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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생태주의

<공룡 대위기>, 고지라, 드래곤: 80% 관계 본문

SF & 판타지/크고 작은 괴수들

<공룡 대위기>, 고지라, 드래곤: 80% 관계

OneTiger 2025. 3. 28. 17:15

[짜장면, 단무지처럼, 이 공룡 퍼즐, 고지라, 드래곤은 80% 관계가 됩니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이 속담은 바늘과 실이 불가분의 관계라는 뜻입니다. 양쪽을 떨어뜨리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 분리는 너무 어려울 겁니다. 바늘과 실을 떨어뜨리기가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적어도, 이 분리가 너무 어려운 것처럼, 양쪽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적어도, 바늘과 실은 이 관계에 수렴합니다. 이 수렴은 '바늘 없이, 실에게 아무 가치가 없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이 의미처럼, 실 없이, 바늘에게는 아무 가치가 없을 겁니다. 이 가치처럼, 실을 위해 바늘은 존재합니다. 만약 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바늘은 존재하기 위한 이유를 잃을 겁니다. 양쪽은 깊은 관계입니다.

 

비록 바늘과 실이 불가분의 관계가 아니라고 해도, 적어도, 양쪽은 깊은 관계입니다. 바늘에게 실이 존재하기 위한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이유처럼, 짜장면과 단무지가 불가분의 관계가 되나요? 적어도, 양쪽이 이 관계에 수렴하나요? 긍정적인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단무지를 위해 짜장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후자에게 전자는 존재하기 위한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비단 짜장면만 아니라 단무지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후자에게 전자는 존재하기 위한 이유가 아닙니다. 짜장면 없이, 단무지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바늘, 실과 달리, 짜장면과 단무지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지 않습니다.



전자와 달리, 후자는 불가분의 관계에 수렴하지 않습니다. 에이…, '바늘-실'과 '짜장면-단무지'는 비슷한 위상이 되지 않습니다. 비록 양쪽이 다르다고 해도, 전자가 깊은 관계인 것처럼, 후자는 이 관계가 됩니다. 비록 짜장면과 단무지가 불가분의 관계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양쪽을 떨어뜨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양쪽을 연결하기 원할 겁니다. 그들이 짜장면을 먹을 때, 단무지를 배제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이 연결처럼, 비록 짜장면-단무지가 불가분의 관계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적어도, 양쪽은 깊은 관계입니다. 이 관계처럼,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을 연결하기는 가능합니다.

 

어랄라~,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이 연결되나요? 어떻게 양쪽이 깊은 관계가 되나요? <공룡 대위기>는 아이들을 위한 퍼즐입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이 퍼즐에서 주된 주제는 (중생대 비조류) 공룡들입니다. 이 생물종은 스테고사우루스를 포함합니다. 이 골판 공룡은 <공룡 대위기>의 주된 주제에 속합니다. 이 주제로서, 만약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이 깊은 관계가 된다면,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는 다르지 않을 겁니다. 이 2002년 영화에서 주된 주제는 드래곤입니다. 이 괴수와 스테고사우루스가 연결되기 때문에, 흠, 양쪽은 이 관계가 됩니다.



만약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이 깊은 관계라면, <공룡 대위기>에서 이 골판 공룡이 주된 주제에 속하기 때문에, <레인 오브 파이어>에서 주된 주제가 이 거대 괴수이기 때문에, 이 퍼즐과 이 실사 영화는 연결될 겁니다. 이 연결에게 <고지라: 킹 오브 몬스터즈>는 징검 다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다리로서, 이 2019 실사 영화는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를 묶을 수 있습니다.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고지라: 킹 오브 몬스터즈>에서 주된 주제는 이 거대 괴수입니다. 비단 고지라만 아니라 (킹)기도라, 모스라, 라돈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이 영화에서, 전자처럼, 후자는 주된 주제에 속합니다.

 

<고지라: 킹 오브 몬스터즈>에서 비단 고지라만 아니라 (킹)기도라, 모스라, 라돈 역시 주된 주제에 속합니다. 이 주제로서, 고지라, 기도라, 모스라, 라돈을 연결하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아니, <고지라: 킹 오브 몬스터즈>가 개봉하기 전에, 이미, 고지라, 기도라, 모스라, 라돈은 중요한 관계, 깊은 관계였습니다. <모스라 대 고지라>부터 <고지라: 파이널 워즈>까지, 이 거대 괴수들을 분류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 연결이 어렵지 않은 것처럼, 고지라와 스테고사우루스를 떨어뜨리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적어도, 양쪽은 깊은 관계가 됩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고지라와 이 공룡이 이 관계가 되나요?



