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생태주의
<프리랜스>, <공룡 퍼즐>, 크기부터 야생까지 본문
[크기부터 야생까지, 이 퍼즐과 드래곤은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다윗과 골리앗.' 이 문장에서 전자는 진짜 양치기 소년을 뜻하지 않습니다. 비단 다윗만 아니라 골리앗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이 문장에서 후자는 진짜 블레셋 장수를 뜻하지 않습니다. 골리앗은 (진짜 블레셋 장수보다) 커다란 것을 뜻합니다. 적어도, 이 이름은 비단 진짜 블레셋 장수만 아니라 커다란 것 역시 뜻할 수 있습니다. 비단 골리앗만 아니라 다윗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이 이름은 (진짜 양치기 소년보다) 작은 것을 뜻합니다. 적어도, 이 이름은 비단 진짜 양치기 소년만 아니라 작은 것 역시 뜻할 수 있습니다. 이 의미처럼,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기 때문에, 이 승리는 특별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기 때문에, 이 승리는 작은 것이 커다란 것을 물리친다는 뜻입니다. 이 의미는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작은 것보다 커다란 것이 중요한 가치를 얻는다'고 주장합니다. 전자보다 후자가 이 가치를 얻기 때문에, 작은 것보다 커다란 것이 이 가치를 얻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골리앗이 다윗을 물리친다고 예상합니다. 이 예상과 달리,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칩니다. 이 승리는 특별합니다. 이 특별한 승리는 (보편적인 것, 일반적인 것보다) 예외적인 것입니다. 비록 골리앗이 패배한다고 해도, 이 패배는 '커다란 것보다 작은 것이 중요한 가치를 얻는다'고 주장하지 못합니다.
만약 커다란 것보다 작은 것이 중요한 가치를 얻는다면, 다윗이 작은 것이기 때문에, 골리앗이 커다란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다고 예상할 겁니다. 이 예상처럼, 전자는 후자를 물리칩니다. 에이…, 이 승리는 특별한 것이 되지 않습니다. 이 결과와 이 예상이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작은 것보다 커다란 것이 중요한 가치를 얻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골리앗이 다윗을 물리친다고 예상합니다. 이 예상과 달리,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칩니다. 이 승리와 이 예상이 다르기 때문에, 오~, 이 결과는 특별한 것이 됩니다. 특별한 것과 보편적인 것, 일반적인 것은 다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기 때문에, 작은 것이 커다란 것을 물리치기 때문에, 이 승리는 보편적인 것, 일반적인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골리앗이 다윗을 물리친다고 예상하는 것처럼, 그들이 커다란 것이 작은 것을 물리친다고 예상하는 것처럼, 이 예상은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작은 것보다 커다란 것이 중요한 가치를 얻는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처럼, 작은 움막보다 재규어 사원은 불가사의가 됩니다. 전자보다 후자는 중요한 가치를 얻습니다. 이 가치는 거대한 규모에게 기반합니다. 이 기반은 작은 것보다 커다란 것이 중요한 가치라고 주장합니다. 여우, 호랑이는 다르지 않습니다.
여우보다 호랑이는 밀림의 왕입니다. 전자보다 후자는 중요한 가치를 얻습니다. 이 가치는 육중한 무게에게 기반합니다. 에이…, 여우는 100kg을 넘어서지 않습니다. 이 불페스 동물과 달리, 오~, 호랑이는 200kg에 닿습니다. 이 육중한 무게처럼, 여우보다 호랑이는 밀림의 왕입니다. 이 계급은 작은 것보다 커다란 것이 중요한 가치라고 주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윗보다 골리앗이 승자일 거라고 예상하는 것처럼, 작은 움막보다 재규어 사원이 불가사의가 되는 것처럼, 여우보다 호랑이가 밀림의 왕이 되는 것처럼, 보편적으로, 일반적으로, 인류 문화는 작은 것보다 커다란 것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이건 커다란 것이 100% 필연적인 규칙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다윗보다 골리앗이 승자일 거라고 예상한다고 해도, 아무리 작은 움막보다 재규어 사원이 불가사의가 된다고 해도, 아무리 여우보다 호랑이가 밀림의 왕이 된다고 해도, 어떤 사람들은 커다란 것보다 작은 것에게 중요한 가치를 부여할 겁니다. 이 사람들처럼, 커다란 것은 100% 필연적인 규칙이 아닙니다. 비록 이 크기가 이 규칙이 아니라고 해도, 분명히, 작은 움막보다 재규어 사원은 불가사의입니다. 이 건물처럼, 여우보다 호랑이는 밀림의 왕입니다. 이 계급처럼, 작은 것보다 커다란 것은 중요한 가치가 됩니다.
