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SF 생태주의

<식스티 세레스>, <스티커 북: 공룡>, 바뤼흐 스피노자 본문

SF & 판타지/아득한 자연

<식스티 세레스>, <스티커 북: 공룡>, 바뤼흐 스피노자

OneTiger 2025. 3. 16. 10:20

[바뤼흐 스피노자와 달리, 고생물학과 이 '간단한' 서적은 필연적인 관계입니다.]



"비록 내일이 지구의 종말이라고 해도, 나는 사과 나무를 심는다." 바뤼흐 스피노자는 말했습니다. 아니, 이 철학자는 이 문장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바뤼흐 스피노자가 사과 나무를 심지 않는다고 해도, 이 열매는 맛있는 먹거리입니다. 포도, 복숭아, 밀감, 키위, 딸기, 블루베리, 망고처럼, 비단 사과만 아니라 다른 많은 열매들 역시 맛있는 먹거리들입니다. 인간에게 먹거리는 본질적인 자원입니다. 후자 없이, 전자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만약 인간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면, 영양분들을 섭취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아…, 인간은 육체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아아…, 인간은 살아가지 못합니다. 인간이 사과를 먹든, 복숭아를 먹든, 블루베리를 먹든, 영양분들을 섭취(하고, 육체를 유지하고, 살아가)기 위해, 인간은 어떤 것을 먹습니다. 먹거리 없이 인간이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건 본질적인 자원이 됩니다. 바뤼흐 스피노자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철학자가 사과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싫어하나요? 흐음, 글쎄요. 저는 알지 못합니다. 비록 바뤼흐 스피노자가 사과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 열매는 먹거리입니다. 포도, 복숭아, 밀감, 키위, 딸기, 블루베리, 망고처럼, 비단 사과만 아니라 다른 열매들 역시 먹거리들입니다.



인간에게 먹거리는 본질적인 자원입니다. 인간으로서, 바뤼흐 스피노자는 어떤 것을 먹을 겁니다. 이 철학자가 사과를 먹든, 복숭아를 먹든, 블루베리를 먹든, 영양분들을 섭취(하고, 육체를 유지하고, 살아가)기 위해, 인간은 어떤 것을 먹습니다. 인간으로서, 바뤼흐 스피노자에게 먹거리는 본질적인 자원이 됩니다. 비단 인간만 아니라 다른 (야생) 동물들 역시 똑같습니다. 바뤼흐 스피노자와 달리, 재규어는 인간이 아닙니다. 비록 이 판테라 동물이 인간이 아니라고 해도, 바뤼흐 스피노자에게 먹거리가 본질적인 자원이 되는 것처럼, 이 동물은 다르지 않습니다. 재규어에게는 육체가 있습니다.

 

만약 이 판테라 동물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면, 영양분들을 섭취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아…, 재규어는 육체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아아…, 재규어는 살아가지 못합니다. 이 판테라 동물이 카피바라를 사냥하든, 물고기를 사냥하든, 카이만을 사냥하든, 고기는 본질적인 자원이 됩니다. 이 자원 없이, 재규어는 살아가지 못합니다. 비단 이 판테라 동물만 아니라 청새치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재규어와 달리, 청새치는 밀림보다 바다에 속합니다. 비록 양쪽이 다르다고 해도, 재규어처럼, 청새치에게 먹거리는 본질적인 자원이 됩니다.



먹거리가 본질적인 자원이 되기 때문에, 먹이 그물망에서 청새치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문자 그대로, 먹이 그물망에서 먹거리는 필연적인 부분입니다. 청새치에게 이 부분은 본질적인 자원입니다. 이 자원 없이 청새치가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먹이 그물망과 이 생명체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그물망에서 청새치가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자연 생태계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체계와 먹이 그물망은 비슷한 위상이 될 수 있습니다. 생태학자들은 양쪽이 비슷한 위상이 된다고 인정할 겁니다. 이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처럼, 먹이 그물망은 자연 생태계로 연결됩니다.

 

먹이 그물망에서 청새치가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이 그물망과 자연 생태계가 비슷한 위상이 되기 때문에, 청새치는 이 체계에게 기반합니다. 자연 생태계 없이, 이 생명체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비단 청새치만 아니라 재규어 역시 똑같습니다. 비록 이 판테라 동물이 바다보다 밀림에 속한다고 해도, 자연 생태계 없이, 이 포식자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스테고사우루스조차 다르지 않습니다. 재규어와 달리, 청새치와 달리, 현실에서 스테고사우루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인간과 이 골판 공룡은 똑같은 시대에 속하지 않습니다. 스테고사우루스와 재규어, 청새치는 비슷하지 않습니다.