고지라에게는 커다란 골판들이 있습니다. 이 골판들은 이 거대 괴수의 상징과 다르지 않습니다. 고지라가 나타나기 전에, 이미, 커다란 골판들은 이 거대 괴수가 헤엄친다고 암시합니다. 여러 사례들은 전자가 후자를 암시한다고 보여줍니다. <고지라: 킹 오브 몬스터즈>는 다르지 않습니다. 바다에서 고지라가 솟구치기 전에, 이미, 커다란 골판들은 이 거대 괴수가 나타난다고 암시합니다. 비단 이 실사 영화만 아니라 <고지라>(2014년 실사 영화) 역시 비슷합니다. 비단 이 영화만 아니라 <고지라 대 콩>(2021년 실사 영화) 역시 비슷합니다. 커다란 골판들은 고지라가 헤엄친다고 암시하기 위한 표식이 됩니다.

 

심지어 <고지라: 마이너스 원>조차 다르지 않습니다. 비록 이 실사 영화가 이른바 '몬스터버스'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 시리즈에서 커다란 골판들이 고지라가 헤엄친다고 암시하기 위한 표식이 되는 것처럼, <고지라: 마이너스 원>은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이른바 '몬스터버스'가 개봉하기 전에, 이미, 커다란 골판들은 고지라의 상징이었습니다. 이 상징으로서, 고지라와 골판들은 바늘과 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고지라-골판들은 바늘-실과 비슷한 위상입니다. 적어도, 양쪽은 중요한 관계, 깊은 관계입니다. 고지라와 골판들을 떨어뜨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연결, 관계는 스테고사우루스에게 기반합니다.



[이 장면이 보여주는 것처럼, 커다란 골판들은 고지라가 나타날 거라고 암시합니다.]



스테고사우루스에게는 커다란 골판들이 있습니다. 이 형태는 고지라(의 커다란 골판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 거대 괴수(의 상징적인 형태)는 이 공룡을 반영합니다. 이 영향처럼, <공룡 대위기>에서 스테고사우루스가 주된 주제에 속하기 때문에, 고지라가 이 공룡을 반영하기 때문에, <킹 오브 몬스터즈>와 이 퍼즐을 연결하기는 가능할 겁니다. 비단 이 실사 영화만 아니라 <고지라>, <고지라 대 콩>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고지라: 마이너스 원>조차 비슷합니다. 스테고사우루스가 고지라(의 커다란 골판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마이너스 원>과 <공룡 대위기>를 연결하기는 가능할 겁니다. 이 연결처럼, 고지라와 스테고사우루스는 깊은 관계가 됩니다.

 

이 관계는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을 묶을 수 있습니다. <킹 오브 몬스터즈>에서 비단 고지라만 아니라 기도라 역시 주된 주제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전자가 스테고사우루스를 반영하는 것처럼, 후자는 드래곤을 모방합니다. 기도라와 드래곤을 연결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전자를 상상하기 위해, 영화 제작자들은 후자를 고려합니다. 비단 그들만 아니라 극장 관객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도라가 드래곤을 모방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해석처럼, 기도라에게 드래곤은 존재하기 위한 이유가 됩니다. 이 이유로서, 기도라와 드래곤은 깊은 관계가 됩니다. 이 관계와 고지라는 연결됩니다. 이 거대 괴수는 스테고사우루스를 반영합니다. 이 공룡은 드래곤과 연결됩니다.



<킹 오브 몬스터즈>에서 비단 고지라만 아니라 기도라 역시 주된 주제에 속합니다. 전자는 스테고사우루스를 반영합니다. 후자에게 드래곤은 존재하기 위한 이유가 됩니다. 이 반영, 이 이유처럼, 고지라와 기도라가 연결되기 때문에,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은 연결됩니다. 이 골판 공룡은 <공룡 대위기>의 주된 주제에 속합니다. 이 관계처럼, 드래곤은 <레인 오브 파이어>의 주된 주제에 속합니다. 이 주제로서, <킹 오브 몬스터즈>는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를 묶을 수 있습니다. 고지라(스테고사우루스)와 기도라(드래곤)가 연결되기 때문에, 이 관계는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를 분류합니다. 이 분류는 100% 불가분의 관계가 아닙니다.