비록 어떤 사람들이 커다란 것보다 작은 것에게 중요한 가치를 부여한다고 해도, 이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례, 보편적인 사례에 속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특별한 사례, 예외적인 사례에 속할 겁니다. 재규어 사원은 이 사람들이 (일반적인 사례, 보편적인 사례보다) 특별한 사례, 예외적인 사례에 속한다는 뜻입니다. 이 건물처럼, 호랑이는 이 사람들이 (일반적인 사례, 보편적인 사례보다) 특별한 사례, 예외적인 사례에 속한다는 뜻입니다. 그들과 달리, 드래곤은 거대 괴수입니다.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에서, 거대 괴수로서, 드래곤은 아주 유명합니다. 골리앗이 작은 것보다 커다란 것을 뜻하는 것처럼.
재규어 사원이 불가사의가 되는 것처럼, 호랑이가 밀림의 왕이 되는 것처럼, 드래곤은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 가치 때문에, 아마도 <프리랜스>는 용사가 드래곤을 물리친다고 묘사하는지 모릅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해, 왕은 용사를 고용합니다. 왜 <프리랜스>가 다른 악당들보다 이 괴수를 보여주나요? 서사 판타지는 비단 드래곤만 아니라 다른 많은 악당들 역시 상상할 수 있습니다. 흑마법사부터 악랄한 용병까지, 흡혈귀부터 악마 군주까지, 비단 드래곤만 아니라 다른 많은 악당들 역시 서사 판타지에 속합니다. 아무리 그들이 악당들이라고 해도, <프리랜스>는 드래곤을 보여줍니다.
[용사는 다른 악당들보다 드래곤을 물리칩니다. 왜 <프리랜스>가 이 괴수를 보여주나요?]
<프리랜스>에서 용사는 다른 악당들보다 드래곤을 물리칩니다. 왜 이 애니메이션이 이 괴수를 보여주나요? 아마도 대답은 거대한 크기인지 모릅니다. 서사 판타지에서, 거대 괴수로서, 드래곤은 아주 유명합니다. 이건 드래곤이 중요한 가치가 된다는 뜻입니다. 골리앗이 작은 것보다 커다란 것을 뜻하는 것처럼, 재규어 사원이 불가사의가 되는 것처럼, 호랑이가 밀림의 왕이 되는 것처럼, 거대 괴수로서, 드래곤은 중요한 가치를 얻습니다. 이 가치 때문에, <프리랜스>에서, 아마도 용사는 드래곤을 물리치는지 모릅니다. 이 해석이 타당한가요?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이 해석을 의도했나요? 어쩌면 그들은 의도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들은 이 가치를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일반적으로, 커다란 것은 중요한 가치가 된다'라고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분명히, 거대 괴수로서, 드래곤은 아주 유명합니다. 이 거대한 규모로서, 드래곤은 중요한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가치 때문에, <프리랜스>에게는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이 되기 위한 긍정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프리랜스>에서 용사가 (드래곤보다) 흑마법사나 악랄한 용병이나 흡혈귀나 악마 군주를 물리친다면, (드래곤보다) 이 악당들이 작은 것들이기 때문에, 작은 것이 중요한 가치가 아니기 때문에, 이 애니메이션에게는 이 가능성이 없을 겁니다. 용사가 작은 것(흑마법사)보다 커다란 것(드래곤)을 물리치기 때문에, <프리랜스>는 중요한 가치를 얻습니다.