인간과 스테고사우루스가 똑같은 시대에 속하지 않는 것처럼, 인간과 재규어, 청새치가 똑같은 시대에 속하는 것처럼, 스테고사우루스와 재규어, 청새치는 비슷하지 않습니다. 비록 양쪽이 다르다고 해도, 청새치가 자연 생태계에 속하는 것처럼, 이 체계에서 스테고사우루스는 벗어나지 않습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 골판 공룡이 자연 생태계에 속한다고 인정할 겁니다. 이 과학자들이 부정하지 않는 것처럼, 본질적인 특성으로서, 자연 생태계는 스테고사우루스와 재규어가 비슷하다고 묶을 수 있습니다. 양쪽이 연결되는 것처럼, 본질적인 특성은 어떤 것과 어떤 것이 비슷하다고 묶을 수 있습니다.

 

<식스티 점프 투 세레스>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비디오 게임은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이 스페이스 오페라는 게임 플레이어가 우주선 선장이 된다고 상상합니다. 이 역할로서, 장대한 소행성 지대에서 게임 플레이어는 위험한 임무들을 해결합니다. 현실에서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21세기 초반, 인류 문명은 우주 문명이 아닙니다. 게임 플레이어가 우주선 선장이 되는 것처럼, 장대한 소행성 지대에서 이 선장이 위험한 임무들을 해결하는 것처럼, 현실과 <식스티 점프 투 세레스>는 비슷하지 않습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식스티 세레스>는 '다른 세계'가 됩니다. 이건 본질적인 특성입니다.



[스테고사우루스, 자연 생태계처럼, <식스티 세레스>에게 다른 세계는 본질적인 특성입니다.]



자연 생태계 없이, 재규어는 살아가지 못합니다. 비단 이 판테라 동물만 아니라 청새치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비단 이 해양 동물만 아니라 스테고사우루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자연 생태계 없이, 이 골판 공룡은 존재하지 못합니다. 스테고사우루스, 자연 생태계처럼, <식스티 세레스>에게 다른 세계는 본질적인 특성입니다. 만약 이 비디오 게임이 오직 현실만 모방한다면, 소행성 지대에서 우주선이 임무들을 해결한다고 상상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식스티 세레스>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소행성 지대에서 우주선이 임무들을 해결한다고 상상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식스티 세레스>는 '다른 세계'가 됩니다.

 

다른 세계 없이, <식스티 세레스>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적어도, 다른 세계 없이,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식스티 세레스>는 소행성 지대에서 우주선이 임무들을 해결한다고 상상하지 못합니다. 이 관점에서, 스테고사우루스에게 자연 생태계가 본질적인 특성인 것처럼, <식스티 세레스>, 다른 세계는 똑같습니다. 후자 없이, 전자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자연 생태계, 다른 세계 없이, 스테고사우루스, <식스티 세레스>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이 관점에서, 재규어(청새치)와 스테고사우루스가 비슷한 위상이 되는 것처럼, <식스티 세레스>와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현실에서 마법 장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서사 판타지는 다릅니다.



현실과 달리, 서사 판타지에서 마법 장검은 존재합니다. 에고 소드부터 홀리 어벤저까지, 서사 판타지에서 마법 장검을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아니, 이건 너~~~무 쉽습니다. 에고 소드부터 홀리 어벤저까지, 현실과 서사 판타지는 비슷하지 않습니다.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서사 판타지는 '다른 세계'가 됩니다. 만약 이 세계가 오직 현실만 모방한다면, 성기사가 홀리 어벤저를 휘두른다고 상상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서사 판타지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성기사가 홀리 어벤저를 휘두른다고 상상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서사 판타지는 '다른 세계'가 됩니다. 이 특성으로서, <식스티 세레스>와 서사 판타지는 비슷한 위상이 됩니다.

 

다른 세계 없이, 서사 판타지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적어도, 다른 세계 없이, 서사 판타지는 성기사가 홀리 어벤저를 휘두른다고 상상하지 못합니다. 이 관점에서, 스테고사우루스에게 자연 생태계가 본질적인 특성인 것처럼, 서사 판타지, 다른 세계는 똑같습니다. 후자 없이, 전자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자연 생태계, 다른 세계 없이, 스테고사우루스, 서사 판타지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다른 세계는 <식스티 세레스>와 서사 판타지가 비슷한 위상이 된다고 묶을 수 있습니다. <식스티 세레스>가 스페이스 오페라이기 때문에, 다른 세계는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가 비슷한 위상이 된다고 묶을 수 있습니다. 양쪽은 친숙한 짝궁입니다.