 

아무리 고지라(스테고사우루스)와 기도라(드래곤)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아무리 이 관계가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를 묶는다고 해도, 양쪽은 100% 불가분의 관계가 아닙니다. 스테고사우루스에게 드래곤이 존재하기 위한 이유가 되나요? 이 이유처럼, 이 골판 공룡 없이, 이 거대 괴수가 아무 가치를 얻지 않나요? 만약 어떤 고생물학 덕후들이 스테고사우루스를 좋아한다면, 필연적으로, 그들이 드래곤을 좋아하나요? 만약 어떤 에픽 판타지 덕후들이 이 거대 괴수를 좋아한다면, 필연적으로, 그들이 이 골판 공룡을 좋아하나요? 고생물학 덕후들과 에픽 판타지 덕후들이 100% 불가분의 관계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고생물학 덕후들은 바늘이 아닙니다.



서사 판타지 덕후들은 실이 아닙니다. 바늘, 실과 달리, 고생물학 덕후들과 서사 판타지 덕후들은 100% 불가분의 관계가 되지 않습니다. 그들처럼,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은 이 관계가 되지 않습니다. 이 골판 공룡, 이 거대 괴수처럼,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는 100% 불가분의 관계가 되지 않습니다. <공룡 대위기>는 바늘이 아닙니다. <레인 오브 파이어>는 실이 아닙니다. 비록 전자, 후자가 100% 관계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킹 오브 몬스터즈>에서 비단 고지라만 아니라 기도라 역시 주된 주제에 속합니다. 이 주제는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이 연결된다고 암시합니다. 이 암시는 양쪽에게 커다란 교집합, 중요한 유사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중생대는 파충류 시대라고 불립니다. 이 이름처럼, 스테고사우루스는 이 생물종에 속합니다. 적어도, 대중적인 고생물학은 스테고사우루스가 파충류라고 인식합니다. 이 인식처럼, <공룡 대위기>에서 파충류는 주된 주제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주제처럼, 서사 판타지(에픽 판타지)에서 드래곤은 파충류입니다. 적어도, 이 생물종은 보편적인 세계 설정에 속합니다. 비록 어떤 서사 판타지들에서 어떤 드래곤들이 파충류가 아니라고 해도, 여러 사례들은 이 거대 괴수가 이 생물종이라고 증명합니다. <레인 오브 파이어>는 다르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 영화는 드래곤이 파충류라고 의도하는지 모릅니다. 이 의도처럼, 극장 관객들은 이 생물종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극장 관객들은 <레인 오브 파이어>가 드래곤을 파충류라고 묘사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해석처럼,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에게 파충류는 중요한 교집합이 됩니다. 비단 이 생물종만 아니라 육중한 무게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이 무게와 드래곤을 연결하기는 너무 쉽습니다. 이 연결처럼, <레인 오브 파이어>는 드래곤이 거대한 생명체라고 보여줍니다. 비단 이 영화만 아니라 스테고사우루스 역시 비슷합니다. 이 골판 공룡은 4t에 닿습니다. 이 무게는 스테고사우루스가 거대한 생명체라는 뜻입니다. 문자 그대로, 이 공룡은 공룡입니다. 이 생물종과 거대한 생명체를 연결하기는 너무 쉽습니다. (대중적인) 고생물학은 이 연결에 동의할 겁니다.

 

비록 어떤 공룡들이 거대한 생명체들이 아니라고 해도,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공룡이 거대한 생명체라고 인식합니다. 이 인식처럼, 비단 파충류만 아니라 거대한 생명체 역시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을 묶을 수 있습니다. 이 관계처럼, 특별한 형태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형태와 스테고사우루스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이 골판 공룡에게 커다란 골판들, 날카로운 가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단 스테고사우루스만 아니라 다른 골판 공룡들 역시 비슷합니다. 켄트로사우루스, 충킹고사우루스, 다켄트루루스처럼, 골판 공룡들은 특별한 형태들입니다. 비단 이 공룡들만 아니라 안킬로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고지라(스테고사우루스)와 기도라(드래곤)에게는 중요한 교집합이 있습니다.]



<드래곤 로드(드래곤 브레스)>는 1990년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비디오 게임은 서사 판타지입니다. 이 판타지에서 게임 플레이어는 드래곤들을 관리합니다. 이 생명체에게는 꼬리 무기가 있습니다. 적어도, <드래곤 로드(드래곤 브레스)>는 드래곤의 꼬리가 가시 곤봉과 다르지 않다고 묘사합니다. 이 묘사처럼, 안킬로사우루스에게는 꼬리 곤봉이 있습니다. 이 무기는 드래곤과 안킬로사우루스에게 특별한 형태가 중요한 교집합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 갑옷 공룡처럼, 스티라코사우루스는 비슷합니다. 이 공룡에게는 커다란 뿔이 있습니다. 이 뿔처럼, 스티라코사우루스는 특별한 형태입니다.