비록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용사가 작은 것(흑마법사)보다 커다란 것(드래곤)을 물리치기 때문에, <프리랜스>에게는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이 되기 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이 애니메이션과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은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은 아이들을 위한 입체 퍼즐입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이 퍼즐에서 주된 주제는 이 선사 생명체들입니다. 이 생명체들은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를 포함합니다. 스테고사우루스부터 브라키오사우루스까지, 티라노사우루스부터 트리케라톱스까지, 이 동물들은 육중한 무게들을 자랑합니다. 이 무게들은 중요한 가치입니다.
거대 괴수로서, 드래곤은 육중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이 무게는 중요한 가치를 얻습니다. 이 가치처럼, 스테고사우루스부터 브라키오사우루스까지, 티라노사우루스부터 트리케라톱스까지, 이 동물들은 육중한 무게들을 자랑합니다. 이 무게들은 중요한 가치가 됩니다. <프리랜스>에서 용사가 드래곤을 물리치기 때문에, 이 거대 괴수가 중요한 가치가 되기 때문에, <아이 나무 공룡 퍼즐>에서 스테고사우루스가 주된 주제에 속하기 때문에, 이 골판 공룡이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 관점에서 양쪽은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골리앗은 <프리랜스>와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이 다르지 않다고 묶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 애니메이션은 흑마법사보다 드래곤을 보여줍니다.
적어도, <아이 나무 공룡 퍼즐>에서 스테고사우루스는 주된 주제에 속합니다. 비록 이 퍼즐이 이 골판 공룡을 육중한 동물보다 귀여운 동물이라고 묘사한다고 해도, 4t은 적은 무게가 아닙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육중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이 무게로서, 이 골판 공룡과 드래곤은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이 위상처럼, 커다란 것은 <프리랜스>와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이 다르지 않다고 묶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 위상은 드래곤과 스테고사우루스가 비슷하다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관계처럼, 이 거대 괴수와 재규어 사원은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작은 움막보다 이 불가사의가 커다란 것이기 때문입니다. 흑마법사보다 드래곤이 커다란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재규어 사원과 드래곤이 비슷한 위상이 된다고 해도, 전자는 살아있지 않습니다. 이 건물은 죽은 것입니다. 재규어 사원과 달리, 후자는 생명체입니다. <프리랜스>는 드래곤이 생명체라고 묘사합니다. 비단 이 애니메이션만 아니라 <아이 나무 공룡 퍼즐>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이 퍼즐에서 스테고사우루스는 주된 주제에 속합니다. 이 골판 공룡은 생명체입니다. 이 본질로서, (재규어 사원보다) <프리랜스>와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은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아무리 재규어가 생명체라고 해도, 그 자체로서, 이 사원은 생명체가 아닙니다.) 비단 커다란 것만 아니라 생명체 역시 <프리랜스>와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이 비슷한 위상이 된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프리랜스>에서 용사는 웅장한 성채를 파괴하기보다 드래곤을 살해합니다. 이 거대 괴수는 생명체입니다. <프리랜스>처럼, <아이 나무 공룡 퍼즐>에서 스테고사우루스는 주된 주제에 속합니다. 이 골판 공룡은 생명체입니다. 이 본질로서, (재규어 사원보다) 드래곤과 스테고사우루스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골판 공룡처럼, 재규어는 생명체입니다. 아무리 이 판테라 동물이 이 본질이라고 해도, 이 동물은 커다란 것이 아닙니다.) 비단 드래곤, 스테고사우루스만 아니라 인간 역시 똑같습니다. 인간은 생명체입니다. 우리가 인간들이기 때문에, 인간들이 생명체들이기 때문에, 죽은 것보다 생명체는 중요한 가치를 얻습니다.