이건 <식스티 세레스>가 스페이스 오페라를 논의하기 위한 '진지한' 사례라는 뜻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는 사이언스 픽션(SF)에 속합니다. 아마도 어떤 SF 독자들은 <식스티 세레스>가 '진지한' 사례라고 느끼지 않을 겁니다. 이 비디오 게임과 달리, 어떤 스페이스 오페라들은 훨씬 '진지한' 소설들입니다. 오오~, 이 소설들은 문학에 속합니다. 문학으로서, <식스티 세레스>보다 이 소설들은 스페이스 오페라를 논의하기 위한 '진지한' 사례가 됩니다. 비록 <식스티 세레스>가 진지하지 않다고 해도, 분명히, 이 비디오 게임은 다른 세계입니다. <식스티 세레스>는 스페이스 오페라에게 다른 세계가 본질적인 특성이라고 증명합니다.

 

아무리 어떤 스페이스 오페라들이 훨씬 '진지한' 소설들이라고 해도, <식스티 세레스>처럼, 이 소설들은 오직 현실만 모방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어떤 스페이스 오페라들이 문학에 속한다고 해도, <식스티 세레스>처럼, 현실과 이 소설들은 가까운 관계가 되지 않을 겁니다. 이 관계처럼, 비록 <식스티 세레스>가 진지한 사례가 아니라고 해도, 이 비디오 게임은 스페이스 오페라가 다른 세계에게 기반한다고 증명합니다. 이게 가능하기 때문에, <식스티 세레스>는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가 친숙한 짝궁이라고 증명합니다. 이게 가능한 것처럼, 다른 세계를 논의하기 위해 '진지한' 사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바뤼흐 스피노자는 진지한 철학자입니다.



이 철학자는 <에티카>를 썼습니다. 바뤼흐 스피노자가 진지한 철학자인 것처럼, <에티카>는 유치한 서적이 아닙니다. 아무리 <에티카>가 진지하다고 해도, 이 서적이 스페이스 오페라를 논의할 수 있나요? <에티카>가 진지한 서적이기 때문에, 이 서적이 스페이스 오페라와 서사 판타지가 비슷한 위상, 친숙한 짝궁이 된다고 논의할 수 있나요? <식스티 세레스>가 진지한 사례가 아니기 때문에, 이 비디오 게임보다 <에티카>가 스페이스 오페라, 서사 판타지를 논의하기 위한 훨씬 나은 사례가 되나요? 그건 아닙니다. 진지한 서적과 상관없이, <에티카>보다 <식스티 세레스>는 스페이스 오페라를 논의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게임과 상관없이, <에티카>보다 <식스티 세레스>는 서사 판타지를 논의할 수 있습니다. 비록 어떤 SF 독자들이 <식스티 세레스>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심지어 이 독자들조차 <에티카>보다 <식스티 세레스>가 스페이스 오페라를 논의하기 위한 훨씬 나은 사례라고 인정할 겁니다. <식스티 세레스>처럼, <머리가 확 좋아지는 입체 스티커 북: 공룡>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건 아이들을 위한 스티커 서적입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머리가 확 좋아지는 입체 스티커 북: 공룡>에서 주된 주제는 이 선사 생명체들입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이 생물종에 속합니다. <스티커 북: 공룡>은 이 골판 공룡을 보여줍니다.



[진지한 서적과 상관없이, <에티카>보다 <식스티 세레스>는 서사 판타지를 논의합니다.]



아무리 <스티커 북: 공룡>이 스테고사우루스를 보여준다고 해도, 이 서적은 진지하지 않습니다. <스티커 북: 공룡>은 아이들을 위한 가벼운 서적, 간단한 서적입니다. <스티커 북: 공룡>과 달리, <에티카>는 어른들을 위한 진지한 서적입니다. 바뤼흐 스피노자가 진지한 철학자인 것처럼, <에티카>는 유치한 서적이 아닙니다. 아무리 <에티카>가 진지하다고 해도, 이 서적이 스테고사우루스를 논의할 수 있나요? <에티카>가 진지하기 때문에, 이 서적이 '자연 생태계에서 비단 청새치만 아니라 이 골판 공룡 역시 벗어나지 못한다'고 논의할 수 있나요? 그건 아닙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비록 <스티커 북: 공룡>이 진지한 서적이 아니라고 해도, 이 스티커 서적보다 <에티카>는 '자연 생태계에서 스테고사우루스가 벗어나지 못한다'고 논의하기 위한 훨씬 나은 사례가 되지 않습니다. 비록 <스티커 북: 공룡>이 아이들을 위한 가벼운 서적, 간단한 서적이라고 해도, <에티카>보다 이 서적은 스테고사우루스를 보여줍니다. <스티커 북: 공룡>과 달리, <에티카>와 스테고사우루스를 연결하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건 너무 어려울 겁니다. 어랄라~,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무리 <에티카>가 진지한 서적이라고 해도, 왜 이 서적과 스테고사우루스를 연결하기가 가능하지 않나요?