 

비단 이 뿔 공룡만 아니라 드래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레인 오브 파이어>는 드래곤에게 커다란 뿔이 있다고 묘사합니다. 이 뿔은 드래곤과 스티라코사우루스에게 특별한 형태가 중요한 교집합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 주장과 달리, 바다 악어에게는 뿔이 없습니다. 아무리 이 야생 동물이 '거대한' '파충류'라고 해도, 이 특성은 특별한 형태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드래곤, 안킬로사우루스, 바다 악어에게 '거대한' '파충류'가 중요한 교집합이 된다고 해도, 꼬리 무기는 바다 악어보다 드래곤과 안킬로사우루스가 비슷한 위상이 된다는 뜻입니다. 스테고사우루스의 꼬리 가시들은 비슷합니다.



<드래곤 하트>는 1996년 실사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드레이코는 드래곤입니다. 이 드래곤에게는 꼬리 무기가 있습니다. 이 무기는 칼날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칼날처럼, 스테고사우루스에게는 날카로운 꼬리 가시들이 있습니다. (이 골판 공룡과 달리, 바다 악어에게는 이 가시들이 없습니다.) 이 무기는 (바다 악어보다) 드레이코와 스테고사우루스가 비슷한 위상이 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 주장처럼, 특별한 형태는 드래곤과 스테고사우루스(안킬로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가 비슷하다고 묶을 수 있습니다. 이 연결처럼,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는 깊은 관계가 됩니다.

 

비록 <공룡 대위기>가 바늘이 아니라고 해도, 비록 <레인 오브 파이어>가 실이 아니라고 해도, 양쪽은 깊은 관계가 됩니다. 비록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가 100% 관계가 아니라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짜장면과 단무지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의도하는 것처럼, 양쪽은 80% 관계일 수 있습니다. 이 관계처럼, <킹 오브 몬스터즈>에서 고지라와 기도라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흠, 이 영화가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에게 '거대한' '특별한' '파충류'가 중요한 교집합이라고 의도하나요? <킹 오브 몬스터즈>에서 '거대한' '특별한' '파충류'가 고지라와 기도라를 묶나요? 이 추측이 타당한가요?



비록 <킹 오브 몬스터즈>가 '거대한' '특별한' '파충류'를 의도하지 않는다고 해도, 분명히, 이 교집합은 고지라(스테고사우루스)와 기도라(드래곤)가 비슷한 위상이라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비록 영화 제작자들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분명히,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에게 '거대한' '특별한' '파충류'는 중요한 교집합이 됩니다. 이 교집합으로서,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는 80% 관계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다른 세계조차 이 관계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살아있는 스테고사우루스와 조우하기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선사 생명체처럼, 드래곤은 똑같습니다.

 

현실에서 살아있는 스테고사우루스와 조우하기가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드래곤은 똑같습니다. 현실에서 이 거대 괴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인간이 드래곤과 조우한다면, 이 조우는 현실에 속하지 않을 겁니다. 비단 이 거대 괴수만 아니라 스테고사우루스 역시 똑같습니다. 만약 인간이 이 골판 공룡과 조우한다면, 이 조우는 현실에 속하지 않을 겁니다. 스테고사우루스와 달리, 드래곤과 달리, 현실에서 살아있는 바다 악어는 존재합니다. 이 동물과 조우하기 위해, 인간에게는 '다른 세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세계는 바다 악어보다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이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이 의미처럼, <레인 오브 파이어>는 오직 현실만 모방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사이언스 픽션(SF)입니다. (적어도, <레인 오브 파이어>는 사이언스 판타지입니다.) 이 영화처럼, <공룡 대위기>에서 시간적인 배경은 현실이 아닙니다. 이 퍼즐에서 인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룡 대위기>와 달리, <레인 오브 파이어>와 달리, '다른 세계' 없이, 인간은 살아있는 바다 악어와 조우합니다. 이 세계는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가 비슷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처럼, 사이언스 픽션은 인간과 공룡이 조우한다고 묘사하기 위한 문화·예술이 됩니다. 여러 사례들은 이 조우를 증명합니다.