이 가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이 기준으로서, (재규어 사원보다) <프리랜스>와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은 비슷한 위상입니다. (적어도, 드래곤과 스테고사우루스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유사성처럼, 해바라기는 생명체입니다. 이 본질로서, (재규어 사원보다) 인간과 이 꽃송이는 비슷한 위상입니다. 아무리 양쪽이 다르지 않다고 해도, 인간은 동물입니다. 이 본질처럼, 드래곤은 동물입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골판 공룡과 달리, 해바라기는 식물입니다. 이 관점에서 (우리가 동물들이기 때문에) 해바라기보다 드래곤은 중요한 가치가 됩니다. 비단 이 거대 '동물'만 아니라 스테고사우루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이 장면이 보여주는 것처럼, 드래곤(동물)은 문명보다 자연(야생)에 속합니다.]
아무리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이 스테고사우루스를 육중한 동물보다 귀여운 동물이라고 묘사한다고 해도, 이 퍼즐은 이 골판 공룡이 식물이라고 의도하지 않을 겁니다. <아이 나무 공룡 퍼즐>에서 주된 주제는 식물보다 동물입니다. 이 퍼즐처럼, <프리랜스>에서 용사는 식물보다 동물(드래곤)을 물리칩니다. 이 유사성으로서, <프리랜스>와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은 다르지 않습니다. 비단 커다란 것만 아니라 (야생) 동물 역시 양쪽이 다르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처럼, 자연 생태계는 <프리랜스>와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을 분류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이 체계에 속합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 골판 공룡이 자연 생태계에 속한다고 인정할 겁니다. 비단 이 과학자들만 아니라 생태학자들 역시 인정할 겁니다. 이 과학자들이 부정하지 않는 것처럼, 자연 생태계에서 스테고사우루스가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아이 나무 공룡 퍼즐>에게 이 체계는 기원, 생산 조건이 됩니다. 만약 자연 생태계가 순환하지 않는다면, 만약 생물 다양성이 번성하지 않는다면, 만약 생명 진화 역사가 흐르지 않는다면, 스테고사우루스는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이 체계가 순환하기 때문에, 이 다양성이 번성하기 때문에, 이 역사가 흐르기 때문에, 이 골판 공룡은 존재합니다. 이 동물은 전자에 속합니다.
자연 생태계에서 스테고사우루스가 비롯하기 때문에, <아이 나무 공룡 퍼즐>에서 이 골판 공룡이 주된 주제에 속하기 때문에, 이 퍼즐에게 이 체계는 기원, 생산 조건이 됩니다. 비록 장난감 제작자들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자연 생태계에서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은 벗어나지 않습니다. 비단 이 퍼즐만 아니라 <프리랜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드래곤(동물)이 문명(도시)보다 자연(야생)에 속한다고 묘사합니다. 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해, 용사는 도시로 향하지 않습니다. 이 주인공은 이 거대 괴수가 문명에 속한다고 인식하지 않습니다. 용사는 머나먼 삼림으로 향합니다.
이 삼림처럼, <프리랜스>에서 드래곤은 자연(야생)에 속합니다. 이 환경은 <아이 나무 공룡 퍼즐>과 이 애니메이션이 비슷한 위상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 위상처럼, <아이 나무 공룡 퍼즐>은 도시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 퍼즐에서 주된 배경은 문명이 아닙니다. 이 배경처럼, <프리랜스>에서 드래곤은 문명(도시)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 배경과 이 거대 괴수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 관계처럼, <아이 나무 공룡 퍼즐>에서 스테고사우루스는 문명(도시)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 배경과 이 골판 공룡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양쪽이 다른 것처럼, 자연(야생)은 <프리랜스>와 <공룡 퍼즐>을 분류합니다.
