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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테인티드 그레일>+<제2의 성>=<영원한 전쟁>
[보드 게임은 사상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목적보다 수단입니다.] 소설가는 소설을 씁니다. 글자들이 소설을 구성하기 때문에, 이건 책(서적)입니다. 소설가는 글자들, 책을 씁니다. 소설이 책(서적)이기 때문에, 소설을 선택하기 위해 독자는 서점에 방문합니다. 서점이 오프라인 서점이든, 인터넷 서점이든, 소설을 선택하기 위해 독자는 서점에 방문합니다. 서점이 소설들을 구비하는 것처럼, 소설은 책입니다. 그래서 "나는 소설을 쓴다."와 "나는 책을 쓴다."는 비슷한 뜻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오직 소설만 책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소설 이외에, 다른 많은 것들 역시 글자들, 책입니다. 소설처럼, 철학은 책일 수 있습니다. 소설처럼, 평론은 책일 수 있습니다. 조 홀드먼은 을 썼습니다. 글자들이..
SF & 판타지/어떻게 읽는가
2024. 7. 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