 

이 증명처럼, 바다 악어보다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은 비슷합니다. 비록 이 골판 공룡과 이 거대 괴수가 바늘과 실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적어도, 양쪽은 짜장면과 단무지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가 100% 관계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적어도, 양쪽은 80%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이 분류가 불가분의 관계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적어도, 이 분류는 깊은 관계가 됩니다. 이 관계처럼, 만약 어떤 고생물학 덕후들이 스테고사우루스를 좋아한다면, 그들은 드래곤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이 관심처럼, 이 거대 괴수는 이 골판 공룡으로 연결됩니다.



[이 사진은 자연(야생)을 보여줍니다. 이 환경은 '원초적인 기반'입니다.]



※ 이 사진은 자연(야생)을 보여줍니다. 이 환경은 '원초적인 기반'입니다. 이 기반은 스테고사우루스가 자연(야생)에 속한다는 뜻입니다. 이 의미는 이 골판 공룡이 자연 생태계, 생물 다양성, 생명 진화 역사에 속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 주장처럼, 이 체계, 이 다양성, 이 역사에서 스테고사우루스는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골판 공룡은 <공룡 대위기>의 주된 주제입니다. 이 주제로서, 자연 생태계, 생물 다양성, 생명 진화 역사에서 이 퍼즐은 벗어나지 않습니다. 만약 이 체계가 순환하지 않는다면, 만약 이 다양성이 번성하지 않는다면, 으음…, 스테고사우루스는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만약 생명 진화 역사가 흐르지 않는다면, 이 골판 공룡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이 가정은 그저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고생물학자들은 '자연 생태계, 생물 다양성, 생명 진화 역사에서 스테고사우루스가 벗어나지 않는다'라고 인정할 겁니다. 비단 이 과학자들만 아니라 생태학자들 역시 인정할 겁니다. 이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처럼, 스테고사우루스와 자연 생태계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관계는 100%입니다. 적어도, 이 골판 공룡에게 이 체계는 100%입니다. 후자 없이, 전자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절대. 이 이유 때문에, <킹 오브 몬스터즈>는 자연(야생)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적어도, 스테고사우루스에게 자연 생태계가 100%인 것처럼, <킹 오브 몬스터즈>는 자연(야생)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이 영화에서 고지라와 이 환경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거대 괴수가 스테고사우루스를 반영하기 때문에, <킹 오브 몬스터즈>는 이 골판 공룡과 자연(야생)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암시할 수 있습니다. 이 암시는 비단 스테고사우루스만 아니라 드래곤 역시 포함할 수 있습니다. <공룡 대위기>와 <레인 오브 파이어>가 비슷한 것처럼, 스테고사우루스와 드래곤은 연결됩니다. 이 연결처럼, 드래곤과 자연(야생)이 중요한 관계, 깊은 관계가 된다고 해석하기는 가능합니다.

 

아무리 이 관계를 해석하기가 가능하다고 해도, 21세기 초반, 지구 가열화는 자연(야생)을 파괴합니다. 이 행성급 재앙과 세계화 자본주의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관계는 80%보다 100%입니다. 세계화 자본주의와 지구 가열화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이 관계는 짜장면-단무지보다 바늘-실에 가깝습니다. <공룡 대위기>와 달리, <레인 오브 파이어>와 달리, 필연적으로, 세계화 자본주의는 지구 가열화를 동반합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양쪽이 100% 불가분의 관계가 되나요? 이 경제에게 가장 중요한 목적이 너무 많은 돈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제는 돈벌이에게 집착합니다.



이 목적을 위해, 세계화 자본주의는 '너무 많은' 상품들을 제조(하고, 유통하고, 판매)합니다. 이 과정은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을 배출합니다. 만약 세계화 자본주의가 '지속 가능한' 상품들을 제조(하고, 유통하고, 판매)한다면, 지구 대기 중에서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은 증가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지구 가열화를 해결하기가 가능하다고 해도, 지속 가능한 상품들보다 너무 많은 상품들은 너무 많은 돈들을 법니다. 이 목적을 위해, 세계화 자본주의는 지속 가능한 경제가 되지 못합니다. 어휴~, 지구 가열화로서, 세계화 자본주의는 자연, 이 '원초적인 기반'을 파괴합니다.



※ 영화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예고편:
http://www.youtube.com/watch?v=wVDtmouV9kM

※ 사진 <Underwater Photography …> 출처: Francesco Ungaro,
http://www.pexels.com/photo/underwater-photography-of-school-of-fish-339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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