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3/16 (1)
SF 생태주의

[바뤼흐 스피노자와 달리, 고생물학과 이 '간단한' 서적은 필연적인 관계입니다.] "비록 내일이 지구의 종말이라고 해도, 나는 사과 나무를 심는다." 바뤼흐 스피노자는 말했습니다. 아니, 이 철학자는 이 문장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바뤼흐 스피노자가 사과 나무를 심지 않는다고 해도, 이 열매는 맛있는 먹거리입니다. 포도, 복숭아, 밀감, 키위, 딸기, 블루베리, 망고처럼, 비단 사과만 아니라 다른 많은 열매들 역시 맛있는 먹거리들입니다. 인간에게 먹거리는 본질적인 자원입니다. 후자 없이, 전자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만약 인간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면, 영양분들을 섭취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아…, 인간은 육체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아아…,..
SF & 판타지/아득한 자연
2025. 3. 1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