19세기에서 고생물학은 진보하기 시작했습니다. 메갈로사우루스부터 이구아노돈까지, 알로사우루스부터 스테고사우루스까지, 19세기에서 고생물학이 진보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공룡들을 인식하기는 가능했습니다. 19세기가 되기 전에, 고생물학이 진보하기 전에, 스테고사우루스를 인식하기는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바뤼흐 스피노자는 17세기에 속합니다. 이 철학자가 <에티카>를 썼기 때문에, 이 서적은 이 시대에 속합니다. 17세기에서, 아직, 고생물학은 진보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에서 스테고사우루스를 인식하기는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에티카>는 이 생명체를 인식하지 않습니다.

 

비단 <에티카>만 아니라 다른 '진지한' 서적들 역시 똑같습니다. 문학부터 과학까지, 아무리 어떤 17세기 서적들이 진지하다고 해도, 이 서적들은 스테고사우루스를 인식하지 않습니다. <스티커 북: 공룡>은 다릅니다. 이 '간단한, 가벼운' 서적은 이 쥐라기 골판 공룡을 보여줍니다. <스티커 북: 공룡>이 21세기 초반에 속하기 때문에, 이 시대에게 19세기가 과거이기 때문에, 스테고사우루스를 보여주기는 가능합니다. 21세기 초반과 달리, 17세기에서 <스티커 북: 공룡>을 출판하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 시대에서 이 골판 공룡을 묘사하기 위한 서적을 출판하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만약 고생물학이 진보하지 않는다면, <스티커 북: 공룡>을 출판하기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전자 없이, 후자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이 관점에서 <스티커 북: 공룡>에게 고생물학은 본질적인 특성이 됩니다. 자연 생태계에서 청새치(재규어)가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식스티 세레스>에게 다른 세계가 본질적인 특성인 것처럼, <스티커 북: 공룡>과 고생물학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서적과 달리, <에티카>와 이 과학은 떨어집니다. 바뤼흐 스피노자가 <에티카>를 출판했을 때, 이 '진지한' 철학자는 고생물학을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바뤼흐 스피노자가 <에티카>를 출판했을 때, 이 '진지한' 철학자는 스테고사우루스를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바뤼흐 스피노자가 '진지한' 철학자라고 해도, <에티카>보다 <식스티 세레스>가 스페이스 오페라를 논의하기 위한 훨씬 나은 사례가 되는 것처럼, <에티카>보다 <스티커 북: 공룡>과 고생물학은 필연적인 관계입니다. 비록 <스티커 북: 공룡>이 간단한 서적, 가벼운 서적이라고 해도, 분명히, <에티카>, 이 진지한 서적보다 <스티커 북: 공룡>, 이 간단한 서적, 가벼운 서적과 고생물학은 필연적인 관계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아무리 어떤 독자들이 <스티커 북: 공룡>보다 <에티카>에게 커다란 가치를 부여한다고 해도, 그들은 <스티커 북: 공룡>보다 <에티카>와 고생물학이 필연적인 관계라고 주장하지 못합니다. 이게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고생물학에서 <스티커 북: 공룡>은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 서적과 달리, 고생물학과 상관없이, <에티카>를 출판하기는 가능합니다. 17세기에서, 고생물학과 상관없이, 바뤼흐 스피노자는 <에티카>를 출판했습니다. 적어도, 스테고사우루스와 상관없이, 이 철학자는 이 서적을 출판했습니다. 이게 가능했던 것처럼, <에티카>와 스테고사우루스를 연결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비록 어떤 독자들이 <스티커 북: 공룡>이 '유치한' 서적이라고 느낀다고 해도, 이 '유치한' 서적과 스테고사우루스를 연결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스티커 북: 공룡>과 달리, 아무리 어떤 독자들이 <스티커 북: 공룡>보다 <에티카>에게 커다란 가치를 부여한다고 해도, 이 서적과 스테고사우루스를 연결하기는 너무 어려울 겁니다. 이게 쉽지 않은 것처럼, 이 골판 공룡과 바뤼흐 스피노자는 똑같은 시대에 속하지 않습니다. 스테고사우루스와 달리, 바뤼흐 스피노자와 청새치는 똑같은 시대에 속합니다. 이 관점에서 청새치와 스테고사우루스는 다릅니다. 지질학적인 격차는 양쪽을 떨어뜨립니다.