적어도, 이 환경은 드래곤과 스테고사우루스를 분류합니다. 이 거대 괴수처럼, 이 골판 공룡처럼, 바다 악어는 자연 생태계에 속합니다. 이 체계에서 이 야생 동물은 벗어나지 않습니다. 생태학자들은 바다 악어가 자연 생태계에 속하지 않는다고 부정하지 않을 겁니다. 비단 이 과학자들만 아니라 고생물학자들 역시 부정하지 않을 겁니다. 이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처럼, <프리랜스>, <공룡 퍼즐>, 바다 악어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이 위상처럼, <로그>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2007년 실사 영화에서 주된 주제는 바다 악어입니다. 이 주제로서, <프리랜스>, <공룡 퍼즐>, <로그>는 비슷합니다.
<프리랜스>에서 드래곤이 문명(도시)보다 자연(야생)에 속하는 것처럼, <공룡 퍼즐>에서 주된 배경이 문명(도시)보다 자연(야생)인 것처럼, <로그>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실사 영화는 바다 악어가 자연(야생)에 속한다고 묘사합니다. 이 배경은 <프리랜스>, <공룡 퍼즐>, <로그>가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비단 자연만 아니라 파충류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서사 판타지에서, 드래곤은 육중한 파충류입니다. 이 거대 괴수처럼, 중생대는 파충류 시대라고 불립니다. 이 이름처럼, (대중적인 고생물학에서) 스테고사우루스는 육중한 파충류입니다. 이 골판 공룡처럼, 바다 악어는 비슷합니다.
이 야생 동물은 육중한 파충류입니다. 이 생물종은 <프리랜스>, <공룡 퍼즐>, <로그>가 비슷한 위상이라고 분류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적어도, 육중한 파충류로서, 드래곤, 스테고사우루스, 바다 악어는 비슷합니다. 아무리 세 동물들이 다르지 않다고 해도, 현실에서 살아있는 바다 악어와 조우하기는 가능합니다. 이 가능성처럼, 현실과 <로그>는 가까운 관계입니다. 이 실사 영화와 달리, 음…, 현실에서 살아있는 스테고사우루스와 조우하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 공룡처럼, 현실에서 드래곤과 조우하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 불가능성처럼, 현실과 <프리랜스>는 머나먼 관계입니다.
현실과 <프리랜스>는 가까운 관계보다 머나먼 관계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처럼, 만약 인간과 스테고사우루스가 조우한다면, 이 조우는 현실에 속하지 않을 겁니다. 이 골판 공룡과 달리, 비록 <로그>가 오직 현실만 모방한다고 해도, 주연 등장인물들은 바다 악어와 조우합니다. 이 조우처럼, 바다 악어보다 드래곤과 스테고사우루스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적어도, <로그>보다 <프리랜스>와 <공룡 퍼즐>은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아무리 육중한 파충류가 커다란 교집합이라고 해도, 현실에서 살아있는 드래곤, 스테고사우루스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바다 악어보다 양쪽은 비슷합니다.
[자연(야생)은 <공룡 퍼즐>의 기원, 생산 조건이 됩니다.]
현실과 <프리랜스>가 가까운 관계보다 머나먼 관계인 것처럼, 이 관계는 (바다 악어보다) 드래곤과 스테고사우루스가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비단 이 의미만 아니라 특별한 형태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서사 판타지는 드래곤에게 커다란 뿔들, 가시들, 돌기들이 있다고 묘사합니다. 이 뿔들, 가시들, 돌기들 때문에, 이 거대 괴수는 특별한 형태가 됩니다. <프리랜스>는 비슷합니다. 비록 이 애니메이션이 오직 드래곤의 머리만 보여준다고 해도, 이 머리에게는 뿔이 있습니다. 이 장면처럼, <프리랜스>는 드래곤이 특별한 형태라고 암시합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비슷합니다.
