세계화 자본주의를 주도합니다. 아무리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라고 해도, 아무리 메이드 인 차이나가 세계 시장 경제를 뒷받침한다고 해도, 중국보다 미국은 세계화 자본주의를 주도합니다. 미국이 자본주의를 주도하기 때문에, 지배적인 관념이 자본주의를 떠받들기 때문에, 남한 언론들은 미국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를 떠받들기 위해 남한 언론들은 미국을 떠받듭니다. 미국과 북한은 대립합니다. 미국을 떠받들기 위해 남한 언론들은 북한을 모욕합니다. 비록 기후 변화가 지질학적인 환경 재앙이라고 해도, 남한 언론들은 이것을 외면합니다. 생태학은 이것을 비판해야 합니다.



생태학 덕후는 북한보다 미국이 지질학적인 환경 재앙이라고 비판해야 합니다. 생태학 덕후와 세계화 자본주의는 대립합니다. 양쪽은 절대 공존하지 못합니다. 이건 모든 생태학 덕후가 세계화 자본주의를 비판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지배적인 관념이 자본주의를 편들기 때문에, 어떤 생태학자들, 환경 운동들은 자본주의를 편듭니다. 비록 자본주의가 야생 동물들을 학살한다고 해도, 어떤 생태학자들, 환경 운동들은 이 학살자를 편듭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를 비판하기는 어렵습니다. 비록 이게 어렵다고 해도, 에코 페미니즘부터 탈성장까지, 많은 이론들은 자본주의를 비판합니다.

 

많은 이론들이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것처럼, 생태학 덕후와 세계화 자본주의는 대립합니다. 생태학 덕후처럼, 군사 덕후와 세계화 자본주의가 대립하나요? 많은 군사 덕후들이 세계화 자본주의를 비판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미국은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합니다. 인류 역사에서, 그 어떤 문명도 이 군사력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전투기부터 항공 모함까지, 우와아~, 미국이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군사 덕후들이 군사력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덕후들은 미국을 떠받듭니다. 미국은 세계화 자본주의를 주도합니다. 그래서 군사 덕후들은 자본주의, 이 행성급 재앙을 떠받듭니다.



[생태학 덕후와 세계화 자본주의는 대립합니다.]



생태학 덕후와 세계화 자본주의는 대립합니다. 생태학 덕후와 달리, 군사 덕후와 세계화 자본주의는 대립하지 않습니다. 많은 군사 덕후들은 미국을 떠받듭니다. 이건 언제나 모든 군사 덕후가 오직 미국만 떠받든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떤 군사 덕후들은 미국을 비판하는지 모릅니다. 미국 군대가 너무 많은 사람들을 학살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군사 덕후들은 자본주의를 떠받들지 않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이 덕후들이 미국, 자본주의를 떠받들지 않는다고 해도, 많은 사례들은 군사 덕후들이 미국, 자본주의를 떠받든다고 증명합니다. 아…, 애석하게도, 이 덕후들은 서구 제국주의에 빠집니다.

 

군사 덕후들이 강력한 군사력을 좋아하기 때문에, 미국이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군사 덕후들은 서구 제국주의에 빠집니다. 서구 제국주의에서 이 덕후들은 벗어나지 못합니다. 아무리 이 덕후들이 벗어날 수 있다고 해도, 아…, 애석하게도, 이건 쉽지 않습니다. 이게 쉽지 않기 때문에, 비록 북한보다 미국이 훨씬 위험한 기후 악당이라고 해도, 많은 군사 덕후들은 이 위험한 기후 악당을 떠받듭니다. 비록 미국이 나쁜 것들을 저지른다고 해도, 많은 사례들은 군사 덕후들이 이 나쁜 것들을 정당화한다고 증명합니다. 애석하게도, 이 덕후에게는 이 부정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자체로서, 군사 덕후는 나쁜 문제가 아닙니다. 바둑부터 등산까지, 소설부터 아이돌까지, 많은 것들이 취향(취미)들인 것처럼, 비록 군사 덕후들이 소총, 전차, 전투기, 구축함을 좋아한다고 해도, 그 자체로서, 이건 그저 취향(취미)에 불과합니다. 이건 나쁜 문제가 아닙니다. 바둑이 나쁜 문제가 아닌 것처럼, 소설이 나쁜 문제가 아닌 것처럼, 군사 덕후는 나쁜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서구 제국주의에서 이 취향은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건 쉽지 않습니다. 군사 덕후와 달리, 바둑은 서구 제국주의에 빠지지 않습니다. 흠, 미국보다 중국은 바둑 고수들을 자랑합니다. 소설은 다르지 않습니다.

 

오직 미국만 좋은 소설가들을 자랑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미국 이외에, 중국부터 인도까지, 다른 많은 사회들은 좋은 소설가들을 자랑합니다. 군사 덕후와 달리, 소설 덕후는 서구 제국주의에 빠지지 않습니다. 소설처럼, 생태학 덕후는 서구 제국주의에 빠지지 않습니다. <제국적 생활 양식을 넘어서>, 이 서적은 서구 제국주의를 비판합니다. 이 서적처럼, 생태학 덕후는 서구 제국주의를 비판합니다. 군사 덕후가 서구 제국주의를 떠받들기 때문에, 생태학 덕후가 서구 제국주의를 비판하기 때문에, 양쪽 덕후에게 서구 제국주의는 아주 커다란 차이가 됩니다. 이 관점에서 양쪽은 대립합니다.

 

 

※ "제발 코인충, 밀덕, 역덕, 철덕은 정치, 외교, 안보, 인권 분야에 입 닥치고 평생 말 못하게 하는 헌법과 국제 협약을 만들어주세요." 이 트위터 게시글(링크)은 밀덕(밀리터리 덕후, 군사 덕후)이 지배적인 관념을 떠받든다고 비판합니다. 이 트위터 게시글처럼, 많은 사례들은 군사 덕후와 지배적인 관념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증명합니다. 아무리 지배적인 관념에서 어떤 군사 덕후들이 벗어난다고 해도, 애석하게도, 이건 소수 사례인지 모릅니다. 아무리 어떤 군사 덕후들이 지배적인 관념을 비판한다고 해도, 이 트위터 게시글은 타당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소원(?)에 동의합니다.

※ 이 블로그는 많은 전쟁들, 전투들을 떠듭니다. 이 블로그가 'SF' 생태학을 떠들기 때문에, 이 블로그에서 사이언스 픽션은 핵심 비중입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사이언스 픽션에 속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사이언스 픽션을 대표하는지 모릅니다. 이 범주에서 스페이스 오페라는 아주 커다란 인기를 자랑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와 함대 전투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주 전투기부터 우주 순양함까지, 많은 스페이스 오페라들은 많은 함대 전투들을 묘사합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서 함대 전투는 커다란 비중이 됩니다. 하지만 이건 진짜 함대 전투가 아닙니다. 이건 'SF' 전투입니다.



※ 그림 <Illustration Landscape …> 출처: aalmei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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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Uss harry s, Truman, …> 출처: Military_Material,
https://pixabay.com/photos/uss-harry-s-truman-cvn-75-2528052/

※ 사진 <Hateruma island, …> 출처: Kane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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