[자연 생태계는 이 물고기들과 스테고사우루스가 비슷하다고 묶습니다.]



비록 청새치와 스테고사우루스가 다르다고 해도, 자연 생태계는 이 해양 동물과 이 골판 공룡이 비슷하다고 묶기 위한 중요한 기준일 수 있습니다. 양쪽에게 이 체계가 본질적인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스티커 북: 공룡>이 유치하다고 해도, 심지어 이 서적조차 "스테고사우루스는 자연 생태계에게 기반한다."고 인정할 겁니다. <스티커 북: 공룡>은 "자연 생태계 없이, 스테고사우루스는 살아간다."고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다른 세계 없이, <식스티 세레스>, 서사 판타지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이 관계처럼, 자연 생태계 없이, 스테고사우루스, 청새치(재규어)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자연 생태계는 청새치(재규어)와 스테고사우루스가 비슷하다고 묶기 위한 중요한 기준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보수 우익 지식인들은 미국보다 북한을 비난합니다. 어휴…, 이 지식인들은 너무 한심합니다. 대규모 멸종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지구 가열화는 위험한 수준입니다. 이 행성급 재앙은 자연 생태계를 파괴합니다. 만약 대규모 산업들이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하지 않는다면, 기후 변화는 위험한 수준이 아닐 겁니다. 아무리 이게 가능하다고 해도, 21세기 초반, 세계화 자본주의는 지배적인 경제입니다. 대규모 산업들은 이 경제에게 종속됩니다.



세계화 자본주의에게 훨씬 많은 돈들은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이 목적을 위해 이 경제는 너무 많은 상품들을 제조하고, 유통하고, 판매합니다. 이 과정은 너무 온실 가스들을 배출합니다. 이 가스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지구 가열화는 위험한 수준입니다. 이 행성급 재앙은 자연 생태계를 파괴합니다. 아무리 이 체계가 청새치와 스테고사우루스를 묶는다고 해도, 세계화 자본주의는 이 특성을 파괴합니다. 북한보다 미국은 이 경제를 주도합니다. 세계화 자본주의가 지구 가열화이기 때문에, 북한보다 미국은 이 행성급 재앙입니다. 기후 부채와 미국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비록 북한이 악랄한 독재 사회라고 해도, 북한보다 미국에게는 기후 부채가 있습니다. 비록 전자보다 후자에게 기후 부채가 있다고 해도, 보수 우익 지식인들은 후자보다 전자를 비난합니다. 미국이 세계화 자본주의를 주도하기 때문에, 우익 지식인들이 이 경제를 떠받들기 때문에, 그들은 미국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세계화 자본주의를 위해 우익 지식인들은 지구 가열화를 외면하고 미국보다 북한을 비난합니다. 어휴…, 이 지식인들은 너무 한심합니다. 그들은 진짜 지식인들이 아닙니다. 어휴…, 우익 지식인들은 그저 세계화 자본주의를 떠받들기 위한 광신도들에 불과합니다.



세계화 자본주의가 지구 가열화이기 때문에, 이 행성급 재앙이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이 체계에서 재규어(청새치)가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세계화 자본주의와 이 야생 동물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재규어(청새치)처럼, 세계화 자본주의와 스테고사우루스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스티커 북: 공룡>이 이 골판 공룡을 보여주는 것처럼, 세계화 자본주의와 이 서적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미국이 이 경제를 주도하기 때문에, <스티커 북: 공룡>과 미국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적어도, 고생물학 서적과 자본주의 권력으로서, 양쪽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 게임 <Sixty Jumps to Ceres> 스크린샷 출처: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55630/Sixty_Jumps_to_Ceres/

※ 사진 <… The Outer Space> 출처: Frank Cone,
http://www.pexels.com/video/video-presentation-of-the-outer-space-3194277/

※ 사진 <… Swimming Fish> 출처: Francesco Ungaro,
http://www.pexels.com/photo/undersea-view-of-swimming-fish-179975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