이 공룡은 커다란 골판들을 자랑합니다. 이 골판들 때문에, 스테고사우루스는 특별한 형태가 됩니다. 비단 이 골판 공룡만 아니라 켄트로사우루스, 투오지앙고사우루스, 미라가이아 역시 비슷합니다. 비단 이 골판 공룡들만 아니라 안킬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역시 특별한 형태입니다. 이 갑옷 공룡, 이 뿔 공룡과 달리, 바다 악어에게는 뿔들이 없습니다. 이 야생 동물에게는 골판들, 가시들이 없습니다. 이 형태는 드래곤과 스테고사우루스(켄트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가 비슷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처럼, (<로그>보다) <프리랜스>와 <공룡 퍼즐>은 비슷합니다.
※ 이 게시글에서 네 번째 사진은 해양 생태계를 보여줍니다. 이 체계는 자연(야생)에 속합니다. 이 환경은 <공룡 퍼즐>의 기원, 생산 조건입니다. 이 기원, 이 조건으로서, 자연(야생)은 <프리랜스>와 <공룡 퍼즐>이 비슷하다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유사성과 어머니 자연을 연결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 신격이 자연 생태계를 비유하기 때문입니다. 이 체계처럼, 우와~, 생물 다양성, 지구 생물권은 대지 모신, 자연의 여신이라고 불립니다. 심지어 생명 진화 역사조차 다르지 않습니다. 만약 자연 생태계가 어머니 자연이라면, 이 신격은 생명 진화 역사를 비유할 겁니다.
아무리 어머니 자연이 자연 생태계를 비유한다고 해도, 21세기 초반, 지구 가열화는 위험한 수준입니다. 이 재앙은 자본주의 문제입니다. 어랄라~,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지구 가열화가 자본주의 문제가 되나요? 이 경제는 돈, 돈, 돈, 돈, 돈벌이에게 집착합니다. 이 목적을 위해, 세계화 자본주의는 너무 많은 상품들을 제조(하고, 유통하고, 판매)합니다. 이 과정은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합니다. 이 가스들 때문에, 지구 평균 온도는 상승합니다. 이 온도 때문에, 극단적인 기후들은 발생합니다. 이 기후들은 자연 생태계를 파괴합니다. 이 파괴는 자본주의 문제입니다.
만약 세계화 자본주의가 (너무 많은 상품들보다) 지속 가능한 상품들을 제조(하고, 유통하고, 판매)한다면, 이 과정은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하지 않을 겁니다. 이 가스들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지구 가열화는 어머니 자연을 파괴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이 재앙과 이 신격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해도, 세계화 자본주의는 지속 가능한 상품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돈, 돈, 돈, 돈, 돈벌이를 위해 이 경제는 너무 많은 상품들에게 집착합니다. 이 집착처럼, 어머니 자연과 세계화 자본주의는 대립적인 관계입니다. 어휴~, 이 파괴적인 경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안킬로사우루스는 살아있는 전차라고 불립니다. 아무리 이 갑옷 공룡이 이 별명으로 불린다고 해도, 백악기에서 이 무기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전차와 달리, 안킬로사우루스는 존재했습니다. 비록 안킬로사우루스보다 전차가 훨씬 강력한 무기라고 해도, 이 무기보다 이 갑옷 공룡은 '원초적인' 가치가 됩니다. 이 가치처럼, 드래곤은 비슷합니다. 흑마법사(문명)보다 드래곤(야생)은 '원초적인' 악당입니다. 아무리 자연(야생)이 이 가치를 부여한다고 해도, 지구 가열화로서, 세계화 자본주의는 이 환경을 파괴합니다. 이 경제와 야생(드래곤)은 대립적인 관계입니다.
※ 애니메이션 <Freelance>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WAvchbP2kXM
※ 사진 <Vibrant Colored …> 출처: Tom Fisk,
http://www.pexels.com/photo/vibrant-colored-coral-reef-underwater-461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